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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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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잡담 2017 Mongol Expedition
뽀뽀뽀 추천 0 조회 108 17.02.27 01: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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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7 12:57

    첫댓글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2.27 13:18

    고맙습니다.
    다녀와서 또 구내식당 번개해야죠.
    즐거운 한주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17.02.27 21:34

    몽고 전문가시군요. 제 남편도 2년 전엔가 몽고에 다녀온 적 있었는데, 꼭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절대로 '얼어주고 싶어하지' 마시고,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저도 뽀뽀뽀 님의 다큐멘터리에 기대만빵하고 있겠습니다. ^^

  • 작성자 17.02.28 10:01

    몽골은 전문가 수준이 아니지만 계속 배워가는 중입니다. 대자연의 매력이 있는 곳이죠. 네. 안 얼어죽어야죠. 다큐는 어떻게든 만들어 공개할테니 기대해 주세요.

  • 17.02.27 23:42

    잘 댕겨오슈....
    저도 어제 산악 라이딩 100키로를 타고 왔더니 지금도 정신이 비몽사몽이네요.
    여튼 댕겨와서 서산서 가볍게 번개 함 치자구요. ㅎㅎㅎ 사람사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건 사람 만나는 것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내년엔 같이 몽고가서 몇 개월 놀다오구요. ㅎㅎㅎ

  • 작성자 17.02.28 10:03

    하루만에 백킬로를 타셨나 보네요. 김해공항 사람 아주 많네요. 평일인데도요. 네. 서산 또 갈 수 있도록 일정 맞춰보겠습니다.

  • 17.02.28 11:01

    낑가조...

  • 17.02.28 11:13

    @소춘 ㅎㅎ 그렇지 않아도 뵙고 싶었슈....다음 번에 간단히 벙개를 쳐서 카페지기 님과의 약속도 지키고
    보고 싶은 친구들(카페지기 님, 스티브 님)과 그동안 못 뵙던 분들도 뵙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때쯤이 우럭이 제일 맛있을 때 같군요. 보리 팰 때요. ㅎㅎㅎ

  • 17.02.28 11:29

    @글따라 아! 카페지기님이 갑장이시죠.
    steve 님이 참석하시면 O-hong 삼총사가 완성되겠군요. ^^

  • 17.02.28 11:58

    @소춘 ㅎㅎㅎ 맞유....ㅎㅎ 지난 번에 약속도 했는데,,,, 제가 못 지켰네요.
    그냥 간단히 뽀 님과 한 잔 하고 동침하는 정도라 번개 띄우기가 애매하더라구요.
    다음 번에 번개 띄우겠습니다. ㅎㅎㅎ 우럭도 자연산으로 미리 준비해놓구요.....

  • 17.02.28 12:26

    @글따라 서해안의 봄엔 우럭이 제맛이죠.
    제가 1982년 군대 말년에 대천 해망산에서 선임하사로 있으면서 홍성, 광천, 대천, 성주산, 무창포, 웅천까지 동기동창 중사와 해망산장 은숙이, 미영이와 쌍쌍이 허구헌날 놀러다녔더랬습니다.
    당시에 대천 어항에는 맨정신으로 간 적이 없었지만 전역 후 몇 년 전까지도 1년에 한두 번은 들르곤 했었죠.
    몇 년 전 대천 어항에 수산시장 건물이 새로 지어져서 예전같은 정감은 떨어졌지만 옛 추억은 가슴속에 그대로 살아 있죠.

  • 17.02.28 08:22

    무사귀환 해서 멋진 다큐 기대하겠습니다. 세상을 넓게 누리며 사는 모습이 좋네요

  • 작성자 17.02.28 10:09

    제게 주어진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기도 하고 몽골도 중국이나 일본과 마찬가지로 이제 외국처럼 안 느꺼지네요. 다만 비자 때문에 맘 내키는대로 바로 갈 수는 없다는 게 불편하고요. 그러고 보니 인터넷 불편한 것도 그렇고 일년 반 정도 못 가기도 해서 중국이 왠지 멀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중국어 회화 능력도 많이 퇴보하는 게 느껴집니다. 다큐도 다큐지만 동아시아 통합을 꿈꾸는 제게는 이런 게 다 일종의 인생 목표 중 하나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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