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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거
또 몇개 적어봄
지미 양이
'야쿠자'기믹 '아키오'에서
동양계 남부인 카우보이 기믹인
'지미 왕 양'으로 바꿔서 돌아온 이유는
사람들한테 일본인으로 오해받는게 싫었기 때문
WWE가 PG가 되기 전까지
WWE 스맥다운 백스테이지에서는
스맥다운 백스테이지 3대장이 있었는데
그 3명은 언더테이커,JBL,하드코어 할리 였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JBL은
자기보다 어린 후배들만 집요하고 잔인하게 괴롭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JBL은
" 나는 모르는 일입니다 "
" 그저 장난일 뿐인데..? "
" 겨우 이거 갖고 그리 소란을.."
라는 태연한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어느 날
에디 게레로는 셰넌 무어한테
자신이 한 말을 셰넌의 동료인 크래쉬 할리한테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셰넌은 그만 이 일을 까먹고 있었고
뒤늦게 셰넌이 크래쉬한테 전화를 걸려고 했지만
그 때는 크래쉬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 바람에 전화를 걸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셰넌은 아직도 자신이 전화를 하지 안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WCW PPV SuperBrawl 2000'
에서 탱크 에봇은 빅 앨과 경기를 가졌는데
탱크 에봇은 경기 막판에
뭔가 상당히 열이 받았는지
갑자기 주머니에 있던 칼을 꺼내서
" 이 씨X새X! 당장 죽여버리겠어!! " 라고 하면서
빅 앨을 위협했습니다
이 방송은 생방송이었고
카메라는 곧바로 중계진으로 돌렸습니다
당시 중계진이었던 토니 쉬보니는
" 탱크 에봇이 빅 앨을 강제로 면도해줘서 모욕을 줄려고 하는군요...ㅋ "
라는 말을 해서 상황을 모면하려 했지만
위에 사진처럼 빅 앨은 몸에 기른 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목없는 괴물
브록 레스너가 WWE 산하단체 시절에
사용했던 피니쉬 무브는
'슈팅스타 스플래쉬'
몇몇의 분들이 잘못 알고 있을지 모르는데
폴 헤이먼은 ECW 단체를 만든게 아니고
ECW (Eastern Championship Wrestling) 단체를 사들여서
ECW (Extreme Championship Wrestling) 으로 바꾼것
(하지만 지금의 ECW를 만든 사람은 폴 헤이먼)
빈스 맥맨은 여태까지
몇번이나 목숨이 위태로운 돌발사고를 당해서
거의 죽을 지경이 되거나 혹은 죽었으나
몇 주 뒤에 아무일도 없었다듯이 방송에 나타나곤 했습니다
브로더스 클레이는
현제 기믹인 '펑키 사우르스' 기믹을
맡게 되었을 때는 엄청난 불만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는 이런 기믹보다는
이 기믹을 맡기전에 '슈퍼스타즈'에서 지역선수를 물리치던
무적 기믹을 원했습니다
존 모리슨과 미즈는
백스테이지에서 JBL의
1년동안의 계속된 갈굼과 폭력때문에
2번이나 울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2006년
ECW PPV Decmber Dismember
가 끝나고
최악의 PPV 성적을 기록한
폴 헤이먼이 WWE에서 쫓겨나자
타미 드리머와 스티븐 리차드는
그 소식을 알게돼자
바로 사무실로 달려가서
자신들을 방출하라고 요구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존 로리나이티스가 둘의 방출을 말렸고
