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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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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 육행시 내 나이가 어때서
하늘은 맑고 추천 1 조회 180 24.06.13 07:5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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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3 08:22

    첫댓글 내 나이가 어떻기는요?
    한창 꽃다운 나이지요
    젊고 늙음은 숫자가 아닌 마음상태인데
    하늘은 맑고님은 언어 속에서
    청청한 젊음이 늘 보입니다
    정갈하고 세련되고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언어로
    님의 모든 것이 다 젊게 보입니다
    아참, 아름답고요 . . . .

  • 작성자 24.06.13 11:03

    안녕하세요 자유노트님^^
    ㅋ~
    너무 쓰셨다~ㅎㅎㅎ

    립서비스임에도
    고래가 되어
    한 바퀴 빙그르르 돌고 싶으니
    이걸 어쩌나요~?
    ㅎㅎㅎ

    좋은 일만 있는 하루 되시길 빕니다~^^

  • 24.06.13 14:15

    @하늘은 맑고
    글쎄 이렇다니까요?
    한 바퀴 빙그르르 돌고 싶은 마음,
    그거 아직 청춘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늙으면 그런 굼도 못 꿉니다

    에이, 동생 안 하고 친구 해야지 . . ㅋㅋ

  • 24.06.13 08:55

    내나이가어때서

    내ㅡ너를 만나 깊은밤 푸른 밤바다 거닐렀었지
    나ㅡ열된 별들이 영원의 소망을 약속해주고
    이ㅡ생의 언덕을 찾아온 수많은 꽃들은 행복이라 축복해 주었어
    가ㅡ버린 그 시절은 꿈이였다 노래할거야
    어ㅡ느날 내 사랑이 다시 찾아 오겠지
    때ㅡ를 따라 함께 핀 꽃의 인연이 아름다울거야
    서ㅡ성님의 가르침은 내 나이가 워때서 지나간 세월 나이탓탓타 안해도 내 싸랑은 이렇게 강물처럼 흘러흘러 은하의 바다를 이룬다네~미씀네다 서성니니임~~

  • 작성자 24.06.13 11:13

    안녕하세요 썬팅선배님^^
    언제나처럼
    해학과 풍자글에 웃으며 읽어내려오다가
    미씀네다에서 빵터졌네요~
    ㅋ~
    어디서 많이 보고 들었던 것 같은 ...ㅎㅎㅎ

    잘 지내시지요 선배님?
    낮은 산자락을 희끗희끗 수놓았던
    5월 아카시아꽃이 지고 나니
    6월엔
    밤꽃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는
    늠름함을 자랑하고 있어요.

    저 산자락의 많은 밤나무는
    주인이 있을까요?

    혹여 어느 가을날 산책길에
    반들반들한 갈색 알밤을 만나게 되진 않을까
    상상하니
    괜시리 미소가 지어지고
    부자가 된 이 느낌은 뭔지...ㅋ

  • 24.06.13 14:46

    @하늘은 맑고 사회 절친이 있어요 두살많은 사람과
    70넘은 사람과 당구를 치기도 하는데
    사회십년 맞잡이로 보는지 너 네 이름 부로는건 예사고 대머리 쓰다듬고 당구칠려고 엎드려 있으면
    사티구니 ㄸ구 건드리다가 큐대로 딱 소리
    나도록 맞아도 그때뿐 지나치게 까불어데니
    싸데기에 허리춤 잡고 넘길려다 도로 넘어져
    뒤통수 아스팔트 부딪쳐 기절까지 하고도 성질을
    못잡았어요
    이친구 그때마다 늘 하는 말이 있어요
    혱님요 울엄마가 나헌테 한 말이. 있어요
    뭐냐
    길동아 미안하다 내가 깜빡하고 출생신고를 십년이나 늦게 했구나ㅡ
    그랴서 맞 먹어 난 괜찮타나요
    때만되면 울엄마가ㅡ하기도 전에 형님은
    됐다 이넘아ㅡ이빨 다 빠지고 고상헌다ㅡ

