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관(敎會 觀)
- 天上교회 & 地上교회 -
성경의 특성 중 하나가 바로 나뉘고 갈리는 것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예를 들면,
天國/地獄. 火/水. 生/死. 善/惡. 靈/肉. 律法/福音. 이단/정통. 가인/아벨. 등등 여러 정황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교회를 큰 틀에서 논하자면 [천상교회와 지상교회]. 이렇게 둘로 나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아래 성구<계12>.<계17>.내용입니다.
계시록에는 특이한 두 여자가 기록되어있는데, 한 여자는 달(月)위에 있고,<계12>. 또 다른 여자는 땅의 붉은(빛)짐승을 탔습니다.<계17>. 이 두 여자는 더 말할 나위 없는 교회입니다. 붉은(빛)짐승을 탄 여자는 지상의 것들로 몸을 두르고, 달 위의 여자는 천상의 것들로 몸을 둘렀습니다. 하여 편리를 도모키 위해 [천상교회], 그리고 [지상교회] 이렇게 이름을 붙여 봤습니다.
여기서 여자(음녀)아래 붉은빛짐승은 이스라엘나라유대교인들을 두고 이르는 것이요, 반대로 해를 입은 한 여자아래 달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해를 입은 한 여자 글 참조)이십니다. 하여 짐승위의 여자를 천주교와 그 휘하에 속한 유형(類型)의 교회들로 보시면 맞을 것입니다. 물론[지상교회]도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교회임을 간과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이상은 [천상교회]이십니다. [지상교회]는 마치에서(Esau)격이요, [천상교회]는 야곱(Jacob)격입니다.
교회의 정의
교회라는 것은 믿는 성도(사람)들을 두고 이르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반면 각 개개인은 그의 지체인 것입니다.
<엡1: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어디서나 모든 것을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분이 계신 곳입니다.<현대인역>
<고전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개역개정>
그러나 많은 이들이 오래토록 교회당(건축물)을 교회로 오인해 왔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한 덕에 어느 정도는 교회의 정의를 바르게 알고 있는 편입니다만, 아직도 성경신자들의 大多數(대다수)는 관념이 바르지 못한 연고로 인하여 건축물을 교회로 오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인들이 모이는 건물은 교회가 아니라 교인들이 모이는 건물은, “예배당”,“교회당”, 성당, 또는 “집회소”등등의 명칭을 부여해야 다소라도 무식을 줄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상교회들은 간판에 대한 표기도 바르지 못한 터에 한 결 같이 정부에 등록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조차도 하나님 앞에서는 합당치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이 일명 정부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교회관에 대한 오각의 잔해물들이 산재해 있는 것을 쉽게 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잔해물이란, 교회들의 건축물마다 그 간판을 보면 “예배당”이라는 단어는 없고, 오직 “00교회”라는 명칭의 간판만 있을 뿐입니다. 다시 한 번 상기합시다. 건물은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무형교회와(불가견적) 유형교회(가견적) 즉 영적교화와 육적교회로 표기표현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보다 더 구체적으로 써 내려갑니다.
천상교회 편.
천상교회는 영적교회라서 육안으로는 잘 식별이나 분별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는 주로 일명 “가정(집)교회”로 통하는 교회입니다. 이것조차도 바르게 표현하려면 “김 아무개의 집에 있는 교회”라고 해야 바른 표현입니다. 이것도 행정상 교회들의 구분을 위한 표기일 뿐, 이것이 固有. 公式(고유. 공식) 명칭이나 또는 간판화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정집을 내세우는 이유는 아래의 성구에 의해서 시작됩니다.
<요2:19>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주 예수께서 성전을 헐라하신 이유는, 거룩한 성전에서 거룩한 성물을 가지고 잡된 장사와 그리고 강도<눅19;46>같은 수탈행위가 만연함으로 하여금 이를 헐라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말씀대로 성전 훼파가 종결되면 신앙계에는 어떤 변동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성전훼파에 대한 豫知力(예지력)에 따라 신앙의 성패가 좌우 될 것입니다.
