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P9X/f53b1d811e0bc3196fce53e805f410fe2f5f7b3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P9X/f53b1d811e0bc3196fce53e805f410fe2f5f7b3d" data-origin-width="2268"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건설현장 일을 하다보니 현장에 가면 어?<br>여기 어딘데? 어머 왠일이야 하고 놀랠때 있다<br>몇년전에는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체육관 겸 급식실 신축현장이고 엊그제는 광신김씨 시조할아버지가 계신곳을 다녀왔다<br>음력 10월 중순이면 전국에 광산김씨 후손들이 이곳에 모여서 제를 지낸다고 했다<br>현장에 도착하니 비석에 광신김씨 뭐라고 쓰였길래 주위를 봤더니 어머 이곳이 예전에 스님께서 말씀하신 시조 할아버지 묘가 있는곳이 이곳이네? 업자에게 제가 이분 17대손인데 일하다보니 이곳에도 일을 하네요?<br>했더니 조상님이 계신곳이니 더 꼼꼼히 하셔야 겠네 하고 놀리신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P9X/a63b93f66f1f75c274cad44e117e2123a26f613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P9X/a63b93f66f1f75c274cad44e117e2123a26f6135"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p style="text-align: left;">주차장쪽에 신축건물 후손들이 오면 모여서 휴식을 취하는 곳일까? 괜히 즐겁더라<br>점심먹고 동네를 한바퀴 돌며 산책하고 대봉홍시도 하나 따먹고 연한 호박도 하나 서리하고 ㅎ 동네주민이 여기 일하러 왔오?<br>그런다 예 여기 계신분 17대 후손이요 했더니<br>아~~~~그라요? 하며 크게 웃는다<br>근데 크게 웃을 일인가? ㅎㅎㅎ</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P9X/214a42196dc18767f4cf8fc25e7bbfc4feb7cc2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P9X/214a42196dc18767f4cf8fc25e7bbfc4feb7cc23" data-origin-width="2733" data-origin-height="3968"></div><p style="text-align: left;">여동생이랑 큰딸이랑 경남 산청에 있는 삼성궁에 다녀왔는데 너무 멋졌다<br>우리 큰딸 엄마 이모 여기 서봐 찰칵 ㅎ<br>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가고 싶었는데 아직 단풍이 예쁘지 않다고 엄마 추천한 삼성궁가자<br>너무 먼데 괜찮겠어 응 괜찮아<br>오늘 엄마에게 온전히 시간을 내어 줄테니 맘껏 가을을 즐기란다 산채비빔밥으로 점심먹고 오르는 가을길이 참 예쁘다<br>그럼 담주에 다시 은행나무길 가자 했는데 갑자기 일이 쉴새없이 몰려븐다<br>요즘 들어 1주일여 쉬지않고 일을 했던가?<br>즐겁다 요렇게 벌면 김장도 푸짐하게 하겠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P9X/2d3bd92add6a2cbb2cc1a75a48a23d934fdcfc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P9X/2d3bd92add6a2cbb2cc1a75a48a23d934fdcfc2b" data-origin-width="2268" data-origin-height="3195"></div><p style="text-align: left;">어제 큰딸 생일이라 선물로 팔찌 해준다고 해도 급한일 먼저 불을끄고 나중에 하잔다<br>봉구시끼가 난리쳐논 장판도 해야되고 엄마 냉동고도 구입해야 되고 김장도 해야되고 또 성남 이모할머니네 경사 축의금도 해야되고 돈 쓸일 많으니 다 해결하고 12월 너머서 할께<br>부모님이 해준다는데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닌듯 하니 옷이나 용돈 보다는 평생 몸에 지니고 다닐수 있는걸로 하는데 한다<br>이그 우리 큰딸 너무 생각이 많다 하니 웃는다<br>웃는 우리큰딸 참 예쁘다<br>그동안 엄마가 받기만 해서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P9X/4c1592d82cea3a9102b1aa4790575d37b5ba5a2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P9X/4c1592d82cea3a9102b1aa4790575d37b5ba5a28" data-origin-width="2268"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이 가을이 참 예쁘다<br>즐겁게 즐기자<br>오늘도 해남 기차역으로 돈벌러간다<br>일이 빡쎄서 피곤하지만 일 끝내고 주말에 진도 솔비취로 딸들이랑 또 여행간다<br>막내딸이 엄마인 나를 위해 ㅎ<br>요즘 아따가 너무 즐겁습니다<br>여러분도 즐겁쥬? 즐겁게 삽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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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따지지도 않을테니 망태기에
가득 담아오소~^^
나도 나누어 줘 ㅎ
저 망태기안에 뭐 들어 있을까?
