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아파트 717세대 신규 분양 | |||||||||||
다음 달 도내 신규 분양물량이 717세대로 집계됐다. 4·1 부동산 종합대책 후속조치로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와 양도세 면제 혜택이 지난 22일부터 시행된 이후 첫 분양일정인 만큼 실제 계약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다음달 도내에는 2개 사업장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실시된다. 한신공영은 강릉시 홍제동 한신휴플러스 391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84㎡ 규모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 한국토지신탁은 삼척시 건지동에 코아루플러스(59~84㎡) 326세대를 분양한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4·1 부동산 대책 효과가 바로 나타날 수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면세혜택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5~6월 신규 분양물량과 기존주택에 대한 거래량 증가 추이가 대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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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ㅇㅇ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