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쇼핑-한국의 아이허브(iHerb)를 꿈꾸며... [이베스트투자증권-오린아]
>>>check point
▪ 엔에스쇼핑 영업현황 및 HMR 사업 계획 업데이트
>>>Update
▪ 2분기 실적: 취급고 3,086억원(YoY -1.0%), 영업이익 213억원(YoY -8.2%)기록. 취급고는 저마진 인터넷 사업 축소
및 백수오 영향으로 홈쇼핑 심리 악화된 데에 따름. 영업이익의 감소는 SO수수료의 인상분 선반영 및 모바일 채
널 광고선전비 증가에 따른 것.
▪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올해 2분기 전 카테고리의 매출액이 감소한 반면 건기식은 유일하게 성장. 고령화로 건
기식 시장이 성장함과 동시에 동사 고객의 70%가 40대 이상의 TV채널 위주 고객이라는 점은 매우 유리한 환경
이라고 판단. 더불어 식품 비중을 6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점도 건기식 제품 방송 편성에 유리한 점. 참고
로 건기식 카테고리는 수익성도 가장 높음.
▪ HMR 사업: 동사의 100% 자회사인 하림식품을 통해 HMR 사업 진출 예정. 2017년 매출액 200억원, 2019년 500억
원 예상. HMR을 비롯해 레토르트 식품, 천연조미료, 개호식 등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 중.
>>>Call
1 7-8월은 6월 대비해서 돌아선 모습이며, 취급고 전년동기대비 low-single 성장 중인것으로 추정됨
2 기존 이연복 쉐프와 co-work하는 내용과 함께 타 쉐프들과의 협업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3 최근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카테고리에 강점, 순현금 2,100억원도 매력
![](https://t1.daumcdn.net/cfile/cafe/24068548550440A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