2024.06.15.(토). 주의 말씀을 그리며 - 구원 받았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딤후 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우리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입니다. 사람을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종교입니다. 그 방법은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그러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요3:16절은 다 아시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성경 말씀을 믿으시나요? 이것을 분명하게 믿지 못하면 그 사람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믿는 사람, 즉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사람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러기에 저와 여러분이 분명하고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이미 구원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이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은 신앙생활이 정말 힘들고 어렵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데 어떻게 십일조를 합니까? 구원의 확신이 없는데 어떻게 주일성수에 목숨을 걸겠습니까? 이 확신이 없는 사람은 기독교 신앙생활을 취미생활로 여기거나 도덕적 윤리적 강의로 여깁니다.
그러나 이렇게 확신이 없는 사람은 조금만 핍박을 받거나 욕을 먹으면 금방 신앙생활을 포기합니다.
또, 요일5:11~12절을 보세요.
요일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그 생명이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없는 사람은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어떤 할머니가 목사님에게 찾아와 나는 생명이 없으니 어쩌면 좋으냐고 하더랍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 했더니 나는 딸만 둘인데 어쩌면 좋으냐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니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여기 아들은 여러분이 낳은 아들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또 요5:24절을 보세요.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을 것이 아니고 얻었습니다. 생명으로 옮길 것이 아니고 이미 옮겼습니다. 왜죠? 믿는다는 것은 영접했다는 것이고 영접한 자는 죄 사함의 은총이 주어지고 그런 사람은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모태에서 한번 태어나고, 예수님을 믿어 거듭나면 그 사람은 한 번만 죽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모태에서 한 번만 태어난 사람은 두 번 죽습니다. 육신으로 죽고 영으로 또 한 번 죽어 두 번 죽습니다.
상대원2동 재개발로 인하여 1987년 거주하여 오던 주택이 재개발로 인하여 헐리고 지금은 태평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3층 집인데 반지하도 살아보고 2층도 살아보고 3층도 살았는데 어린이집 운영 문제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전 층에서 살았는데 세입자들과 말 못 할 사연도 많이 있습니다. 원래 성남에 이사를 와서 월세를 살면서 1남 1녀 자녀를 키우고 신학대학원도 졸업하고 목사님들과의 목회 활동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성남노회, 수정구 교구 연합회, 수정 경찰서경목회, 백석신학에 신대원 동문회 활동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 백석 총회 군 선교 국장, 세월호 사건이 있을 때 신대원 동문회장직을 맡아 섬기기도 하였고 어떨 때는 수정구교구 회장과 수정경찰서 경목위원장도 맡아서 동분서주 바쁘게 섬겼습니다. 그 와중에 대학원도 2개 다니느라 무척 바쁘게 살았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는 노회장을 맡아서 러시아에 가려고 하였으나 코로나로 꿈을 접고 제주도로 갈려고 하였으나 임원들의 반대로 무산되어 참석하시는 목사님 1인당 30,000원 드리고 가을 경치가 아름다운 화담숲 가을 나들이로 마무리였습니다.
우리 노회 큰 교회 3개 교회에 속하는 성안교회가 재개발로 인하여 교회 비품들이 교회 마당으로 목사님과 성도들은 현재 도로에서 50일째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서부 시찰장인 저는 시찰 서기, 시찰 회계 목사님을 모시고 심방을 갔었습니다.
사모님은 제가 성안교회 중고등부 교사일 때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저의 제자이기도 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옆 덴트에 계시는데 독감으로 나오지 않으셨습니다.
서부시차장으로 성안교회를 위하여 예배를 드리겠다고 하니 사모님이 목사님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마스크를 쓰신 담임 목사님은 초췌한 모습이셨고 예배를 드린다하니 임원들은 여기가 도로이고 천막인데 기도만 드리고 가자고 하였습니다.
나도 오기 싫은데 주님의 명령을 받고 힘들게 왔는데 그냥 갈 수는 없었습니다.
가지고 다니는 찬송가 반주기를 틀고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가를 힘차게 부르고 회계목사님보고 열왕기상 19장 1-12절까지 읽으라고 하고 설교를 하였지요.
이새벨의 칼을 피하여 숲속에 숨어 있는 엘리야에게 떡과 과일을 주면서 주님은 엘리야를 일으켜 세우셨지요. 그리고 설교를 하였습니다. ‘게하시야 서쪽하늘에 구름이 있느냐고 여러번 물었는데 게하시가 스승님 손바닥만한 구름이 보입니다. 그때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조금 있으면 비가 폭포수 같이 쏟아 질태니 빨리 환궁하라고 부탁하고 곧이어 하늘에서 불리 내려 제단위의 번제물을 불을 사르고 비가 폭포수와 같이 쏟아졌습니다.
이번 수원지방 고등법원에서 성남지방법원에서 철거하라는 명령이 떨어져 길거리로 나왔는데 담임목사님의 기도와 성도들의 기도로 철거명령을 중지시켜 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모두 기뻐하며 담임목사님은 제가 심방하여 드렸던 설교내용중 손바닥만한 구름이 되기를 이야기 하셔서 저 또한 무척 기뻤고 도로가에 계시는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미약하나마 힘을 드린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주말을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시고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 거듭난 백성으로 생명의 심판, 부활(지옥)의 심판이 있는데 한 번만 죽게 되어 구원받은 백성이기에 구원 받은 것을 확신하며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고 도와주고 계십니다.
에스라 1: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스 1: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