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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더 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 1편 참가자분석 (스포有)
라파누이 추천 0 조회 6,085 15.06.29 20:0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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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9 23:57

    첫댓글 전반적으로 동의하는데 홍진호의 위기대처능력이 너무 낮게 평가 된 것 같고 반대로 최정문은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상민이 너무 사기급 평가인데 별 반개 정도씩은 낮춰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데스매치나 결승전을 갔을 때 의문부호가 생기니까요.

  • 작성자 15.06.29 20:09

    오 그렇군요.. 근데 1편에서 홍진호의 위기대처능력이 안보여서요.. 최정문은 솔직히 들러리 예상했는데.. 사형수 카드 받고 표정안바뀌고 얘기하는거에 더 놀랐거든요.. 전반적으로 전체성적으로 보고 올리긴했으나 1편만 봤을때 보인부분 때문에 최정문에게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 15.06.29 23:58

    @라파누이 음 전 시즌2 1라운드때 숲들숲들한테 죽을 위기에서 스티커를 인질삼아 하나를 잡고 죽은 플레이가 생각나네요. 최정문은 전에 '여자에요' 라운드도 있었고... 고평가 하기엔 몇 게임 더 지켜봐야지 않을까합니다

  • 15.06.29 20:23

    오현민 씨를 빨리 떨구는 게 게임의 관건일정도로 오현민 씨를 얻는 자가 웬만하면 계속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현민 자신도 어느정도 자기편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모양새이고요. 이거 이러다가 시즌2 느낌도 스멀스멀 나는 거 같은데, 누가 떨어지든 웬만하면 매주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될 수 있겠네요. 흥미로운 그랜드파이널입니다!

  • 15.06.29 20:51

    다수연합깰때가 재밌었네요 연합전은 비추 홍진호 혼자 캐리하는 것 보고싶네요

  • 15.06.29 21:03

    메인매치는 항상 어느정도 연합을 전제로한 게임이 나오는 점을 봤을때 판을 주도하는 이상민 장동민은 큰 실수가 없는 한 오래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이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오현민도 마찬가지구요. 이전까지는 임변 이준석 같이 어느정도 파워가 있으면서 튀는 사람들(이라 쓰고 오래남을수록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사람들)이 초반에 탈락할 확률이 높았는데 어벤져스가 되버리니 묻혀가기 달인인 유정현이 떨어져버리네요. 초반에 누가 탈락할지 가늠이 잘 안되네요. 진정한 게임 체인저는 김경훈이라는게 함정

  • 15.06.29 21:49

    게임이해도는 콩과 오현민 탑2라고 보고요(콩이 잘 드러나지 않는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충분히 오현민수준이 된다고 봐요)

    위기대처나 상대진영 이용하기에서 이상민 원탑

    전체 장악력이나 판을 짜는부분에서 장동민이 최고라고 봅니다...

  • 15.06.29 21:54

    동의합니다

  • 15.06.29 22:12

    이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게 시즌 3 체인옥션 편이었죠, 안드러나서 그렇지 그 편 우승은 오현민이 아닌 콩이었죠.

  • 15.06.29 21:53

    이준석 김유현 장동민 홍진호 빅4로 보고 있네요. 약간의 저 대열에 낄 사람으로 임요환(정치질을 전혀 못하는게 넘 큰 약점) 정도... 이상민은.. 위에서 언급한 부분 공감은 하나.. 약간 외줄타기처럼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간의 신뢰를 자극하는게.. 나중에 큰 독으로 돌아올때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는 요소라고 봅니다.(시즌 2에서 임요환과의 신경전같은...완전 적으로 돌려버리죠..) 오현민은 낭중지추라고.. 도드라질 수 밖에 없는 캐릭이라... 전 갠적으로 콩이 확률적으로 높다고 보는데... 콩의 장점은... 늘 아군이 될 수있다는데 장점.. 어젠 적이었지만 밉지 않고... 오늘은 같이 플레이 같이 해보고 싶은 맘을 주는게. 최고장점

  • 15.06.29 22:45

    @Simple. 근데 사실 결합은
    1. 같은도형에 색깔만 다른 조합이 있는지
    2. 젤 적은 수의 도형을 기준으로 다른도형 다른색깔 순서대로 찾기
    의 원칙으로 고등학교 수학에서 경우의수 가지치기하듯이 세나가면 순식간에 다 찾을수 있습니다. 이 게임을 은근히 잘 못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은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본능적으로 파악못했더라도 매시즌 나오는 게임인데 충분히 사전에 학습해서 갈 수 있을거 같은데 ㅎㅎ

  • 15.06.29 23:57

    김유현이 아쉬운 점이 고루 상위권의 능력을 갖췄으면서도 또 딱히 특출난 것이 없죠. 3에서 장동민, 오현민에게 번번이 밀린 이유가 거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데스 매치에서 포커나 전략게임으로 강자를 잡아야 우승의 발판이 만들어질 것 같은데, 또 세 가지씩 게임을 지울 수 있으니 이마저도 쉽진 않아보이네요.