잡상인과 율법근절
첫째, 성전건축물규모가 크면 자연히 소요인원도 많게 되어 그에 따른 비용이 만만치 않아 정해진 헌물로는 육체의 욕심을 채우기가 턱없이 부족감을 느낄 터이고, 반면 헌납 자들은 허리가 휠 정도로 부담을 안고 살았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수다(數多)한 사람들이 예배당을 마치 궁전처럼 크게 짓고 나서는 그곳에서 거룩한 말씀을 가지고 장사를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고후2:17>
+ 우리는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파는 잡상인들이 아니라
하느님의 파견을 받고 하느님 앞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공동번역)
7.80년대는 부흥강사들이 말씀의 칼을 들고 성도들의 재물을 수탈하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주님은 성전을 헐라하셨던 것입니다. 나(필자)는 일명 모태신앙인입니다만, 1983년도쯤에서 旣成교단을 떠났기 때문에 그 이후의 교파권내의 사정은 잘 모르는 실정입니다.
둘째, 유대인들은 神政國家(신정국가)이기에 예루살렘성전은 마치 우리나라의 청와대에 해당하는 기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그에 상응하는 행정이 있고, 이 행정을 집행하는 요원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전의 행정은 십계명을 비롯한 온갖 율법이며, 이 행정집행요원은 바로 제사장들과 및 바리새인. 서기관들입니다. 그런데, 우리주님은 이 성전을 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전훼파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손수 다시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로인하여 그에 따른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문제.
원래대로 십계명을 비롯하여 613가지라고 하는 율법을 받들어 이를 수행하는 기존성전, 즉 첫 번째 옛 성전에다 내 신앙의 초점을 고정하고 그냥 그곳에 머무를 것이냐, 아니면 주님이 다시 세우신 이면적 성전을 받아드려 그 성전으로 옮길 것이냐 하는 선택의 문제요.
마지막문제.
만약 두 번째 세우신 주님의 영적 성전을 택할 경우에는 그 첫 번째 성전을 자기 손으로 직접헐어야 한다는 그 사실이 참으로 불편한 진리로써 이것이 문제요 또한 큰 부담인 것입니다.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우리 앞에 성전이 둘씩이나 존립한다는 것은 있을 수는 없는 논리입니다. 그런고로 나는 내 손으로 십계명을 위시한 율법의 전당인 옛 성전을 헐었는가!!.... 이에 대한 강한 부담을 가져봤느냐는 질문입니다.
우리 속담에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란 말처럼, 그렇게 슬쩍 통하지가 않는 것이 성경의 원리원칙입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양단간 하나만을 선택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표면적 유대인인가 아니면 이면적 유대인인가. 또 나는 사람을 죽이는 의문(십계명)의 직분인가, 아니면 생명을 살리는 영(복음)의 직분인가!!....이에 대한 직답은 독자제위들의 몫입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두 가지를 폐하여 주셨습니다. 첫째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사물 적성전이요, 둘째는 십계명이 포함된 율법입니다. 아래는 율법(십계명)을 폐하신 증거적성구입니다.
<히7:18.19>
+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히 10:9>
+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러한 명제를 앞에 두고 한번쯤 고뇌가 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여 필자는 둘째 성전을 택한 나머지, 가는 곳마다 율법폐기를 주창하며 동시에 주의 이름을 강도(剛度)높게 부르짖으며 신약계명(新約誡命)을 전하는 사역에 있어 이를 쉬지 않고 이행해왔고 또 앞으로 해나갈 예정입니다.
나는 이렇게 성전의 건축물과 그 안에서 시행되는 행정을 내 손으로 헐어버린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갈2:18>
+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 여기서 우리는 사도바울처럼, “내가 헐었던 것” 이라고 하는 그 실제의 사실을 내 손에 쥐고 있느냐 하는 반문입니다.※
하여 내가 가정(집)교회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주님이 헐어주신 건축물을 다시는 세우는 것과 온갖 율법을 폐해주신 것을 다시 세우는 자가 되지 않으려는 취지에서 선택한 것입니다.
