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이 약한 분봉군
꿀벌들이 사양기에 빠져서 많이 죽내요
불쌍한 내 자식들 ~
밤기온은 매우 춥고
한낮에는 뜨거운 했볓에 양봉일이 너무나 지칩니다
밤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차이가 나니
사람이나 꿀벌이나 힘든것은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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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
지식이 많다고 결코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신이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데 있습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아는 것입니다.
유태인 속담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이 아주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슬기로운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주는 지혜로움으로
우리의 인생이 환히 밝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재물과 지식을 얻는 것도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재물과 지식의 올바른 쓰임이나 사회 기여는 더욱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물이나 지식을 잘못 사용하여
부작용을 낳기도 하고 사회를 어지럽히기도 합니다.
한 인간의 수명은 길어야 백여 년 안밖입니다.
세상 사는 이치를 알기까지 허비한 시간과
노후에 사회 기여도 없이 허비하는 시간을 빼면
인간답게 살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범 우주 속에 인간은 점 하나에 불과할 것입니다.
교만하지 않고 욕심 부리지 않고 겸손하게
나눔의 아름다운 미덕을 실천하고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방울처럼
맑고 깨끗한 지혜로움이
내 삶의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중에서 -
첫댓글 벌들이 빠져 죽는것은
수영을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ㅎ ㅎ
필히 수영부터
가르치시고 먹이장을
하나 넣어 주시지요.
그러면 벌숫자가
늘어나면 죽는벌이
거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죽으면 타고나올 사다리를 만들어주세요 차가운물 때문은 아닐듯
저는 겨울에는 수평사양기로 사용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