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에 주공 33평분양받아 다음달 입주예정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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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의왕이라서 우선 전세로 내놓은 상태입니다. (대출잔금 약 6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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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주공이라는 마이너스(?) 요인때문인지 입주시점인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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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시점 분양된 타지역보다도 P는 현지히 떨어지게 얼마 붙지 않은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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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회사생활을 계속하게 된다는 전제하에 부천으로는 입주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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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적으로 허락한다면야 가까운 평촌이나 산본지역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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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못해 둘러보고 있는 곳이 수원 정자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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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원 장안고등학교옆의 올 4월 분양한 대림e-편한세상이 40평대, 50평대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아마도 고가의 분양가로 인해(46평경우 총4.34억원, 평당 약 945만원) 미분양된것 같습니다.그 외 다른 요인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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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쪽 융자금과 현 거주지 전세금 및 추가 대출 등으로 이리저리 자금회전이 상당히 어렵긴 합니다만, 이왕 한다면 큰 평수로 저지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40평대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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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수원 정자지구의 미분양 아파트 분양받는 것이 어떨런지, 아님 정자지구의 다른 기존 아파트 전세끼고 사는것이 나은건지, 그냥 부천분양받은 곳 가격 오르길 바라며 현재대로 전세로 좀 더 바라보는게 나은건지에 대해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어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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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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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거기 미분양된 곳은 거의 1-2층 아니에요? 당첨된 사람들이 1층이라고 계약안한 것들이요...맘에 드는 곳은 이미 남아있지 않습니다. 나중에 그 차이로 p가 다르게 붙을텐데...들어가서 사실 생각 아니시면 나중에 팔때 생각도 하셔야 합니다. 저는 만석공원이 보이는 쪽으로 50평 넣었었는데, 12층이 되어서 일단 계약했는데, 모델하우스 가보니 벌써 p가 붙어서 부동산업자 아저씨가 명함주더군요. 분양권전매는 안 되지만, 일단 등기할때 살 사람이 다 떠안고 산다는 조건으로 팔라구요...저층에 남은 미계약분은 아무래도 투자하시기에는 별 메리트 없다고 봅니다...
실수요자시라면 살기에는 좋은 듯하니 저지르시던가요...거기 32평은 1순위 마감이랍니다. 제 후배가 전세 기한이 그때쯤 만기되어서 그쪽으로 전세오라고 혹시나32평 알아봤더니, 모델하우스측에서 하는 말이 32평은 거의 실수요자라서 전세가 없을 것 같다고 하구요. 40평대, 50평대도 계약한 사람들 분위기가 주로 실수요자 중심이라고 합니다. 요즘 분위기상 새 아파트 분양은 투자보다는 실 수요자 흐름인 것 같아요....자금여력이 없으신 투자목적이시라면 더군다나 1층은 비추입니다. 하지만, 거주여건은 공원 가깝고 슬기샘도서관있고, 상권 가깝고, 학교도 다 걸어서 다니고...아이키우고 살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양가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천천 푸르지오가 평당 1200정도 예상하잖아요...일반분양도 9월로 연기했는데, 원래 1150만원 정도였던 분양가였는데, 1200정도로 더 높일려고 연기 했다는 말 들었습니다. 새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1000은 이미 예전에 넘었습니다. 이의지구도 평당 분양가 1400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거기는 판교보다도 택지보상비가 더 비쌌어요. 그거 분양할 때 반영되면 판교보다도 비싸질 거고, 8월 판교분양도 보면 5월보다도 평당 분양가 더 높을 거라 예상됩니다.
첫댓글 거기 미분양된 곳은 거의 1-2층 아니에요? 당첨된 사람들이 1층이라고 계약안한 것들이요...맘에 드는 곳은 이미 남아있지 않습니다. 나중에 그 차이로 p가 다르게 붙을텐데...들어가서 사실 생각 아니시면 나중에 팔때 생각도 하셔야 합니다. 저는 만석공원이 보이는 쪽으로 50평 넣었었는데, 12층이 되어서 일단 계약했는데, 모델하우스 가보니 벌써 p가 붙어서 부동산업자 아저씨가 명함주더군요. 분양권전매는 안 되지만, 일단 등기할때 살 사람이 다 떠안고 산다는 조건으로 팔라구요...저층에 남은 미계약분은 아무래도 투자하시기에는 별 메리트 없다고 봅니다...
실수요자시라면 살기에는 좋은 듯하니 저지르시던가요...거기 32평은 1순위 마감이랍니다. 제 후배가 전세 기한이 그때쯤 만기되어서 그쪽으로 전세오라고 혹시나32평 알아봤더니, 모델하우스측에서 하는 말이 32평은 거의 실수요자라서 전세가 없을 것 같다고 하구요. 40평대, 50평대도 계약한 사람들 분위기가 주로 실수요자 중심이라고 합니다. 요즘 분위기상 새 아파트 분양은 투자보다는 실 수요자 흐름인 것 같아요....자금여력이 없으신 투자목적이시라면 더군다나 1층은 비추입니다. 하지만, 거주여건은 공원 가깝고 슬기샘도서관있고, 상권 가깝고, 학교도 다 걸어서 다니고...아이키우고 살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양가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천천 푸르지오가 평당 1200정도 예상하잖아요...일반분양도 9월로 연기했는데, 원래 1150만원 정도였던 분양가였는데, 1200정도로 더 높일려고 연기 했다는 말 들었습니다. 새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1000은 이미 예전에 넘었습니다. 이의지구도 평당 분양가 1400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거기는 판교보다도 택지보상비가 더 비쌌어요. 그거 분양할 때 반영되면 판교보다도 비싸질 거고, 8월 판교분양도 보면 5월보다도 평당 분양가 더 높을 거라 예상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주말에 모델하우스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 년 화서에서 강남으로 신분당선 뚫리면 한차례 파동이 있겠죠. 근데 그때까지 너무 시간이 많이 남은지라
살기에는 정말 좋은곳인거 같아요~~저도 32평에 청약했다가 1층당첨되는바람에 심각하게 고려후 포기하구 안양에 분양권으로 사버렸어요~~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 갔을때 구조는 정말 좋던데...근데 아마 미분양은 저층만 남았을거에요~~ 잘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