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새에 모텔은 두군데나 헉~ 그래도 깔끔한거 같아 소개해 드릴려구여..
톰지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일찍나와서 그런지 아침에 해장국을 먹고 한강에
휘리릭 가따가 너무 피곤해서 신당동 떡볶이를 먹으려던 참에 근처 모텔에서
대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그리하여~ "드라마 모텔" 인데 깔끔해 보여서
들어갔죠.. 기대 안하구요~ 위치는 2호선 신당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건너편에 보시면
있어요.. 그런데 후문은 모르겠고 정문이 있는데 앞이 도로라 ㅡ.ㅡ 훤희 보인다는...
그런데 이젠 당당하게 들어갔네여 ㅋ 암튼 기대 없이 갔는데 지은지 얼마 안되보였어여..
방은 원목으로 되있고.. 정말 일반 모텔수준의 아담한 방이지만 욕조는 없구여...
비품은 있을건 다 있어요..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이런~ 아직 못 올리는군요 ^^ 나중에
올려드릴께여.. 그냥 전에는 아무 개념없이 모텔 다니면서 시설이 다 맘에 안들곤 했는데
이 카페를 알고 난후 좀더 나은곳을 찾았고.. 카페에 없지만 쉴생각에 들어갔는데
너무 깨끗하고 깔끔했어여.. 대실시간은 기본이 4시간이구여.. 대실비는 20,000원이네염..
다른거 다 신경 안쓰고 진짜 피곤에 쩔어서 인지 잠만 푹 자고 나와서 떡볶이 먹었네여 ^^
우선 신당동에서 아직 소개된 모텔이 없다면 여기 한번 다녀가 보셔두 될듯해여..
방에 침대두 편하고 정말 깨끗해여.. 방 자체가.. (지은지 얼마 안되서 ㅋㅋ)
나름대로 분위기 내보려 한게 보이고요.. 정수기 있고 냉장고있고 (냉장고에 초록매실 두갴)
탁자랑 의자 두개 티비는 큰거.. 비품은 칫솔2개 면봉, 화장솜, 러브젤, 면도기, 머리끈이
들어있구요.. 비품비는 안받아여.. 밑에 톰지보단 차이는 나지만 그래도 톰지는 최고이구
모텔중에 괜찮은데 별로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여긴 좋네여 ㅋ 이상으로 대실 후기였움돠
^_^ ~~~~
첫댓글 그곳 시설이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