마지막에 빈스 맥맨까지 나서게 돼자
둘은 결국 WWE에 남는것으로 합의됐다고 합니다
WWE 백스테이지 3대장 중에서
JBL이 사람을 치밀하게 괴롭히는 타입이면
하드코어 할리는 그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때리는 타입이었다고 합니다
2007년에 랍 콘웨이는
스테파니 맥마흔이 WWE에서 더이상 쓸모가 없을거라는 이유로 방출됍니다
하지만 2년전에 랍 콘웨이는
대스타가 될것같다고 말한 사람도 스테파니 맥마흔
올랜도 조단은 WWE 백스테이지에서
자신이 양성애자 인것을 밝히게 돼면서
빈스 맥맨한테 찾아가서
자신이 WWE에서 양성애자 기믹을 맡으면 매우 좋은일이 생길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빈스 맥맨은
" 그거 아주 좋은 돈벌이가 돼겠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라는 좋은 반응을 보였지만
조단은 2006년에 자신의 친구들과 같이 차량의 타고
스맥다운 하우스쇼에 가다가 들키는 바람에
WWE에서 바로 방출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4년 후
조단은 마침내 TNA에서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양성애자 기믹으로 데뷔하게 됍니다
마크 진드락은 원레
바티스타가 부상을 당했을 당시
새로운 에볼루션 멤버로 투입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막판에 빈스 맥맨이 변덕을 부려서 취소 되었습니다
2006년 당시 이상한 기믹으로 등장했던
'The Dicks'들은 당시에 스맥다운 백스테이지에서
항상 선배들한테 큰 괴롭힘을 당하고 다녔습니다
그 날도 'The Dicks' 멤버 중 한명인 채드는
항상 그를 괴롭혔던 선배인 JBL이
언더테이커,크리스 벤와,키드 캐쉬를 데리고
그를 화장실에 집합 시켰고
그는 너무 겁이나서 화장실 문을 잠그고 도망가서
선배들을 화장실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잠시 후 지나가던 올랜도 조단이 문을 열어줘서 선배들을 구해줬고
그 뒤로 The Dicks는 선배들한테 더욱 더 심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JBL은 둘을 강제로 싸움까지 붙여서
'지면 숨진다' 라는 명령을 내렸고
둘은 결국 어쩌다보니 몸싸움을 벌이게됐고
둘의 싸움에 채드는 입술이 터지고 제임스는 손이 찢어집니다
그래서 당시에 그리 중요한 비중이 아니었던 둘은
WWE에서 쫒겨납니다
백스테이지에서
전화를 하지 않는 이상
RVD을 찾는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의 RVD이
항상 아무데나 돌아다니기 때문
WWE에 모든 테마곡들은
위에 사진의 짐 존스턴이 만듭니다
그리고 TNA의 테마곡은 모두 데일 올리버가 만들고
WCW의 테마곡은 지미 하트
ECW의 테마곡은 그냥 듣기 좋은 노래를 골라서 무단사용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수의 선수들 중에서
자신이 원해서 직접 작곡,작사에 참여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레이 미스테리오의 피니쉬인 619은
레이 미스테리오가 만든게 아니고
타이거 마스크 가문의 회피용 기술
(하지만 공격용 기술로 바꾼건 레이 미스테리오)
WWE에 '뱀'에 대명사
제이크 스테이크 로버츠는
자신의 뱀들을 너무 굶어죽여서
여러번 경찰서에 갔다오곤 했습니다
스맥다운 벡스테이지를 3대장이 지배하고 있으면
RAW 백스테이지는 맥마흔 가문들(트리플 H 포함)이 지배했다고 합니다
WWE에서 디바들한테 가장 많이 괴롭힌 사람은
언더테이커 였지만..