  • 작성자 24.06.13 22:13

    @썬팅
    ㅋ~
    사실일거 같은데요~
    예전엔 이장님이 그동네 아기들 태어나면
    다 적어놨다가
    날잡아서 면사무소에 가셔선
    소급해서 출생신고 해주시곤 했잖유~

    남의 아이 이름을 엉뚱하게 신고하기도 하고
    생년월일을 틀리게 신고하기도 하고...
    ㅋ~
    형보다 더 나이 많게 신고하기도 하고...
    제 친구네 작은오빠가
    그런 이유로
    큰오빠보다 먼저 군대엘 갔었답니다~ㅋ

  • 24.06.13 09:58

    ㅎㅎ나이 줄이면
    좋은일이. 일어나나보죠?
    시시 때때로. 고무줄
    나이로. 마춤을 하나보죠?
    차암네~~

    여인은. 왜ㅇ그러고 다니는지
    모르겟네요
    쉽게 인연을 만드는게 아닌듯한데
    쉬이 연을 만들고. 그연으로
    고달픈 인생을 사는 그 여인~

  • 작성자 24.06.13 11:25

    안녕하세요 콩알님~^^
    행시방에 까지
    어려운 걸음 하셨네요 ㅎㅎㅎ

    그들만의 리그에선
    그게 통하니깐 그러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그래도...
    한 두살도 아닌 일곱살 씩은
    너무 나갔지요?ㅎㅎㅎ

    얼마전에
    방송에 나왔던 치과의사 유투버 이ㅅㅈ 여사는
    50대임에도
    30대랑 사귀었단 이야기도 했었지요.

    그여사는 까놓고 얘기하니까
    징그럽다는 생각 보다는
    오히려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30대도 충분히 커버 할 만 한 미모에다가
    얼마나 표정이 밝은지
    주변을 유쾌하게 만들겠더라구요.

    ㅎㅎㅎ
    아무튼
    평범을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니까
    이슈화 되는 거겠지만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에겐
    먼 남의나라 이야기처럼 들리지요?

    어휴~
    어느새 목요일이네요
    정말이지 요즘은
    시간에
    로켓엔진을 단 것 같아요~ㅎㅎㅎ

    좋은 하루 되시길요 콩알님~^^

  • 24.06.13 11:06

    헉~
    7살까지 줄이면 어찌되는건가요?

  • 작성자 24.06.13 11:33

    반가운 리오맘님~^^
    ㅋ~
    그러게요~
    외모에 너무너무 자신이 앞서서일까요?

    아무리 의술의 힘을 빌린다 해도
    부분적으론
    어쩌지 못하는 틈새가 있을텐데
    일곱살씩이나...

    대단한 배포지요?

    용기라고 말하기엔 좀...ㅎㅎㅎ


    리오맘님이 놀라시듯
    어제 대화중
    각자 별별 이야기가 다 나와서
    얼마나 배꼽을 잡았다구요 ㅎㅎㅎ


    알고보니
    리오가 댕댕이더군요
    아드님 이름인줄~~~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리오맘님^^

  • 24.06.13 13:49

    @하늘은 맑고 네 우리집 상전입니다

  • 작성자 24.06.13 20:36

    @말대꾸 하는 리오
    어머~
    쟤가 리오에요?

    오우~
    상전으로 모셔줘도 되겠는 걸요~
    아주 멋진 녀석이네요

    꼬리가 여우꼬리마냥 풍성해요.
    진짜 잘생겼어요~

    근데...
    느긋하게 누운 걸 보니
    녀석이 진짜 상전인줄 아나봐요^^

  • 24.06.13 13:17

    자기 자신을 잘 가꾸면
    본인이 나이를 속이지 않더라도
    주변 분들이 이미
    나이를 낮추어서 봅니다~~~

    요즈음 어떤 때는
    겉으로 보이는 나이를
    가늠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너무 젊어 보이는데 실제 나이는
    상상을 초월하게 많은 경우가
    제법 많아요~~

    우리 자신을
    운동과 건전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신체 나이를 젊게 되돌릴 수 있습니다~~

    맑고님~~

    감사합니다~~

    늘 건행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4.06.13 20:41

    맞아요~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젊게 보이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은 시대지요.

    본 나이를 말하고
    활씬 젊게 보이는게
    더 멋진 삶이라는 생각이에요.

