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경상도다. 구례시장에 들러 5일장이라고는 하지만 코로나의 여파가 아직은 남은 듯 예전의 느낌은 찾아볼 수 없었지만 시장의 맛집들은 여전히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순천만 국가정원을 들러서 구경하고 숙소를 들어가기 전 광양불고기로 저녁만찬을 하고 숙소로 향하면서 1일차 마무리를 하였다. 2일차에는 하동의 짚와이어를 타는 것이었다. 도착하여서 간단한 교육을 듣고서 이동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금오산 정상자락까지 미니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시간도 꽤 길었다. 올라가는 미니버스 안애서는 하동이 고향인 정동원의 노래만 거의 들으면서 올라갔다.(정동원이 대세인듯) 금오산자락에서 바라본 풍광도 잠시 순차적으로 탑승시작 얼떨떨 그자체였다. 마지막코스는 곡성이다. 장미축제와 다양한 행사로 6월6일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저기 공연과 함께 많은인파로 붐비긴 했지만 예전의 일상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1박2일동안 색다른 경험과 여유로운 일정으로 진행해주신 주영님과 함께한 횐님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또다른 멋진 여행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주위에서 주신 사진까지 함께 올리니 원치 않은 사진은 비댓글 남겨주심 삭제하겠습니다.
첫댓글 사진 찍는 솜씨가 나날이 이뻐지네요
같은 여행지에서 찍어도 각양각색
같은여행지에서 다른 모습들도 좋네여.
와우~수고많았네요
여행후기 잘보고갑니다
또 여행지에서 봐요~
네. 또다른 멋진여행길에서 뵙겠습니다.
기대감 100% 짜릿함100% 짚와이어 앵콜요청으로 제공지 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