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어 제주·대전에서도 테러 의심 우편물 발견 잇따라입력2023.07.21. 오후 2:09 수정2023.07.21. 오후 3:07염기석 기자 어제(20일)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배달된 '유해 물질 의심 우편물'과 비슷한 우편물이 제주와 대전 등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0일) 밤 9시쯤 한 30대 남성이 "해외에서 택배를 받았는데 울산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것 같다"고 제주 오라지구대에 신고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11일 타이완에서 소포가 왔는데 내가 주문한 적 없는 것이었다"며 "버리려던 참에 울산에서 비슷한 우편물이 발견된 것을 보고 신고하게 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이 가져온 우편물은 울산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발견된 우편물과 유사한 노란색 봉투로, 안에는 튜브형 화장품 2개가 투명 지퍼백에 들어 있었습니다. 발신지 역시 타이완으로 같았습니다.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절차에 따라 지퍼백을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폭발물, 방사능, 화학물질, 생화학 등 검사를 진행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30079?sid=102
울산 이어 제주·대전에서도 테러 의심 우편물 발견 잇따라
어제(20일)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배달된 '유해 물질 의심 우편물'과 비슷한 우편물이 제주와 대전 등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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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나라가..뒤숭숭합니다..대전에도 문자가왔어요~
세상이 어찌대려고 그러는지 불안해서 어디 살겠습니까
양주시에서도 신고 들어왔다고 긴급 문자왔어요
경기도에서도 안전문자 왔어요.잘 지내시죠?이렇게라도 글을 읽으니 반갑네요!더운계절에 건강 조심하셔요~*♡
저도받았습니다.재난경보?가 하도요란하게 울려서 첨엔 지진 났나했어요
첫댓글 참..나라가..뒤숭숭합니다..
대전에도 문자가왔어요~
세상이 어찌대려고 그러는지
불안해서 어디 살겠습니까
양주시에서도 신고 들어왔다고 긴급 문자왔어요
경기도에서도 안전문자 왔어요.
잘 지내시죠?
이렇게라도 글을 읽으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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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받았습니다.재난경보?가 하도요란하게 울려서 첨엔 지진 났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