@아~싸 사랑이가 들었찌
여직 몰랐남 ㅎ
장구
다녀감~~~^^
급~~~!
@승승장구 (이레) 그럴일이
있어요~~^^
급할수록 천천히
다니셔요~^^
행운 만땅 할거예요~^^
천천히 슬로우 슬로우 넘어질라 ㅎ
@승승장구 (이레) 좋은일이지?
웅~
봤어~^^
즘심 먹었으면 와라 ㅎ
@승승장구 (이레) 알어 알어
급 알어 ㅠㅠ
금요일 비가온다는
소식에 마음이
바빠젔어요
오늘도 웃음일지않는
금요일 즐겁게
보네봅시다
금요일 오후부터 비온다는데 3시에 비오길 기도하는중 ㅎ
3시 넘으면 한품 받거든 ㅎ
바람아~~
멈추어다오
비는 살짝 와도 되는ㄴ데
바람불면 안될 일이 있네
마싯는 즘심 먹어라~^^
축하해^•^
암튼나도좋다
친구가. 좋으니. 나도 좋아 ^•°
나도 축하해
자네가 좋아하니 나도 좋네
너도 좋으냐
나도 좋다~ㅎ
점심먹고 허리피고 누워서 쉬는중 ㅎ
오호~~
가장 편안한 자세로군
난 책상에 쪼그려 앉아 졸구 있다 ㅋ
출첵 합니다
또 진솔한 출석부 올려 주셨네요.^^
늘건강 하시고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대장님~~
점심 맛있게 드세요
쥐띠방 여러분
오늘도 건강조심들 하시고
금쪽같은 금요일 보내시길 바래요
^^
날씨가 고약합니다
리듬 잃지 마세요~^^
날씨가 우재 우중충한게
금요일 분위기 깰려구 하네
맛있는 점심 드시고
편안한 오후 즐기세요
내일 주말휴일 출석부 올릴분
선착순 신청 받습니다 ㅎ
비오는가 싶더니 비는 안오고 덥더라
따님들과의 즐겁고 행복한 가족 생활
참 보기 좋아요~~
부럽기도 하고요~~~
하시는 일도 열심히 하시고요~~
멋지고 보람찬 일상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따맘마님~~
늘 건행하세요~~~
노는것도 열심히 놀아야죠 ㅎ
일할때는 즐겁게 콧노래도 불러가며 ~~~ㅎ
반가운분 오셨군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아따맘마(광주) ㅎㅎㅎㅎ
그럼요~~
휴식 없는 노동은
자기 자신을 착취하는 거니까요~~~
네 늘 즐겁고 행복하게 일 하시고
달콤한 휴식도 가지시고
인생을 마음껏 즐기시길 기도 할께요~~~
감사합니다~~
아따맘마님~~~
@아~싸 네 감사합니다~~
아~싸님~~
저도 무척 반가워요~~
늘 건행하세요~~~~
컨디션 꽝으로
몸조리 중..ㅠㅠ
잉? 몸살났어?
그동안 혹사 시켰지 뭐~
먹는거 잘 챙겨 먹구
얼른 원기 회복해라
일도 가족들과 우애도 다 지키며 사는 맘마
언제나 건강은 잘 살피며 보내길 빌어본다~~~
고마워
하이 ~^^
잘자구
낼보자
일하고 와서 남편이랑 통닭 먹을라고 시켜놓고 기다리는 중이요
담주도 1주일 내내 일이 잡혀서 너무 좋아요
위로 다녀간 친구 고운님들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휴식으로 주말을 맞아봅시다
나는 낼도 장흥으로 돈벌러 가요
맘마님 전 일이 넘
많아 싫은데 좋습니까?
편안밤 되사와용♡♡
아직 건강한 체력으로
일을 두려워 하지 않는
아따의 용감한 모습이 좋다
아따맘마님 방글입니다
맘마님은 딸이있어
제가 부럽습니다
전 아들만 둘
잼도 없습니다
아들은 소나무 같습니다
ㅋ
귀여운 며늘님 맞이하셔~~
편안한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