  • 15.06.30 10:51

    전 여기서 이준석 빼고 오현민 생각..오현민 머리 좋은걸 다 알아서 메인매치에서도 대부분 같은 편하려고 하고 데스매치도 잘 안가려고 하거든요 특별히 미움받지 않는 이상 오래 갈거같아요 이준석은 1화부터 좀 미움을 사서..데스매치 위험성이 있다고 봅니다

  • 15.06.29 22:05

    개인적으로 김구라.강용석처럼 목소리만 큰 사람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데스메치는 홍진호vs오현민 임요환vs김유현 기대합니다ㅋㅋ

  • 15.06.30 09:57

    데스매치는 임요환 vs 홍진호가 최고의 카드죠. ㅎㅎ
    스타한판!

  • 15.06.29 22:22

    전 시즌1 이준석과 시즌4 이준석이 똑같아 보이더군요 같은점은 우승법을 알아냇지만 결국 추진하지못햇고 또 반감일으켜서 실패햇다는점 차이점은 그땐 친목질 최악의 데스메치 이번엔 실력에 의한 데스매치 그결과 이번엔 생존.끝

  • 15.06.29 23:03

    홍진호 임요환은 사이가 안 좋나요? 임요환이 사교성이 없는 성격이라 그런가요

  • 15.06.29 23:56

    전에 나왔을 때 보면 엄청 친해보였어요. 다만 홍진호가 도와주려고 해도 임요환의 사고방식이 4차원이라 어떻게 도와줄 수가 없었죠.

  • 15.06.30 09:58

    @MJ23LJ 임요환이 형인데 홍진호가 형이라고 안부르죠. 안친하면 불가능한 상황이죠~

  • 15.06.30 11:13

    @가능하다... 음...? 네 친해보인다고 했는데...

  • 15.06.30 13:50

    @MJ23LJ 잘못달았네요 ㅎㅎ

  • 15.06.30 01:21

    임요환은 일단 데스메치에서 지목을 안당할 스타일이라 장수할듯 합니다
    데스메치 극강에 적도 없죠
    그리고 홍진호 장동민은 초반은 적만 안만들면 탈락이 없다는걸 알고 눈치만 보고 있네요
    이 둘도 오래갈거 같네요

  • 15.06.30 08:21

    좋은글 잘봤어요~ 최정문의 한방이 멋졌어요 ^^

  • 15.06.30 09:59

    이상민은 너무 도드라져서 튀는 돌이 정 맞는다고 빅5 정도가 한계일 듯 하네요!

  • 15.06.30 10:16

    이준석 임요환 홍진호 오현민 김유현 장동민 이렇게 경합이라고 봅니다. 이상민은 중간에 떨어질 것 같고요. 근데 1화 보니까 김경훈은 진짜 뭐하는 애인지 모를 정도로 답답하더군요. 중학교 1학년 때 빵셔틀 보는 기분...

  • 15.06.30 10:35

    콩 스탯이 너무 안좋네요.. 딴건 몰라도 게임 이해도는 탑급인데..

  • 15.06.30 15:54

    전 김유현의 능력치가 너무 높게 평가되는 것이 좀 의아합니다. 시즌 3 전체를 봐도 김유현이 번뜩인 적은 거의 없었어요. 오히려 완전 판을 잘못 읽은 적이 있었구요. 이종범과 함께 말만 많이 했지 실질적으로 게임에선 뭔가 보여준게 없는 캐릭터였습니다. 예리해 보이는 외모와 말투에 비해 게임 내에서 뭔가 보여준게 거의 없는데 고평가 받는게 조금 이해가 안 됩니다.

  • 15.06.30 23:19

    222
    보여준 게 전무한데도 전 포카 선수였다는 후광 때문에 과장된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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