그런 언더테이커도 도저히 바티스타만큼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바티스타는 많은 디바한테 작업을 걸고
디바들이 자신을 거부하면
어떻게든 보복을 가하고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테파니 맥마흔 (트리플 H) 하고
미셸 맥쿨 (언더테이커) 만은 절대 건드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
닮음
이기적인 성격으로 유명한 후벤투드 게레라는
WWE 시절에
자신은 최고의 루차 레슬러니까
레이 미스테리오와 Mask VS Mask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각본진이 후벤투드한테
" 넌 지금 마스크를 쓰지 않았잖아..? " 라고 하자
" 지금부터 쓰면 됀다 " 는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또 각본진이
" 그렇다면 지금 같이 'Mexicools'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 크레이지와 사이코 시스는 어떻게
할꺼냐?" 라는 각본진의 대답에
" 그 두명은 방출 시키면 됀다 어차피 나에 비하면 쓸모없는 놈들이다 "
라는 생각없는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현제 DDP 요가는
해외에서도 꽤나 알아주는 요가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DDP 만의 특별 요가 방법으로
뻣뻣해진 몸을 다시 펴는것은 물론이고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부상을 치료하는데도 큰도움이 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현제 인간말종이 된 선수들(스캇 홀, 제이크 로버츠)이
그의 재활 프로그램에 투여 됐습니다
ECW 아나운서 조이 스타일스는
JBL과 비행기에서 싸운적이 있습니다
그 날도 JBL은 선수들과 디바들을 괴롭히고 있었고
술에 취한 JBL은
" 지금부터 여기서 자면 숨진다 "
라는 강제적인 규칙을 만들었고
릴리안 가르시아가 조는 모습을 보이자
그녀한테 얼음이 가득 든 물을 양동이채 부어버렸습니다
그렇게 JBL의 다음 목표물은 조이 스타일스가 돼었고
JBL의 장난이 계속 조이 스타일스한테 이어졌고
JBL의 장난이 도를 넘게돼자 참다 참은 조이 스타일스가 JBL한테 달려 들었습니다
모든 선수들과 임직원들은 스타일스를 보호하기 위해 JBL의 몸을 붙잡았고
조이 스타일스는 JBL한테 강력한 일격을 날렸습니다
그렇게 JBL은 얼굴에 심한 멍과 출혈을 일으키게 됐고
이 사건은 그냥 징계없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케인의 아내는
신체적인 문제로 불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케인은 이것을 자신의 아내한테 알리지 않고
사람들이 케인한테 도데체 결혼한지가 언제인데 애 하나 없냐는 질문을 하면
케인은 자신이 '성'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는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제는 이 사실이 모두한테 알려지면서
케인은 현재의 아내하고 두명의 아이를 입양해서 잘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셰넌 무어는 자신의 부업인 타투 샵을 경영하면서
몇십억의 돈을 벌었습니다
한국계 선수 지미 양은
WWE와 TNA를 포함해서
전일본 프로레슬링(AJPW)과 여러 인디단체에서
자신의 경기복에 한글을 써놓고 경기에 참가 했습니다
크리스 제리코는 WCW 시절에
상대방을 추격하는 추격신이 있었는데
생방송이었던 그 때의 카메라맨의 실수로
제리코가 상대방을 죽일듯이 쫓아가다가
둘이 갑자기 같이 멈추면서 투덜투덜 거리면서 같이 돌아오는 모습이
그대로 찍히면서 방송에 나갔다고 합니다
WCW는 몇개의 아주 훌륭한 프로젝트와 각본을 만들었는데
이 모든 것이
술에 취한 스캇 홀이 타인들한테 모두 말해버리거나
녹화장소에 오지 않으므로서 모두 무산됍니다
JBL한테 심하게 괴롭힘을 당한 걸로 유명한
미즈는 인터뷰에서
JBL이 역대 자신을 가장 많이 괴롭힌 선배는 맞지만
사람들이 없을때는 따뜻하게 조언도 해주고
칭찬을 받을만한 일을 하면 칭찬도 해주고 그랬다고 합니다
'제너레이션 미' ( 영 벅스)
들의 키는 둘 다 똑같이 178입니다
(참고로 둘은 쌍둥이가 아니고 3살차이의 형제입니다
오른쪽이 형)
.......
