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수). 주의 말씀을 그리며 - 천국과 지옥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내세 확신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미국 대형교회를 목회하는 롭 벨 목사는 최근 펴낸 그의 저서 ‘사랑은 이긴다’에서 ‘지옥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 책에서 “지옥은 없고 인간은 죽어서 모두 천국으로 간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의 주장은 “하나님은 사랑의 창조주로 예수를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수 만든 피조물인 인간들을 지옥으로 보낼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사람 생각입니다. 그가 아무리 떠들어도 지옥은 실존합니다.
왜죠? 하나님이 성경에서 지옥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롭 벨 목사 주장처럼 세상 모든 인간이 천국 간다면 이 세상은 아주 불공평한 세상이 됩니다. 그래서 모든 설교가 다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설교는 종말론 설교입니다.
즉,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가 중요한 설교입니다. 그런데도 유감스럽게도 많은 성도들이 이 지옥과 천국을 알기는 해도 믿지를 않습니다. 믿는다면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전해야 합니다. 믿지 않는 가족이나 친척에게 지옥이 있다고 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안전하나요? 안 믿으니까 못전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머잖아 여러분도 죽고 저도 죽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70년 안에 다 죽습니다. 아멘?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90:10절에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날아갑니다. 그러니 천년만년 살 것처럼 이 세상에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월이 좀 길고 짧을 뿐이지 결국은 다 죽습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찾아오는 죽음을 거부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9: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육신이 죽으면 심판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심판은 영벌과 영생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많은 사람들이 죽은 뒤에 어떤 일이 있는지 모르거나 대책이 없이 산다는 것입니다. 참 안타깝지 않습니까?
지옥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최악의 고통이 있는 곳입니다.
불꽃 가운데서 사정없이 고통 받는 곳입니다. 그곳의 고통을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눅16:24절을 보세요.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혀를 서늘하게 해 달라할까요?
여러분! 사우나나 찜질방가면 한증막에 들어가시나요? 저는 잘 안 들어갑니다.
특히 불가마 같은 곳은 들어가지 마세요. 거기 들어가면 우리 폐로 뜨거운 공기가 들어가 폐가 쪼그라들고 상한답니다. 계란이 후라이 판에서 희게 되는 온도가 40도에서 50정도라 합니다. 그런데 우리 폐에 앏은 막은 그뜨거운 공기에 온전하겠습니까?
세상 찜질방은 좀 뜨거워도 견딜 수 있어요. 왜죠? 힘들면 나가면 됩니다.
그러나 지옥은 못나갑니다. 한번 들어가면 나갈 수가 없습니다.
지옥 간 부자의 호소를 들어보세요. 나사로를 살려서 내 아버지 집에 보내달랍니다.
눅16:27~28절을 보세요.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지옥에 간 부자의 간절한 소원이 뭔가요? 그는 지옥의 그 고통 속에서 지기 형제 다섯을 생각했습니다. 자기 형제들은 아직 지옥과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제발 나사로를 살려 보내어 이 사실을 전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거절당합니다. 왜냐고요?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전도자들이고 성경의 진리를 말합니다. 그들에게 듣고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이 세상에 살 때 복음을 들은 자들만이 천국갈 수 있게 되는 유일한 방법이란 말입니다.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도 전해야 합니다.
방법은 복음을 듣는 것입니다. 설교를 듣고 성경을 듣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호스피스병원에 가서 이 설교를 했습니다.
“부자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지옥 간 부자, 예수를 믿지 못해 지옥 간 여러분의 조상이나 부모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뭔지 아세요?
“나는 예수님을 믿지 못해 지옥 왔으나 제발 너희는 예수 믿고 천국가거라” 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들을 살리는 방법은 오직 예수복음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는 확실한 신앙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들 크리스천들이 위의 다섯 가지 확신을 품고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복된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합시다. /신앙은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주신 본문말씀을 다시 읽습니다.
딤후 3:14~15절입니다.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저의 친가는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였고 저의 외가는 서천군 마산면 마명리였습니다.
저는 서천에서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지금도 소년한국일보에서 전화가 오면 서슴지 않고 약간의 금액을 이체합니다. 그러면 소년한국일보에서 서천초등학교에 신문을 보냅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도 어린이 신문은 만화가 있어서 재미가 있었습니다.
월 구독료를 내고 어린이 신문을 보는 것이 낙이었습니다.
모시로 유명한 한산면으로 나와야 버스를 탈 수 있기에 8Km는 우습게 걸었고 어떤 때는 한산면 원산리에서 세도까지 걸어간 적도 있습니다.
그날도 저는 외가집과 채굴 이모 집에 생선을 갖다주고 오라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마명리에서 하룻밤 자고 한산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라 인사를 할 줄도 몰랐습니다.
한산면 안당리 필당 고개를 넘아 가는데 앞에 두 분의 어른들이 이야기를 하며 다정하게 걷고 계셨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낯이 익었지만 모른 척하고 앞을 향하여 그분들을 추월하여 걷고 있었습니다. 두 분이 이야기하셨습니다. ‘저기 앞에 걸어가는 것이 상겸이 아녀?‘
저는 뒤돌아서서 인사를 하였습니ㅣ다. 시초 주절 이모와 기산면 신산 이모셨습니다.
시초 처수지에서 만나 한산장에 같이 가고 계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외가집은 2남 6녀이고 전부 신앙인셨습니다. 제가 국민학교때 무서운 꿈을 꾸면 사도신경을 외우면 귀신 사탄이 물로간다.’고 외할며니는 이야기하셨습니다.
외삼촌은 원산, 마명리에 계시고 주절이모, 신산이모, 우리 어머님, 다음은 안양 이모, 막내는 송탄이모 이렇게 다섯분이 계셨습니다. 현재는 모두 소천하시고 채굴이모가 가까운 안양에서 살고 계십니다. 하였튼 외가집도 모두 신앙인이셨습니다.
저희 집은 서천역 군사리 3구에 살았는데 영현, 세현, 중현, 영표, 윤표향이 저희 집에 다녀 서울로 다니셨고 육촌 신자 누나는 세타를 배운다고 마산 소야리에서 저희 집에 몇 개월 숙식하면서 민화토를 가르쳐 준 기억이 납니다.
옛날에 그 시절이 그립네요, 비가 오면 빗물이 흐르는 방죽 개울물에 가서 빈 바구니만 들고 가면 물고기 반 박게스 잡아서 매운탕도 끓여 먹었지요.
오늘 아침에는 천국과 지옥의 말씀을 보며 초등학교 다닐 때 생각이 나서 글을 잠시 써 보았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아침을 열어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시고 매일 말씀과 찬양으로 천국 가는 길을 안내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시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고 도와주고 계십니다.
느헤미야 8:1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느 8: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