앞으로 나는 주의 이름을 위해 죽을 것도 각오한 자입니다. 나는 불효나 또는 정부나 정치를 비방내지 저주하여 받는 고난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정치정부문제는 다만 그들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
나에게는 턱없이 과분한 성구입니다만,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집에서 존경받지 못한다는 것과 또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 죽는 법이 없다는 말씀과 같이, 저도 그 (바리새인)들로부터 죽기를 각오한 자입니다.
저는 지식과 담력이 부족한 연고로 바울처럼 율법을 배설물에 빗대어 선포할 위인이 못 되어 율법폐지라는 단어의 문장만 그대로 옮겨 외치는 꼴에 그치는 주제일 뿐입니다. 또한 이 메시지를 보고 듣는 사람들이 이를 흡수소화를 못하는 수준도 감안함입니다.
이제 율법은 폐지되고 은혜만 고스란히 받아 누리면 오죽 편하겠습니까만,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네 육체는 십자가에 걸렸으니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죽이는 문자의 사역을 접고, 생명을 살리는 영의 사역을 완수하라는 주문 아닌 명령이 하달된 것입니다.
<히 7:12>
+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變易 (변역)하리니 +
이처럼 전엣 계명과 달리 變易(변역)되어 하달된 하나님의 신약계명은 아래와 같이 교회가 지켜야할 계명입니다.
<요일 3:23>
+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인용>
위의 신약계명<요일 3:23>은, 첫 것을 폐했다는 사실을 확실히 인지 선언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두(2)번째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위의 계명이, 둘째 것으로 세워주신 계명이라는 것을 강하고 확실하게 인식하고 이를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는,<요일 3:23>에 등재된 이 계명이, 전엣 십계명만 못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약계명과 신약계명은 어떤 점이 다른가를 짚어봅니다.
일차문제는,
계명에 있어서, 성부의 이름이 아닌 성자의 이름이 대타로 등재된 점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에 대한 대응점이 다른 것은 즉, 구약계명은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이고, 신약계명에서는 성자의 이름을 믿으라는 점이 확연히 다른 점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겠습니다.
구약율법은 선민 즉 신정국가인 유대민족에게 내려졌기에 하나님의 이름을 믿으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된 말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어떤 사람이 金(김)씨네 집으로 들어가 그 집 가장에게, 당신은 金(김)씨라는 성을 믿어야 된다라고 강조하는 짓이나 매 똑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그러나 성자의 이름은 본방유대인이나 이방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라서 그 이름을 믿으라는 것입니다.(여기서 예수이름 論(론)은 생략합니다.) 예수라는 단어의 이름은 聖經전체의 함축이요 성경의 실제요 능력의 이름이기 때문에 이제는 성자의 이름은 곧 망령됨을 넘어 그 이상으로 나(성도들)의 재물과 가족과 생명까지도 희생해 달라는 것입니다.
<19:29>
+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이제부터 우리는 앞에서 거론한 신약계명 즉<요일 3:23>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
신구약(新舊約)계명 중에 사랑이라는 단어의 계명이 문제가 되는 계명인 것입니다. 구약계명은,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이고, 신약계명은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입니다. 이점도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 둬야 혼돈과 모순을 줄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구약시대 유대인들은 한 지역에서 한 피 한민족 한 神(하나님)을 섬김으로써 이는 다 한 몸이기에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이 이치에 맞는 말씀일 것이나, 그러나 현재 우리의 내 이웃은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내 몸 같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신약시대의 내 이웃은 이제 교우(성도)들이 내 이웃이요 내 몸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한 피와 한살을 먹은 자들이라서 성도는 내 이웃을 넘어 내 몸인 것입니다 .
만약 내 이웃집이 IS 가족이라면, 그들이 종교싸움을 하다가 죽음을 맞게 되는 경우 내가 그들을 위해 대신 죽어줄 필요가 없는 것이며, 또 그들의 기업이나 가업이 기운다 해도 내 재물로 그들의 기업이나 가업을 떠 받쳐줄 필요가 전혀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리라고 봅니다.
하여 우리에게 신앙의 문제에 있어서 제일 먼저는 주의 이름이요, 그 다음은 치리의 순위가 주안에서 내 가족이며, 그 다음이 교회요 나머지가 사회인 것입니다.
