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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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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 육행시 너 이름이 뭐니~?
하늘은 맑고 추천 1 조회 164 24.06.15 07: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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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5 08:54

    첫댓글 한국 가수들 진짜 노래 잘 불러요~~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맑고님~~~

    늘 건행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4.06.15 16:38

    그러게요
    80년대의 가라오케 이후
    노래방 문화가 시작되면서
    전국민의 가수화 시대가 됐지뭐에요.

    그런데
    노래방 문화의 단점도 있더라구요
    예전처럼 가사를 암기해서 부르지 못한다는 거~ㅋ

  • 24.06.16 01:55

    @하늘은 맑고 ㅎㅎㅎ
    여기서도 노래방 가끔 가는데
    점수 100점이 많이 나오는 사람이
    노래방 계산해야 됩니다~~ㅎㅎㅎ

    어떤 때는 99점 많이 나오는 사람이
    계산하도록 규칙을 바꾸기도
    하고요~~ㅋㅋㅋ

    술 한잔 먹고 술 깨려면
    꼬옥 들르는 코스입니다~~

    맑고님~~
    감사합니다~~

  • 24.06.15 10:52

    너이름이뭐니

    너ㅡ이름이 머니 쥬리 에여 성은 미스광

    이ㅡ름이 임주리 나주리 다쥬리 안쥬리 막쥬리 만쥬리 넌더쥬리였으면 내가 한번더 돌이봤을낀데 안봐도 비됴여

    름ㅡ바 지루박 탱고 쓰리고 차챠차도 잘해여

    이ㅡ리가도 저리가도 한세상이니

    뮈ㅡ라도 잘하면 좋지만 오라는데 많으니 피건하겄네

    니ㅡ도 온나 나도 쫌 보쟈 설과 원쥬에 펜들 성화에 산지사방 오방팔방 오방떡으로 끼니 때우고 사라여 내 미모를 적에게 말하지 말라 이름도 하모양에서 광쥬리로 개명 해써여ㅡ

  • 작성자 24.06.15 17:18

    뗍~!
    선배님 벌칙으로 꿀밤 세대닷~!
    콩! 콩! 콩!

    하모양을
    어디 갖다 댈데가 없어서
    다쥬리 막쥬리 더쥬리에다 갖다댄다누~?

    에~이~~~
    선배가 참 ....
    후배를 바른 길로 이끄셔야지
    어찌 막장길을 들이대신다누~
    한번만 더 그러심
    선배 아니고 내 동생이닷~!

    내 동생하면
    101세 울엄니 막내아들 되는 거고
    연세 높아서 먹고싶은 거 많으신 울엄니를
    매주말마나 알현해야 하느니라~~~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오~~~😁

  • 24.06.15 18:20

    @하늘은 맑고 이점은 과유불급ㅡ
    웃자고 한소리
    뉴런 시냅스 두뇌신경돌기. 과부하. 댔쓰요
    즐건 주말되시요ㅡ
    그랴도 옵빠가 났제요ㅡㅎ
    동상 화풀어 담에 짬뽕시줄께ㅡㅎㅎ

  • 작성자 24.06.15 18:44

    @썬팅
    ㅋ~
    계속 선배님으로 남으실규?

    아깝다...
    우리 어머니 기쁨조 자리 물려줄 수 있었는데...ㅎㅎㅎ

  • 24.06.15 12:15

    저도 옛날 감성이 좋아요
    세시봉의 그 하모니 얼마나 좋아요?
    윤형주씨의 그 고운미성과
    어우러지는. 그 화음이 천상에
    화원에서 듣는거같아요
    하얀 손수건
    웨딩케익 등등

    ㅎㅎ
    조영남은 노래는 정말좋은데
    실물을보니 ~~
    우와~~~
    티비에서 보는것보다
    ㅎ더 못생겻다는거 ㅎ
    그리고. 몇번봣는데. 볼때마다
    여자가 바뀌엇다는거. ㅎㅎ
    벌써. 15년전쯤일예요.

    제가 별얘길 다하네요
    무튼~~~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4.06.15 18:39

    오전에 답글 썼는데
    저~아래에 단독으로
    매달려있네요~
    힘드시겠지만 내려가셔서....^^;;

  • 24.06.15 16:47

    너울성 파도타고 힘들게 왔습니다

    이름이 뭐냐고 물어시면 답하리다
    름름한 마음보다 아직도 소녀 같은
    이 감정 철없는 어리버리 송화임다

    뭐 별거 없더이다 중년이 되고 보니
    니나노 세상 정신 줄 놓으면 안되요

  • 작성자 24.06.15 18:50

    반갑습니다 송화님~^^
    파도타고 오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니나노 세상이란 문구에 빵터졌습니다 ㅎㅎ

    자주 뵈어요^^

  • 24.06.15 14:33

    이토록 어려운 행시 운으로
    3.4.4.3 운율에 맞추어 쓰시다니..
    정말 뵐 때 마다 놀랍고, 저절로 엄치척을 하게 됩니다

    너 이름이 뭐니..? 라고 하셔서
    순간 , 실명을 말씀 드릴 뻐언 했습니다..ㅎㅎ
    편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4.06.15 18:56

    반갑습니다 그린님^^
    ㅋ~
    역시 재미있으신 그린님~
    실명을 이야기 할 뻔~ㅋ

  • 작성자 24.06.15 17:34

    반가운 콩알님~^^
    호오~
    세시봉 팀 덕후시군요~

    역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끼린
    다 통한다니깐요~^^

    조영남님은 진짜 천재성이 있는 건 사실인데
    너무 자유분방 하셔서...ㅠ

    하긴 클림트는 아내가 13명인지 14명인지
    그래도
    국가에서 국보급으로 보호해준 덕분에
    이렇게 세계적으로 대접받는 사람이
    될 수 있었지요.

    사생활 정도는 눈감아 주고
    예술성만 높게 평가 해주는...

    우리나라에선 절대 용납불가겠지요?
    영화감독 홍ㅅㅅ님이 그나마
    그방면에선 선구자이신듯...ㅎㅎㅎ

    아무튼 우리 중고딩 부터 30대초 까지의 음악들이
    우리의 영혼을 살찌웠던거 같아요.
    예전엔 음악감상실이 따로 있었는데요~^^

  • 24.06.16 07:31

    하늘은맑고님 안녕하세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양희은님의 [아침이슬]을 무척 좋아하고,
    세계인들을 매료시키는 K팝 가숟의 가창력을 좋아합니다

    그러고 보니 우린 내적 공통분모가 참 많네요
    그래서 더욱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 작성자 24.06.16 07:29

    좋은 아침~^^

    맞아요
    우린 아침이슬로 그분을 처음 만났지요
    통기타에 청바지의 풋풋한 그분...
    툭툭 던지듯 뱃어내는 노랫말..
    먼 산을 응시하듯 한 눈길...

    어느것 하나
    멋지지 않은게 없었네요
    금지곡으로 묶였을때도
    우린 어침이슬을 부르며 자랐지요.

    작은 오라비가 36개월짜리 군인으로 갈때
    물려준 기타로 처음 쳐 본 악보가
    바로 아침이슬과 사랑해.

    그러고 보니
    참 오랜 세월이 흘렀군요.
    눈 한 번 감았다가 뜬 거 같은데....

  • 24.06.16 16:36

    가요를 좋아하시군요
    오후시간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6 18:29

    음악은 발라드 록 팝 클래식 국악
    두루두루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아...트로트만 빼구요.

    인사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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