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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간 상담 정말... 학원에 있으면 미쳐버릴 것만 같아요..
민트 추천 0 조회 230 07.09.09 00: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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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9 00:44

    첫댓글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추악,탐욕,악의가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롬1:28-31) 가장 두렵고 무서운 것이 하나님께서 사람들로하여금 죄가운데 거하도록 내버려두시는 것입니다. 진리를 진리로 알지못하고 영원한 것을 보지 못하여 지옥의 길로 가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며 중보기도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9.10 18:37

    건의함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 07.09.09 12:26

    정 힘드시면 학원을 옮겨보세요,, 괜히 민감한 시긴데 시험에 들 뿐입니다,, 차라리 메가스터디 강의를 들어보세요~ 강추합니다,, 저도 1년전부터 인강 듣기 시작햇는데, 학원 다 그만두고 인터넷 강의 듣구 잇습니다,, 혹시 지방이시라면 더더욱 추천합니다,, 다 실력 검증받은 선생님들이니까 맛보기 보고 선택해보세요,, 너무 불쌍하네요,, 그런 학원이 잇다는 게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주님이 실재로 존재하심이 이렇게 당연히 느껴지는데,, 왜 그들은 못느낄까요,,

  • 07.09.10 18:37

    저는 이투스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투스도 추천합니다.

  • 작성자 07.09.09 13:18

    중학생이라.. 인강도 들어봤는 데..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또 지금 한참.. 외고준비를 하고 있어서 학원을 끊는 것은 불가능 할거 같구요.. 선생님이 기독교 얘기를하면 은근슬쩍 머리만지는 척 하면서 귀막으려고요.. 하나님이 그냥 온 세상에 불신자들위에 성령의 불로 화~~~~악 덮어버리셨으면 좋겠어요 ..ㅜ;;

  • 07.09.09 14:54

    아,, 중학생이시군요,, 저도 외고준비햇엇는데,, 이제 2개월정도 남앗으니까 그만두지는 마시구요,, 그냥 불쌍히 여기고 주님께 기도하세요,, 그리구 외고 준비학원두 꽤 많잖아요~ 물론 페르마랑 몇몇학원이 잘나가긴 하지만,, 될 수 잇으면 학원을 바꿔보세요, 바꿀 상황이 아니시라면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온갖 모욕과 수모를 겪으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생각하시면서요,, 저도 기도드리겟습니다,,

  • 07.09.09 23:10

    얘기만 들어도 갑갑해오네요. 하지만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학원을 옮긴다고 해답이 되는게 아니라 어딜가든 사단의 표적이 됩니다.종교적인 차이가 있는 불신자들만 통해서 공격해 오는것이 아니라 믿는자를 통해서도 뒤에서 모함하고 공격하고 괴롭히기도 하거든요.어쩔수 없이 사단과의 영적전쟁은 우리가 주님나라 들어가기 전까지는 치뤄야 할 전쟁이니 그러려니 하세요.기도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종교개혁자 루터는 신앙생활은 곧 사단과의 영적전쟁이라 했거든요.^^

  • 07.09.10 13:34

    지금 이때가 우리가 더욱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그들을 몹시 안타까워 하시길 바랍니다 지체님.. 그들이 후회하며 이를 갏 것을 슬퍼하시고 아버지꼐 그들의 마음으로 돌리길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너무나..힘이 들지요..지체님..성경적으로 그들이 말해보라는 증거를 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지 마세요..그게 오히려 시험에 들고..힘들게 하려는 거랍니다..그저 안타까운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지체님..지금..지금은..아버지가 모든 이에게 햇빛을 비춰 주십니다..지금은요..

  • 작성자 07.09.10 15:42

    예수님께 신경을 쓰면 쓸수록.. 학교가는 게 재미없어지고 예전에 친구들이랑 하던 농담도 재미가 없어요,, 그러다보면 어느새..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떨어져서 지내다보면 친구들한테 예수님을 전할 수가 없게 되지요.. 그래서 억지로 웃고 떠들고 하려고해요..