딤전< 3:5>
+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리요.+
<딤전5:8>
+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위의 사항은 신앙의 중요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자칫 소홀히 여기기 쉬운 치리의 순위를 각성해야하는 동시에, 이에 대하여 지혜를 한껏 발휘해야한다는 취지인 것입니다. 신앙의 중요도의 순위는, 주의이름. 교회. 사회. 가정.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형제 중 하나가 주의 이름을 부르다가 죽음을 당하면 우리는 그의 남은 가족. 즉 과부나 고아를 부양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딤전 5:16>
+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주고
교회로 짐 지지 말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주게 하려 함이니라.+
말세에는 666짐승으로 인해 위의 상황이 재현될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필자는 “주의 이름에 대한 사수와 십계명폐지”에 목숨을 거는 것입니다.
<요16:2>
+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우리는 모두 다 동일한 신앙의 소유(所有)자가 돼야할 것입니다.
적은 무리들
<눅12:32>
+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성전을 헐라고 명(命)시고는 자신과 또 그의 제자들까지도 이 땅에 계시는 동안은 성전내지 교회당을 위한 건축물에 한 하여는 벽돌 한 장을 땅에 꼽질 않으시고 자신들의 본향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주 예수께서는 이 땅에서 자기백성을 치리하실 때 구약의 사무엘처럼 선지자적(先知者的) 순회치리(巡廻治理)를 하셨습니다. <삼상12;1~5참조>
<마8:20>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그야말로 정처가 없고 동가식서가숙의 치리방식을 택하여 백성들에겐 부담을 지우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이에 주님의 제자 사도바울도 사무엘의 치리방식(治理方式)을 그대로 답습하였습니다.
<고전4;11~13>
11.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행20:33~35현대인>
33. 나는 그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내지 않았습니다.
34.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는 나와 내 일행이 필요한 것을 손수 벌어서 썼습니다.
35. 이처럼 내가 모든 일에 모범을 보였으니 여러분도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열심히 일하여 약한 사람들을 도우십시오.'
성경은 이러한데도 오늘날 성경신자(信者)라 하는 그들은 웅장한 건축물을 짓고 화려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손길이 들어가 역사할 기회가 차단된 것을 깨달아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들이 차후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어떤 존재로 들어날 것인가!!....
<마18:20>
+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우리 주님은
<요4:21>
+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4;23>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무형교회 즉 일명 ; “집에 있는 교회”는 시공간을 초월한 편재(遍在)입니다.
※편재; 널리 퍼져있음.
무형교회
주님의 몸은 풍류체입니다. 바람은 소리를 내대 흔적을 남기지 않듯이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이 세상에다 복된 소리(복음)는 남기되 물질적 흔적을 남기지 않는 법입니다.
<요3:8>
+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주님의 몸은 고정된 부처가 아니요 살아 움직이시는 생명체이시기 때문에 온 우주가 다 주님이 이용하시는 공간입니다.
眞(참)敎會의 집회소(교회당)는 기존에 있는 지형지물을 그대로 임시적으로 활용하시는 것입니다. 두란노서원이던, 가정이던 어떤 것이든지 교회는 시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법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산 교회요, 주님의 생명의 교회요, 이것이 진정한 나그네의 삶이요, 이것이 니고데모에게 일러주신 바람 같은 인생이요 이것이 곧 풍류체인 것입니다.
심지어 일요일을 주일이라는 개념이나 용어도 쓰질 않는 법입니다. 그 이유는 날(日)까지도 흔적이 되니 이를 우상화 할까 하여 이를 차단키 위함인 것입니다. 우리는 365일 주안에 거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주님은 부활하신 후에 일개 가정집에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속내를 드러내시어 창 자국을 보이시고, 도마는 주님의 옥체를 만지는 혜택도 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참 교회는 가정 또는 집이라고 일컫는 곳에서 모이는 무리가 참 교회입니다.
우리는 천주님을 하나님아버지라고 부르며 교우들은 형제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직계가족의 호칭이기에 하나님은 성전을 헐고 교회를 가정에다가 세워 주셨습니다.