닮음
샤크 보이가 2009년에
TNA에서 방송 출현이 적어진 이유는
당시에 샤크 보이의 집에 불이 나서
샤크 보이가 여러 인디단체를 돌면서 돈을 벌기 바빴기 때문
무적의 존 시나는 WWE에서
거의 1년에 20번 정도 집니다
(DQ까지 포함해서)
반면에 스맥다운 #1 아나운서 푸나키는 WWE에서
거의 1년에 20번정도 이겼습니다
(DQ까지 포함해서)
'제너레이션 미' 한테는
세번째 동생이 있습니다
2006년 당시 TNA에서는
셰넌 무어(오른쪽) 하고 캐시디 라일리(중간)는
태그팀을 결성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셰넌 무어가 고민끝에 WWE로 돌아가면서
결국 둘의 태그팀은 없던일이 돼었습니다
AJ Lee는
WWE에서 주최한
WWE 12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WWE 12 - SVR 2012)
루빅스는
존 시나보다 키가 더 큽니다
(존시나 - 185
루빅스 - 188)
오카다 카즈치카는
TNA에서 활동 당시에는
적은 방송출연에다가 거의 10%의 승률로
안좋은 대접을 받았지만
그 뒤로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엄청난 푸쉬를 받으면서
현제는 일본에서의 CM 펑크 정도의 선수가 됐으며
북미단체에서도 함부로 못대하는 선수가 돼었습니다
존 시나는 WWE에서 역대
가장 많은 안티팬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다수 무적기믹의 존 시나를 싫어하는거지
사람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존 시나는 졸라 쎈 만큼
졸라 착하다고 합니다)
AJ Lee는
WWE 12에서 선수목록에 자신이 없자
CAW로 자신을 직접 만들어서 플레이 했다고 합니다
셰넌 무어는 여태까지 WWE에서 활동하면서
WWE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쉽 : 22
WWE 태그팀 챔피언쉽 : 24
WWE 월드혜비급 챔피언쉽 : 1
WWE 챔피언쉽 : 2
정도의 챔피언쉽 경기를 가지지만
한번도 타이틀을 획득한적이 없습니다
네이버에다가
'WWE 레슬매니아'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쉐넌 무어'가 뜨는데
그 이유는
제가 쉐넌 무어가 생각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검색하는 바람에
생긴것
회원님들 스압이 걱정돼서 여기까지만 적을게요
그리고
앞으로는 한동안
안나타날거에요
|
첫댓글 잘 읽었어요 그나저나 스캇홀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둘 다 참 안타깝네요 ㅠㅠㅠㅠㅠ
제가 일본 처음 왔을때 지미 양 이라는 네임으로 무슨 챔피언십 도전했었는데 아쉽게 패하더군요 ㅠ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안 나타시나요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JBL은 진짜 사람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참 분간이 안가네요 ㅎㅎㅎ 미즈가 그렇게 괴롭힘 당하면서도 자신을 잘 챙겨준 선배라고 하다니...
근데, 그것도 후환이 두려워서 그렇게 말할수도. ㅋㅋㅋ 뭐, 미운정이 들었을 수도 있겠지만요
이글로만 보면 JBL인간성 정말 최악이네 ㅡㅡ
잘 봤습니다~
결론 JBL 인간성 제로
JBL 엄격하다고는 들었는데 성격이 차반이었군요..
케인 진짜 착하다
케인 역시 남자네 Wwe에서 그나마 사람인듯
왜안나타셔요 한동안 우리가모르는진실보ㅕ고기다렷는데 ㅠ
잠자리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됐는데 왜 한동안 안나타난다고 하시는거죠?!!!
아.....................................그러시군요..ㅠㅜ...
jbl 역대급이네 ㅋㅋ
케인배 ㄷ
역시케인배 케인이 진정한착한남자와 ㄷㄷ
JBL 대단한 악동?이네 바티도 역시 스테파니 미쉘은 못건드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제목 알수있을까요
오호 감사합니다~
아 진짜 제이크 스네이크 로버츠,스캇 홀,후벤투드 게레라가 케인 멘탈 반만 닮았어도 3,4번이상 타이틀은 땄을 텐데...
JBL 멘탈이 아주 가관이네요ㄷㄷㄷㄷ
조봉래.....ㅎㄷㄷㄷㄷㄷ
JBL 유명햇죠;;
스압 표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케인과 jbl 인간성이 반대?
닮음... 에서 빵터졌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