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2일 금요일
자생윈드림관악단 - 색소폰 (17:30~19:30)
<1부>
각자 마우스피스를 확인 후 색소폰 세팅한 다음 워밍업으로 음계의 소리를 불어 확인해 봅니다.
‘도시라 솔파 미레도’ 롱 턴 한음을 길게 8박자씩 불어봅니다. 다시 한번 ‘~솔라시도‘ 8박자씩 불어봅니다. 내년에는 합주에 참여하는 목표를 갖고 수업할 것이고, 세 명의 밸런스가 안 맞으면 한 명은 톱스, 두 명은 세컨드로 정해지는데 잘하는 친구가 올라갈 수 있고 못하면 세컨드 친구가 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쉬운 악보랑 어려운 악보가 있는데 친구들은 쉬운 악보라며 ’Oregon’ 악보 보여주면서 난이도가 있어 만약 톱스로 가고 싶다면 열심히 한 친구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DO-RE-MI’ 곡 악보를 보면서 음표 밑에 계이름을 적고, 아는 것은 쓰지 말고 69마디까지 모르는 것만 기록하고 악보 검사로 *희는 음표 밑에 칸 넘어가지 않도록 계명을 정확히 라인에 맞춰 쓰고, *명이는 계명 모르는 것만 쓰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 연주 37마디에서 52마디까지입니다. 선생님께서 시범 연주 들려주시고 반복 연습 후 선생님께서 이제는 친구들도 앉아서 최소한 30분 동안 연주해 보는 습관을 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8박자는 생각보다 짧다며 12박자로 불어보며, 이 곡은 슬로우로 해야 하는데 42마디에 도도시라 계명 위 선 있으면 섬김을 안 하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합니다. 옥타브를 부르려면 바람을 세게 불어야 한다며, *희는 마우스피스 위치를 짚어 주며 뒤쪽으로 약간 물고 턱 밑을 잡아 입모양을 '~요'처럼 가볍게 불며 연습하게 하시고는 선생님께서 소리가 잘 나온다며 칭찬합니다. *명에게 색소폰을 한번 흔들어 보고 바람을 더 세게 불어 배에 힘을 넣고 더 크게 소리를 내라고 합니다. 호흡이 잘 안되면 쉬었다 하고, 각자 5분 동안 고칠 것 있으면 고치라고 연습 시간을 줍니다. 지금보다 소리를 더 크게 해야지 더 커질 것이고, 옥타브 레 샾을 누르는데 오른손을 먼저 누르는 상태에서 왼손을 늦게 누르면 바람이 나가며 삐~ 소리가 나는 거라며 오른손을 늦게 왼손을 좀 빠르게 누르는 생각을 하라고 합니다. 왼손잡이 사람들이 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복 연습한 후 선생님께서 각자 테스트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숙제를 두 번째 페이지 109마디 네 마디 쉬고 두 박자씩이고, 129마디, 158마디까지 연습해 오라고 말씀하시며 인사로 마무리합니다.
<2부>
출석 확인한 다음 어렵고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여 선생님께서 학생 사이에 앉아 악보를 보면서 *린은 ‘Song of the sea’곡, *빈은 ‘DO-RE-MI’ 곡을 연주를 들어보시고 각자 지도를 해주십니다.
*빈이 연습했던 ‘DO-RE-MI’를 함께 연주해 보자고 합니다. 반복 연습으로 다시 한번 함께 연주를 하며 계속 마디마다 연주 진행으로 안되면 다시 잡아주시고 천천히 가자고 하면서 선생님과 함께 연주 연습에 들어갑니다. 박자에 맞춰 잘 불어서 선생님께 칭찬을 받습니다.
*훈, *연 중간에 참석하여 사운드 오브 뮤직인 멜로디가 나온 영화 ‘MY FAVORITE THINGS’곡을 *연이는 선생님 옆에 앉아 89마디부터 연습 후에 함께 연습합니다. 혀 중간에서 중간 소리가 나오며 느려진다고 열받게 약 올린 정도로 후후 부르라고 말씀합니다. “DO-RE-MI’곡 65마디부터 연주하고, 각자 밸런스에 맞춰 테스트합니다. 마지막 줄 음이 바뀌니 확인 후 연주하고, 효과음 들어가는 부분을 선생님께서 반복으로 연주 들려주면서 시간 날 때마다 연습하라고 말씀하고 인사 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