<고전16:19>
+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롬16:5한킹>
+ 또 [그들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나의 사랑하는 에파네토에게도 문안하라.
그는 아카야에서 그리스도께 얻은 첫열매니라.+ 참조<골4;15> <몬1:2>
<빌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우리는 [無敎會(무교회)주의자]가 아니라 [無敎會堂(무교회당)주의자]라고 해야 이것이 바른 말이요, 그것이 바른 표현인 것입니다.
가정(집)교회의 행정
개 요
이 세상에서 역사서나 기록문, 추리소설 그리고 신화 등 어떤 많은 말과 글과 문헌들이 있으나, 그중에 자기가 데리고 살 여자, 즉 나의 아내(와이프)를 자기 몸에서 배출했다는 사건은 들어보지를 못 한 듯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아담의 배필을 남편의 옆구리에서 취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自己親子의 배필을 얻으시려고 우리 주님을 십자가上에 올려놓으시고 아주 깊은 잠을 재우시여 옆구리에서 피와 물을 쏟아내어 신부 감을 출생케 하셨던 것입니다. 나이는 아름다운 방년 20세입니다. 하여 이 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유기적이고 절대적입니다.
<행20;28>
+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주님은 화려하고 숫자가 많은 곳의 사장자리를 피하여 초라한 내 집의 족보에 등재된 家長이시며 그분의 말씀은 우리 집 家訓이 되심입니다.
목 적
싹 군 목자와 강도의 굴혈과 장사판과 율법이 근절되는 반면, 전 성도들을 왕적 제사장화 함에 있고 우주 전 지역을 제단화 하여 육적근절과 동시에 영적고양에 있음.
명 칭
정부 행정의 지역지명을 그대로 사용함. 지역의 이름을 앞세워 개인의 명칭을 그대로 호칭 할 수 있음. 예; [서울 종로에 있는 김00의 집에 있는 교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는 타 교회와 편의상 구분차원일 뿐 이것이 고유 또는 고정명칭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교회의 명칭은, 정부에서 시행하는 문패와 병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공 간
2000년 전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민족에만 국한된 하나님이신지라 제사는 오직 예루살렘 한 곳에서만 드리는 것이며, 그 외 각 처소 처소에 회당이라는 곳에서 가르치며 강론을 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 후, 주님이 초림하시여 나와 세상을 십자가에서 못 박아 처리하심으로 이제는 온 우주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많은 수와 또 가난한자들도 주 예수그리스도께 제를 지낼 수 있도록 각 가정까지도 교회당으로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나 금전이 없다거나 거리가 멀어서 예수를 못 믿었다는 변명은 통하질 않을 것입니다.
<고전16;19>
+ 몬1:2 우리의 사랑하는 압피아와 우리와 함께 군사된 아킵포와
[너의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
온 우주인이 다 믿는다 해도 가정집(교회)은 그 수를 다 수용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 원
두 세 사람으로 부터 한 가정에서 수용 할 수 있는 무리(약 12~15명 정도)
<마18;20공동번역>
+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삼대가 한집에 살았으나 지금은 핵가족시대이기 때문에 이웃의 두세 네 가정을 얻어 돌아가며 집회를 가져야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가정(집)교회의 것입니다.(대형교회는 확률이 희박함.)
<눅12;32>
*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실 사례
ㅡ 주님은 대성전을 제치시고 가정에서 유월절 만찬을 하심.
ㅡ 부활 후 주님은 제자들이 숨은 가정에 찾아오시어 자신의 속내 깊은 곳을 들어내 어 보여주심.
ㅡ 각종 장애인과 죄인과 세리들의 가정에서 먹고 마심. (주님은 진정 우리의 家長이 십니다.)
이 유
ㅡ 경비가 적게 들고 수시로 모일 수 있으며 감독이 용이하여 타락과 범죄가 적음.
ㅡ 집회허가가 불요함으로 정부에 미등록되어 [정부교회]라는 오명을 벗음.
우리(몸 된 교회)는 소속이 하늘에 있어야함.