  • 07.09.10 18:40

    사실 저도 은근히 그렇습니다. 남들 다 욕하고 상스러운 말할 때, 뒷담화할때.. 말없이 보고만 있고.........여러모로 힘듭니다. 그리고 저희학교 선생님들 중에서도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계신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도 가끔 언급하시기도 하여서 저도 많이 심적으로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그저 기도를 해야한다는 생각만 듭니다..민트님, 같이 기도로써 승리합시다 ~!!^^

  • 07.09.11 13:27

    음..어린 형제자매님들이 이렇게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음을 지키려 애쓰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사랑스럽네요.^^

  • 07.09.11 21:15

    주님은 왜 천국과 지옥을 만드셔서 사람들을 심판하실까요? 저도 사랑에 빠졌던적이 있는데... 그 사람의 의사를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설사 지옥에 가버리겠다고해도... 그것이 네 마음이면 네 마음대로 해라...이렇게 되어버리드라구요. 그 사람이 지옥에 간다는 것이 아니라 실은 너무 사랑해서 혹시 지옥에 갈까봐 염려스러운 노파심인데... 그사람은 물론 구원받았다고 믿구요... 하여간... 민트님의 글을 읽으면서 천국과 지옥이 보이는 것 같군요.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다 심판하십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언젠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히 함부로 떠들지 못할 날이 오려나...샬롬!! 평안하세요~~

  • 07.09.11 23:17

    기독교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논리적으로 맞는것 같은 얘기가 많아요.솔직히 저는 예수님을 믿는다는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믿어지신다니 님도 저처럼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를 입은겁니다.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이 뭐라하면 반박하지말고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저들도 저처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세요.

  • 07.09.13 22:24

    정말로 어릴때부터 이렇게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학원에서 공부하고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그렇게 손해를 본다니 유감스럽네요. 귀를 막아야 할 정도에다가 속으로 소리쳐야하는 상황..저는 어른이 다 되어 직장에서 그런 일을 만났을때도 스트레스가 대단했는데 한참 공부할 때에 견디기 힘들겠어요.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기도하세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을 왜 그냥 보고계시나요?' 하는 식의 한탄을 하지말고요 '예수님, 저는 이런 곳에서 공부가 잘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쳐주세요 선생님과 학생들이 이

  • 07.09.13 22:28

    선생님과 학생들이 이런 대화를 더이상 하지 않게 해주세요. 선생님과 학생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은혜로운 대화를 나누게 해주셔요. 아니면 제가 공부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학원으로 인도해 주세요.' 이런 방식으로 구체적인 기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일들이, 기도하며 인도함을 받으면 더 좋은 결과로 바뀌는 경우들이 있답니다.

  • 작성자 07.09.17 16:37

    ㅎㅎㅎ.....그런데요.. 새로운걸 알게 됐어요..그 기독교 비판하는 남자애가 저는 왜 자꾸 그런말을 할까 생각할 때.. 몇번씩이나 혹시.. 예수님에 대한 갈망으로 저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다짜고짜 너 영적으로 목마르니? 이런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그게 알고보니까!!! 그 남자애가 타락한 기독교 즉(거만한 목사님.. 돈밝히는 강사분).. 금전문제에 대해서 상처를 받았더라고요.. 자기도 전엔 정말 교회도 열심히 다녔다는데.. 상처받아서 그렇다네요.. 자기가 누구고. 이런 근본적인 것들이 막 흔들려서 혼란스럽데요.. !! 그 아이 기도해 줘야겠죠?? ..하나님이 그아이가 예수님을 갈망하는 걸지도 모른다는

  • 작성자 07.09.17 16:37

    생각을 주셨는데... 아 왜 더 귀기울이지 못했을까요,?ㅜㅜ.

  • 작성자 07.09.17 16:38

    여러 답글주셔서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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