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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2.19-3.20) 경칩에 깨어난 개구리가 짝을 찾듯이 |
에디터 양이슬 글 김은하(점성학 칼럼니스트) 일러스트 김원선
03.07~ 03.13 ※ B 비즈니스 L 연애 M 돈 H 건강
이런, 폭주하는 늦잠과 어림 반 푼 어치도 없는 낙천주의가 결합하는군. 결과는? 주위 사람들에게 ‘지각의 막장 드라마’를 보여줄 거라는 거. 출근 전 시간 계산에 좀 더 ‘쫀쫀해’지셔. L 허걱, 동생을 물 먹이는 팜므파탈(옴므파탈) 등장 예감이요~ 이런 농약 같은 가스나(머스마)를 봤나? M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면 못 보는 사각지대가 생기거든. 거시적으로 관찰해.
에헤라디야, 운세가 순탄한데다 ‘횡재수’까지 상승세를 타는군. 바라는 ‘완소’ 아이템을 비 맞은 중처럼(?) 시도 때도 없이 읊조려 보셔. 부모 형제 또는 인근에 서식하던 선후배께서 살포시 챙겨주실 예감이야. L 그놈의 ‘지각병’은 로맨스 방면에서도 도지는구나. 걸핏 하면 늦는 동생의 태도에 애정의 온도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어. H 이런, 고칼로리 중독자 같으니.
오옷, 지성 리듬이 상승하면서 생각의 초점에 또렷하게 맞는 타이밍이군. 이런 시기에는 남의 말에 ‘팔랑귀’ 노릇할 일 없다는 거. 동생 소신을 따라가. 그게 최고야. B 허점이 생기기 쉬운 부분은 일정관리. 완성도는 개에게나 주셔. 마감을 지키셔. L 싱글은 ‘일단 한 번 찔러 보고 아님 말고’ 작전이 잘 먹힌다는 거. 아니다 싶으면 바로 오리발 내밀수 있게 애매모호하게 접근하셔.
풋, 업무 집중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군. 이러다간 동생을 노리는 적들에게 제대로 빌미를 잡힐 듯.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방어할 수 있는 시나리오 하나쯤 준비해 두셔. L 싱글은 서식지(?)를 바꿔봐. 이외의 장소에서 로맨스 예감이요~ 커플은 그(그녀)의 과거에 급실망을 느끼고. H 자정이 임박할수록 돋는 ‘처묵처묵’ 신드롬. 먹는 게 아니라 숫제 흡입할 기세.
흠, 업무적인 고비의 정점을 찍는군. 여태껏 잘 버텼거든. 주중에 한 차례 ‘스트레스의 쓰나미’가 몰려오지만 결코 길지 않아. 눈 한 번 질끈 감았다 뜨면, 호시절이 살금살금 다가올 거야. L 콩그레추레이숀~ 그동안의 투자(?)가 드디어 결실을 맺는구나! 그(그녀)가 로맨스의 자유이용권을 하사할 거야. M 남한테 퍼주는 기간이거든. 빈대들의 대모(대부)가 될 기세.
헐, 깨알같은 기억력과 작렬하는 뒤끝 게이지가 결합하는군. 즉, 까먹는 거 하나 없이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백만 년을 우려먹는 ‘뒤끝 종결자’로 등극할 기세란 거지. ‘피곤한 타입’으로 찍힐 최고의 타이밍이라고나 할까. B 오옷, 업무상의 횡재수가 반짝이는군. 소소한 선물 정도는 하나 챙기고 말 분위기. L 일 핑계로 사랑을 소홀히 하다니, 너만 삐칠 줄 아는 거 아니거든.
오옷, 돈 되는 일들이 덩굴째 들어오는 시추에이션이군. 특히 프리랜서라면 매너 있는 클라이언트를 영접할 ‘염통 졸깃한’ 예감이 상승하고말고. 신호 오면 냅다 달릴 수 있게 짱짱한 체력이나 비축해 두셔. B 구설수가 동생을 노리고 있거든. 뒷말 안 생기게 깔끔한 업무 처리가 필수야. L 헐, ‘로맨스 유지비’가 가파르게 상승하는군. 사랑 지키려다 적금 깰 기세.
전갈자리(10.24-11.22) 소개팅 자리에서 ‘미친 개그 본능’이 폭발하고
에헤라디야, 꽁꽁 얼었던 강물이 봄이 되어 풀리듯 오랜 고민의 실마리가 해결되는 시기로군. 이런 타이밍엔 다가오는 인간들을 주목해야 하고말고. 그들이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어. B 성공의 사다리가 눈앞에 있거든. 좀 더 도전적인 업무에 지원할 때야. L 싱글은 소개팅 자리에서 ‘미친 개그 본능’이 폭발하는군. 커플에겐 때론 사랑도 지겨울 때가 있지~롱.
허걱, 눈치코치 게이지가 바닥으로 하강하면서 밥이 아니라 매를 벌러 다니는 상황을 자초하는군. 사장님의 폭력성을 테스트하겠다며 후렴에서 노래방 기계를 멈출 기세고말고. 제발 섣부른 애드리브 날리지 마셔. 너, 하나도 안 웃겨. L 살짝 한눈팔다 돌아온 그(그녀). 받아줄 때 받아주더라도 짚고 넘어갈 건 짚고 넘어가야겠지? H 코와 목이 위험하거든. ‘소금물 가글’ 추천이요~.
푸헐, 시간 낭비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군. 업무가 미뤄지거나 엎어질 징조가 농후하거든. 이런 시기에 과열된 업무욕은 ‘만병의 원인’일 뿐이고말고. 업무를 향한 열정은 개에게나 줘버려. 적절한 땡땡이로 여가 선용(!)을 하셔. L 다가오는 인연은 있지만 사랑보다 우정으로 발전할 듯한 ‘헛헛한’ 예감. M 마음 비워. 모으려고 해도 잘 안 되거든. 지금이 그런 시기야.
물병자리(1.21-2.18) 고립무원 ‘카다피’ 신세가 따로 없고말고
쯧쯧, 이리 채이고 저리 버림받는 시추에이션이군. 아무데도 기댈 데가 없거든. 끈 떨어진 연, 고립무원(모르면 검색해~) ‘카다피’ 신세가 따로 없고말고. 어금니 꽉 깨물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남을 각오를 하셔. B 원하는 방향으로 커리어의 물꼬를 틀 수 있는 비즈니스의 전환점. 자자, 눈을 번쩍 뜨고 기회를 포착해. L 겉으로는 ‘순진무쌍’ 그(그녀), 알고 보니 동생을 갖고 노는 ‘선수’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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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복채요
복채드립니다!!!
복채요!!
잘 봤습니다요..ㅋㅋ;;
좋다잉 복채드려요~
복채용
복채 물병 ㅠㅠ
복채요~
복채요..
복채요.
감솨^*^
복채요^^
복채요
완전 물병좌~ ㅠㅠ 저의상황이네요.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ㅠㅠ 흐흑..버림받고..;;;
복채요~ 스크랩해요~!!
헐....마음이 허해서래 ㅠㅠㅠ 복채요~
복채요~
복채요~
잘봤습니다..
복채요 ~~
감사합니다.
복채요^^
복채요 ~~
잘봣어요~
잘봤어요^^ 그 열쇠를 거머진 자가 궁금하네요!!! ^-^
잘봤습니다^^
잘 맞는데 그래서 씁쓸한 기분... 복채드려요~
복채
복채드립니다!
잘 봤어요^^
재밌어요^^
ㅋㅋㅋ 복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