ㅡ 말세를 대비하여 미리 연습함.(어차피 666짐승을 피하여 가정으로 들어가게 됨)
ㅡ 휴거의 장소임 (자기 집 맷돌 옆에서 또는 밭(직장)이나 침상에서 들림 받음)
직 분
시간이 지나면 자기의 은사가 자연히 나타나게 되어있으니, 이때 직분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그리고 집교회가 사방으로 확장 분포되면 그 후 감독을 세워 순회 방문하는 식으로 각 교회를 돌아봄이 가하고. 그리고 旣成敎會(기성교회)에서 새로 입교하면 그 직분은 그대로 살려 두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호칭은 “형제” “자매”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집 회
주의 이름을 강하게 부르짖는 실행 면이 있어야하고, 덕을 세우기 위해 차서를 따라 각각 찬송 시, 가르치는 말씀, 계시, 예언, 방언, 통역 등을 실행하며, 여자의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연보는 필요시 무기명으로 하며, 만찬은 꼭 저녁에 해야 함.
전 파
전도는 문서와 구두로 하되 문서는 서신으로 하고, 주님의 말씀을 책으로 발간하여 사고파는 매매행위는 금지해야 합니다. *단, 자비나 후원금으로 발간하여 비매 배포는 가능함. 그 다음, 나(필자)와 같이 책을 발간하게 될 시는, 이익금을 사유화 하여 개인이 착복내지 치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저자)는 수입금이 적으면 적은 대로 최소한 식당이라도 개업하여 가난한 성도들의 일터와 남는 이익금은 가난한 성도들을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식당명의는 복수나 또는 나(필자)를 제외한 그 외의 성도들과 상의하여 그에 따르겠습니다.
자 세
우리는 주야로 손으로 일하는 생산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하며, 가정을 잘 돌아보고 늙은이들은 집을 잘 다스려야 하며, 궁핍하여 타인에게 빚지는 것과 품행은 주위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지 않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 이래야 합니다. 빚(부채)은 사랑의 빚 외에는 절대로지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함.
<롬13:8>
+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우리는
주 예수그리스도로 머릿돌을 삼고 건축된 성전으로써, 안식일이다, 주일이다, 성당이다, 교회당이다. 하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拘礙)받지 않고 365일 주님과 동행을 넘어 상호 내재된 일체의 삶이래야함.
지상교회 편.
지상교회는 가정집에 있는 영적교회와는 반대로, 육적교회로써 가시적 小 大형교회를 두고 이르는 말입니다.
특 징
말씀과는 정반대로 역행하는 것이 그들의 특징입니다.
<빌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나는 위의 말씀 중에 “여러 사람들이”라고라고 하는 범주에서 벗어난 신자일까??
공 간.
<마7;13.14>
+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 많은 이들을 얻어내기 위하여 찾기 쉽게 건축물을 최대한으로 크게 짓고 빚지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대출을 받아서까지 증개축을 우선으로 합니다. 단어가 다를 뿐, 주님이 헐라하신 솔로몬성전과 교회(당)은 같은 유형입니다.
▷ 천주교는 사람의 형상을 잘 만들고 (長.監.聖)과 기타 기성교단은 십자가의 형상을 잘 만드는 기질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형상을 만드는 자가 아니라, 십자가의 道(도), 즉 십자가의 길을 잘 가는 사람들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출20:4>
+ 너희는 하늘이나 땅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것의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말며.+
▷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라고 말씀을 하셨거늘, 건물은 넓고 높게 짓고서 많은 인수와 많은 거액의 월급(삯)이 저들의 권세와 능력이 되었습니다. 신자들은 이에 은근이 자부심을 갖습니다. 그러면 내가낸 돈이 과연 하나님께 상달될까?? 아니면 가롯유다가 집어넣지는 않았을가??...를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행17:24.25현대인>
24. 그 신은 바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므로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전에서 사시지 않으며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이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않습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직접 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시 간.
