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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연 - 서로 돕는 로스쿨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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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스쿨 수험생 게시판 학점 안좋으면 서울대 로스쿨 완전 가능성 없을까요?
친구 추천 0 조회 1,679 10.01.01 22:4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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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01 23:18

    도둑놈 심보라...나중에 그런 소리 안들으려면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준비 부지런히 해야겠네요
    제 현실이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1.01 23:26

    작년 비서울대50명중 고려대가 17명으로 가장많았던건 아시는지요? 카이스트(카이스트는 작년 8명으로 압니다), 외국대 거의 없습니다. 무슨소리하는건지 기사나 좀 보고 오세요 그리고 올해도 서울대쿼터 제외 대부분 연고대였습니다.

  • 10.01.01 23:27

    카이스트수석급,외국대보단 사시1차경력있는 고려,연세법대출신들이 로스쿨에선 더 선호됩니다. 카이스트 수석이라도 법지식이 있나요???

  • 10.01.01 23:33

    작년 연고대출신중에 의대출신 없었거든요 cpa출신은 있었어도 오히려 고대법대출신이 많았습니다.

  • 10.01.04 16:03

    연대의대 수석졸업생 서울대 로스쿨 입학했다고 기사 떴었는데요...--;

  • 10.01.01 23:03

    3.75가 91.5인걸 보니 4.5만점학교신가본데...3.75/4.5로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3.75/4.3이라면 모를까..

  • 10.01.01 23:06

    객관적 스펙은 쉽지 않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만 로스쿨 입시가 객관적 스펙 모자란다고 무조건 포기하라고 말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가군 서울대 지르시고 나군을 안정 쓰시면 되죠 뭐

  • 작성자 10.01.01 23:20

    어떻게 되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희망의 메세지네요
    감사합니다

  • 10.01.01 23:35

    제가 말씀드린 로스쿨 입시의 성질은....
    다들 말리는 스펙이어도 만에 하나 될수도 있다 그런 희망적인 뜻은 아니구요.....
    님이 서울대 아니면 싫다는 마인드라면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들리지 않을 거다 뭐 그런 뜻입니다.....^^;;
    그러면 밀고 나가는 수밖에 없죠..........
    또 합격가능성을 누가 감히 100퍼센트 잴 수 있겠습니까^^;;;넹 열심히 하십시요~

  • 10.01.01 23:35

    저또한 서울대 로스쿨에 가능성이 별로 없어보인다는 말씀은 드립니다만 도둑놈 심보라고까지 말하고싶지는 않네요 서울대는 텝스어느정도 되면 된다고 알기에 영어보단 학점 그리고 뭔가 특출난 경력등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전국최고스펙들이 몰리는 자리니까요

  • 작성자 10.01.01 23:37

    전국최고스펙이 모인다는 말이 와닿는군요.
    감사합니다

  • 10.01.02 00:16

    올해는 서울대가 좀 구멍이 뚫렸던 것도 같은데...

  • 10.01.02 11:29

    1기 기준으론 도둑놈 심보 맞는데 2기 기준으로는 가능성이 별로 없는 수준이네요...
    비법대에 저 학점이면 사시 1차 경력이 있어도 별로 안쳐줄꺼 같은데, 혹시 자소서가 심금을 울린다면 혹시 모를수도...

  • 10.01.02 19:16

    고려대이신가보군요.. 같은 과 선배 중에 로스쿨에 진학한 사람이 있다면 알아본 후 조언을 얻는 게 좋아요~

    학점은 좀 많이 부족해 보이긴 하고요, 리트 점수가 매우 우수하거나 특별히 자소서에서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야 가능할 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1.03 20:17

    왠지 제 학교 후배 분이신 듯?ㅎㅎ궁금하신 것 있으면 쪽지 주세요. :)

  • 10.01.04 02:31

    저도 ky출신으로 학점 위험하다는 소리 들으면서 서울대 썼는데 만족한 결과 얻었습니다. 물론 친구님보다 높긴합니다만^^;; 요는 학점도 물론 중요하지만, 얼마나 커버할 수 있는 본인만의 매력포인트가 있는가가 아닌가 싶네요. 후회하지 않고 꼭 가고 싶다면 가군은 마음을 비우시고 쓰세요. 결과에 상관없이 본인의 인생은 자신이 만드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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