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6F534A5D444CAD15)
레이철 엘러링은 로드 워리어스의 매니저로 유명한 폴 엘러링의 딸입니다.
레이철 엘러링은 아버지의 동료였던 로드 워리어스와 지미 스누카 등을 삼촌이라 부르며 프로레슬링을 접합니다.
22세의 레이철 엘러링은 캐나다로 건너가 랜스 스톰의 도장에서 훈련을 받습니다.
캐나다 단체 PWA에서 치러진 레이철 엘러링의 데뷔전에는 랜스 스톰이 직접 심판으로 참가합니다.
데뷔 후 한동안은 도장이 있는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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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돌아온 레이철 엘러링은 플로리다 주의 인디 단체에서 활동합니다.
이때 여성 단체인 SHINE에도 출연하며 테사 블랜처드와 여러 차례 맞붙습니다.
미국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레이철 엘러링은 NXT에 출연하게 됩니다.
알렉사 블리스의 상대로 등장한 레이철 엘러링은 정식 로스터가 아니었지만 폴 엘러링이라고 소개받습니다.
알렉사 블리스에게 기술까지 걸며 선전하는가 싶었더니 결국 트위스티드 블리스에 맞고 빠르게 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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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철 엘러링은 WWE와 정식 계약하는 일 없이 계속 인디 단체에 출전합니다.
다만 몇 차례 NXT에 지역 자버로 출연해서 리브 모건, 엠버 문, 소냐 드빌 등을 상대합니다.
또 NXT 위민스 챔피언십 도전권을 걸고 배틀 로얄이 열리자 참가하기도 합니다.
프리랜서 신분으로 여러 단체에 출전하던 레이철 엘러링은 임팩트 레슬링에도 출연합니다.
임팩트 레슬링에서는 총 두 경기를 갖는데 모두 패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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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WWE에서는 제1회 매 영 클래식의 개최와 동시에 레이철 엘러링의 참가도 공개합니다.
본명이 아닌 '레이철 에버스' 명의로 출전했지만 WWE에서는 그녀가 폴 엘러링의 딸임을 밝힙니다.
우수한 파워리프팅 선수 출신이라서 힘쓰는 데 능숙하고, 온갖 파워밤과 스파인버스터의 고수라고도 소개합니다.
웃는 얼굴 속에는 무시무시한 투지가 감춰져 있다며 그녀의 별명인 '퀸 오브 스트롱 스마일'을 소개하는 건 덤이었습니다.
마티 벨을 꺾고 2라운드까지 진출하지만 애비 레이스에게 패배하며 탈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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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인디 단체에서 활동하게 된 레이철 엘러링은 2017년 12월 일본으로 건너갑니다.
스타덤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된 레이철 엘러링은 스칼렛 보어도와 함께 태그팀으로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일본에서 새해를 맞이한 레이철 엘러링은 스타덤에서 NEW YEAR STARS 시리즈가 개최되자 참가합니다.
줄곧 태그팀 매치를 치르다가 원더 오브 스타덤 챔피언 시라이 이오에게 도전하지만 패배합니다.
이와타니 마유와의 싱글 매치를 마지막으로 한 달 동안의 일본 원정을 끝마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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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국 단체에 출전하던 레이철 엘러링은 제2회 매 영 클래식이 개최하자 또 한 번 WWE 링에 섭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부터 마츠모토 히로요에게 패배하며 재빠르게 탈락합니다.
다시 일본에 방문한 레이철 엘러링은 스타덤에서 개최한 5★STAR GP에 참가합니다.
B조로 참가해서 7명의 선수를 상대로 9점을 획득하지만 1점 차이로 결승에 진출하지 못합니다.
5★STAR GP이 폐막하자 일본을 떠난 레이철 엘러링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여성 단체 SHIMMER에서 경기를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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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9일 RISE에서 3자 간 매치를 치른 것을 마지막으로 레이철 엘러링은 인디 활동을 종료합니다.
그리고 다음 달인 2월 11일부로 레이철 엘러링은 WWE 소속이 됩니다.
WWE에서는 레이철 엘러링을 비롯해서 12명의 WWE 퍼포먼스 센터 입소자들을 소개합니다.
WWE에서는 다시 한 번 그녀를 소개하면서 아자 콩과 빅토리아를 꺾은 사실도 소개합니다.
레이철 엘러링은 NXT 라이브 이벤트에 출전 중이지만 최근 다리를 다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