성경에도 없는 “주일성수”라는 용어를 만들어 일요일에 집회(예배)를 하며, 설교라는 시간이 끝나면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돈(각종헌금)을 받아내고, 이제는 날도 부족하여 맥추니 추수니 부활절이라 하며 각 날과 각종절기를 다시 세워 지켜나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문 신(文身)
갑자기 문신이야기가 생뚱맞아 보일 겁니다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는 절대적으로 풀어야할 과제인 것입니다.
<레19:28개역개정>
+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몸)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공돔번역.표준새번역.현대인)
위의 말씀을 얼핏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들의 몸에 문신을 하지 말라는 글귀처럼 읽혀져 성경신자들은 보편적으로 문신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폭들은 몸에 문신으로 타인에게 혐오감을 줍니다.
문신의 유형들
조폭들은 몸에 용을 새기고, 돈(money)을 능력(神)으로 받들며, 그들은 검정색옷을 제복인양 매사에 衣着(의착)하고, 그들의 사명은 쌈질입니다. 반면 마음이 고상한 사람들은 새나 꽃을 새기며, 어떤 이들은 품은 뜻을 다잡기 위해 그에 걸 맞는 글귀를 새깁니다.
이를테면 “一心”이렇게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특이한 것은, 여자들도 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활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연예계의 종사자들과 운동선수들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문신을 하지 아니한 그리스도인들은 위 본문<레19:28>말씀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을 이 시간에 뒤 돌아 봐야할 문제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결례를 무릅쓰고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말씀 드립니다.
일명(지방)교회는 연전에 이상하리라 만큼 한때는 교회명칭 즉 [지방입장]을 두고 옥신각신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툼은 마치 “네 문신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龍의 문신이요, 내 문신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羊의 문신이다.”라고 하며 싸우는 꼴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허나, 하나님은 文身이 고우나 미우나 간에 그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이십니다.
지방이나, 국가나 가정이나 이러한 입장들은 교회의 명칭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는 다만 교회의 행정을 다루기 편리한 분리 부(기)호에 지나지 않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성경엔 [고린도 교회]라는 것이 없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그렇게 명시되었음을 감안하고 명칭운운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편의상 이를 줄여서 ‘고린도교회’라고 하여도 무방할 것입니다.
성서적 문신.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주님의 몸에다가 문신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신이라 함은 곧 교회건물에다 [장/감/성] 또는 [지방] [형제] [침례] [천주] [여증] [안식일] [신천지] 등등 명칭을 붙이고 이를 彫刻 化하여 간판을 붙인 것이 곧 문신에 해당하는 것임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물건은 그 주인만이 자기물건에다 명칭과 제목을 부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작품을 만들면 이는 그 주인이 자기 작품에 제목내지 명칭을 부여할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원리가 이럴 진데 사람들이 주님의 몸에다가 자기들의 기호에 맞는 말(글)들을 취향대로 골라다가 문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몸)는 하나일진데 명칭은 다양하며 수는 헤아리기조차 어렵도록 수백 가지가 넘는 것입니다.
같은 장. 감. 성속에서도 흰돌교회다. 또는 예루살렘교회다 뭐 다라는 둥, 별의 별 은혜스런 말(씀)들은 다 끌어다가 이용하여 뭇 백성들을 현혹하였습니다.
이런 것은 명백한 문신인 것입니다.
헌데 그들은 우리를 위하여 죽어주신 예수와 십자가를 벗어나지 않는 범주 내에서 그 몸에다가 문신이나 무늬(마크)를 어김없이 새기는 것입니다. 간판을 보면 십자가무늬(마크)가 새겨져있고, 글자는 대한 예수교로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아래 말씀과 일치한 것입니다.
<레19:28>
+ 죽은 자(예수) 때문에 너희의 살(몸 된 교회)에 문신(간판:명칭)을 하지 말며
무늬(십자가)를 놓(새기)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개역개정>
그리고 결정적인 오류는 곧 대형집회를 위해 건물을 짓고 명칭을 붙여 집회허가를 얻어내기 위해 교회를 정부에 등록을 하는 것이 곧 [정부교회]요 이것이 바로 [지상교회]인 것입니다.
이에 “그렇지 않다.”라고 하신다면, 초대교회 때 교회간판을 부착했었는지, 했으면 무어라고 표기했으며, 그리고 정부에 등록을 했는지에 대한 그 근거를 성경으로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가 못하다면 교회는 집(가정)교회가 맞는 것입니다.