    누구를 막론하고
    그 어떤 것이든
    속이는 건 좀....ㅎㅎㅎ

    댓글나눔 반가웠구요
    고맙습니다 빛길님~^^

  • 24.06.13 23:13

    @하늘은 맑고 속일 필요는 없어요~~~ㅎㅎㅎ

    보이는 게 중요하니까요~~~

  • 24.06.13 18:50

    내가 그렇게 이쁜건가

    나를 스토킹 한다잖아

    이젠 별걸다 어쩌라구

    가라 안가면 신고할껴

    어휴 상대를 말아야지

    때론 어르고 달래기도

    서로 물과불 사주궁합

    ㅎㅎ~
    누굴까요
    고무줄나이
    그래야만하는
    딱한사정이있나
    ㅎㅎ~
    맛저하십시오
    맑고님^^

  • 작성자 24.06.13 20:53

    오잉~?
    한나쌤~~~♡

    버선발로 마중하옵니다^^
    좋은 하루 되셨는지요.
    ㅋ~
    한나쌤 젊은 날
    스토킹 당할 정도로 이쁘셨던거 다 알아요~
    전교에서 두세명 정도만
    집에 피어노가 있던 시절에
    그 두세명 안에 한나어르이가 있었다지요.
    스토킹 당할만 하셨네요~ㅋ

    고무줄 나이...ㅎㅎㅎ
    재미있는 표현이세요.

    고무줄 나이가 필요한 이유를
    그저 짐작만 할 뿐~^^

    재미있는 세상이지요?
    아참 오늘 밤 열시 몇분에
    동싱글즈라는
    돌싱 청춘남녀 매칭 프로가 방영되어요.
    젊은부부들의 요즘 사고를 알기 위해서
    저는 그 프로 잘 봅니다

    언젠가 며느리를 보게되면
    그 아이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그 프로 즐겨본답니다^^

  • 24.06.13 21:35

    @하늘은 맑고
    ㅎㅎ
    돌싱글즈요?
    요즘 트롯프로 다음으로
    여기저기서 그런프로를
    하더라구요
    아드님이 어서
    배필을 맞아야
    맑고님 예습,복습하실텐데 말이지요 ㅎㅎ
    이래서 또 한번 웃습니다

  • 작성자 24.06.13 22:06

    @한나
    ㅋ~
    그러게요
    녀석들이 어쩜 그리 하나같이
    여친도 못사귀고
    저리 시커먼 숫컷들 끼리만 몰려다니는지 참...

    지들끼리 너무 재미있어서
    여친 사귈 생각을 안하는 건지
    아니면
    여친을 못사귀어서
    지들끼리라도 재밌게 몰려 더니는 건지...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도무지 오리무중이옵니다~^^;;

  • 24.06.13 22:27



    반가운 맘이 앞섭니다
    한나님♡


  • 24.06.13 22:28

    @하늘은 맑고

    맑고님 ♡


    맑고님 곁 한나님
    편한 한 점 그림같은 시선입니다




  • 작성자 24.06.13 22:47

    @다리♡벼리
    반가운 다리벼리님~^^
    편하게 보여진다니
    참 다행입니다.

    다리벼리님과도
    다 같이 편한 사이로 지내요 우리~^^

  • 24.06.13 22:55

    @하늘은 맑고


    스며들고 있습니다

  • 24.06.13 23:05

    @다리♡벼리
    다리벼리님은
    제 맘에도
    무척 반가운 님이십니다
    올려주시는 사진마다
    다리벼리님의
    심미안, 감수성의 풍요가 느껴져 너무 좋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4.06.15 07:02

    @다리♡벼리
    조기 조 이모티콘이
    다리벼리님 이름 만큼이나
    귀엽고 예뻐요~^^

  • 24.06.13 20:52

    나이를 줄인다고
    줄려 질까요 ㅎㅎ
    있는 그대로가 좋아요

  • 작성자 24.06.13 20:54

    안녕하세요 사랑님~^^
    그러니까요~
    저도 있는 그대로가 좋습니다~^^

  • 24.06.15 06:37

    주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5 07:01

    인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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