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화). 주의 말씀을 그리며 -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인도 확신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우리는 미래를 내다 볼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치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사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분은 영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앞날을 아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그분께 우리 인생을 맡겨야 합니다. 잠3:5~6절을 보세요.
잠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우리는 우리 인생길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 속에 계신 하나님께 우리 인생 항해의 키를 맡겨야 합니다.
그럴 때 그분은 우리의 주인이 되셔서 안전한 포구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16:9절에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하셨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순간순간 이것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제 발걸음을 인도하십니다.
우연처럼 보이는데 그것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내가 이렇게 하리라 계획하고 가지만 결국 제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시편기자 다윗은 고백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했습니다. 그리고 고백한 것이 이것입니다.
시편23:2~3절을 보세요.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걱정 근심이 없습니다.
우리는 저마다의 인생길을 가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인생길은 쉬운 길도 있고 어려운 길도 있습니다.
내가 내멋대로 가는 길도 있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도 있습니다. 록펠러는 아버지가 약사이고 부모님이 서로 매일 싸우는 가정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가정불화 끝에 캐나다로 건너가시고 힘든 가정이었으나 아버지가 심어준 경제 관념이 그의 인생길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버지는 콕펠러가 가사 일을 돕고 아버지의 일을 도울 때마다 항상 수고와 봉사료를 지급하였습니다. 그 당시 황금을 캐기 위하여 여러 사람이 광산채굴에 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록펠러도 경리사원으로 얻은 재산으로 폐광을 인수하여 땅속을 파고 들어갔으나 소득이 없고 일꾼들의 밀린 임금으로 날마다 힘들어하였습니다. 록펠러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을 읽으며 한 임께 주님 저의 하루하루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저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하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조금만 더 깊이 파라.’ 그래서 록펠러는 광부들을 시켜 폐광의 광산 속에서 더 깊이 파고들어 갔습니다. 그때 땅속에서 이상한 검은 물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석유였습니다. 그는 링컨 대통령이 재산을 나누어 관리하라는 명령을 받을 정도로 미국의 최대 갑부가 되었습니다. 그는 시카고 대학을 설립하고 그의 자녀들도 록펠러의 영향을 받아 항상 시편 23편을 읽으며 미국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도와주고 국가에 세금도 많이 내고 십일조 생활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것을 소중히 여겨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하나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한번 사는 이 세상을 살면서 욕을 먹으며 사는 인생보다 국가와 사회에 덕을 끼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시고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처럼 다윗처럼 우리 신앙의 선조들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확신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고 도와주고 계십니다.
스 10: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