사람을 내려놓고 가정에서 주님을 섬기면 성령이 친히 역사하십니다.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을 강조합니다.
<골3:17>
+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
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딤후2:22>
+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아멘, 이멘.
독자제위들께서는 지금 위의 성구처럼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義와 믿음과 사랑과 和平을 좇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답변은 주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마20:27>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고후4: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마7:13~15>
15.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길도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고
14. 생명에 이르는 문은 작고 길도 좁아 찾는 사람이 적다.
15.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떼와 같다.
내가 섬기는 교회는 넓은 문일까!! 좁은 문일까!!
(((( 권세의 그 이름 주~ 예수여~~ 오늘도 우리로부터 찬미받으시옵소서~~~))))
저자가 쓴 [좁은 문]글을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
첫댓글
게시물이 길어서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저는 요즘 신약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아멘,~~
@지신호 지신호님~ 제가 말하는 신약교회는 위 게시물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CRYSTAL™ 네 그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지신호 지신호님의 지방교회의 사상이 너무 강합니다. --;; --;;
내 글은,
일명; 지방교회라고 하는 교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글 일 것입니다.
이유는???
@CRYSTAL™ 게시글 내용을 잘 살펴 보시오
@지신호 너무 길어서 핵심파악이 잘 안됩니다. --;;
@CRYSTAL™ 물론 타 교인들의 눈에는 잘 띌 수가 없을 것이나, 그러나 당사자가 되는 지방교회는 필자의 글이 자기네들도 지상교회라고 명시된 글이 그들눈에 잘 들어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천상교회를 제외한 지상교회는 교회당 건물을 지은 후 간판을 붙이고 정부에 등록하면 그것이 곧 지상교회라고 했으며 그리고 구체적으로 그 명칭을 지적하기를,
성서적 문신.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주님의 몸에다가 문신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신이라 함은 곧 교회건물에다 [장/감/성] 또는 [지방] [형제] [침례] [천주] [여증] [안식일] [신천지] 등등 명칭을 붙이고 이를 彫刻 化하여 간판을 붙인 것이 곧 문신에 해당하는 것임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지신호 위에서 처럼 [지방] 이라는 문자가 저들에게 해당됨으로
자기네 교회도 지상교회라고 했기에, 나를 퍽이나 싫어할 것입니다.
@지신호 반갑습니다 저는 소위 지방교회에서 생활 하다가 나온 사람 인데요
에베소지방에서 사는 구원받은 사람은 에베소교회가 되고 각지방의 이름을 따라 교회가 되는 것이지 천상 교회니 지상 교회라고 분류 하는 것은 처음 들어 보네요 ?
@브라운 네, 브라운님 반갑습니다.
점차 상호 연구가 있기를 바랍니다.
먼저 드릴 말씀은 [지상교회] 또는 [천상교회]라고 하는 것은,
교회의 가치성을 표현함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지신호 물론 그 의미를 두고 그렇게 부른 것이라는 것은 이해 합니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되도록 성경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운 저도 성경에 기록된 용어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어쩔수 없이 [ 삼위일체] 라는 용어를 저도 부득불 쓸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작은 무리이며,
이 땅에다가 적을 두지 않는 법입니다.
그러나
집회소(교회당 또는 예배당)등의 건물을 만들기 위하여 돈을 거출하고,
교회 명칭을 작성한 후 간판을 달고나서 이를 정부에 등록하면 이것이 지상교회라는 것입니다.
네 충분히 공감 합니다
[ 두 새사람이 내이름으로 모인곳에는 ] 이라고 말씀 하심은 가정 교회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여 주님께서는 한가정을 교회의 단위로 생각 하신다 여겨 집니다
@브라운 아멘~
(지신호님의 말)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는 작은 무리 ◀ 저는 좀 다른 의견입니다.
초대교회 때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물론, 작은 모임도 있고 큰 모임도 있었겠지만.... 작은 무리만 말한다 보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는 모임"이 에클레시아(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