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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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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 육행시 노아의 방주처럼
하늘은 맑고 추천 0 조회 108 24.06.17 07:4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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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7 10:38

    첫댓글
    귀촌인들 학대하다 지들끼리 실컷살고
    오가는 이조차없는 적막강산 되거들랑
    가랑잎처럼 쓸쓸히 죽어갼다 푸념마소

    &

    어디든지 그 놈의 갑질이 문제입니다
    제 집앞에서 30% 먹고 들어가는 똥개처럼
    뭔 텃새들이 그렇게 심한지 모르겠네요
    그런 거 싫어하는 고운 님,
    오늘도 은총 속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4.06.17 09:59

    저 전원생활 로망 있었던거
    자유노트님은 모르시지요?
    일기방 가족님들은 익히 알고 계실건데...
    십년여 동안 꾸준하게 언급했었으니까요 ㅎㅎ

    상당히 고급지게 잘 지어놓고도 벙치된
    시골 빈집들을 소개하는
    마카다TV 유투브를 즐겨 보며
    대리만족을 하곤 하지요 ㅎㅎㅎ

    얼마전에 마카다TV에서
    시골댁 이라는 귀촌인 아줌니의 사연을 보았고
    그 뒤로 시골댁님의 유투브를 종종 찾아서 봅니다.
    시골텃세 아주 대단들 하더라구요.

    물론 어느곳이나 다 그렇진 않겠지요.
    특별하게 심한 곳이니
    뉴스에도 등장하곤 하겠지요 ㅎㅎㅎ

    기회 되심
    시골댁님 유투브 한번 찾아서 보시길요
    흥미진진입디다~^^

  • 24.06.17 10:11

    노아의방주처럼

    노ㅡ아는 대홍수후 셈 함 야벳 세아들과 함께 아담이후 인류의 새로운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ㅡ시아쪽으로 진출한 셈 셋째 아들은 황인종들의 조상이 되었고 함은 아프리카 쪽으로 야벳은유럽쪽으로 진출해서 그 후손들이 지금의 인류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의ㅡ로운 노아는 950년을 향수하고 죽었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방ㅡ방곡곡 인구소멸로 빈집이 늘어나고 영양은 도시자체가 노령인구 사망으로 소멸 단계로 접어 들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처ㅡ신하기 나름이라지만 귀촌인들에 대한 지역민들의 갑질로 상생하기는 참으로 힘들군요

    럼ㅡ넘 사랑하고 오손도손 살기에는 거리상으로는
    가깝고도 마음은 너무 먼 이웃인가 봅니다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났으니 형편이 된다면
    소란한 도시를 떠나
    귀촌을 통한 자연속 유유자적을 꿈꿀텐데요
    텃새로 인한 귀촌인들의 어려움에 마음아프군요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교훈을
    모든사람들이 따르고 서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6.17 11:09

    호오~
    사서사경만 가까이 한게 아니고
    성경 까지도 섭렵하신거에요?
    슨배 아닌
    슨상님으로 모셔야겠어~~~
    같은 슨자돌림데 뭐....ㅎㅎㅎ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하는 것 까진
    바라지도 않사와요~
    그저 딴지나 안걸면 고맙지요~^^;;





    선배님~
    날도 더운데
    포복절도 할 아야기 하나
    선물 해쥬떼욤~😊

    ㅋ~
    혀를 반토막 낸 것처럼
    말 하려니
    질끈 눈이 감아지네~
    이정도면
    올 한햇도어안 부릴 애교임~~~ㅋㅋㅋ


  • 24.06.17 11:56

    @하늘은 맑고 헛헛ㅡ은근히 반말 들오고 같은 서생들이니 편하게 천자문 하늘은 맑으니 딴지는 덥네 인도가 70도라구?
    울보다 더 뜨겁구먼 자네 하늘열기 좀 식히게
    올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때는 순서없다니
    내 먼저 가거든 무덤에 막걸리나한잔 부 쥬게ㅡ

    슨상님도 가시고 애증의 정적
    공삼 서성님도 가셨는데
    서성님의 집권당시 노고를 생각하민서
    내가 만든 유머가 하나 있었네

    집권당시 어쩌면 무능력 탓으로 IMF를 유발하신
    공삼선생께서 국회청문회에 불려 나가셨다네

    에ㅡ또 아이엠에프를 유발하시고 국민들 장롱속 돌반지까지 톡톡 털어 내셨는데 워떻께 생각허심네까

    나는 모린다

    기럼 최종 결정권자로의 판단유무에 따른 고통을 감내한 국민들에게는 워터케 생각허시는지요

    암우도 모린다 암소도 모린다

    혹시 이름 석자라도 쓰실줄 아시는지요

    아이 엠 김공삼이다

    0삼은 알겠는데 아이엠은 머시당가요?

    니 그거또 몰랬나 나보다 더 무시카네
    전국민이 다 아는
    IMF 줌말 아이가? !

  • 24.06.17 12:57

    @썬팅 노잼인가?

    성서에는 백인들만 사는 동네가 있다네
    넌센스퀴즈네 마챠보게ㅡ

    오세같이 출산율 저하로 산부인과 병원
    문닫게 생겼는데 산부인과 병원이 가장 죠아허는
    성경이. 있다네 하슨생 헌테는 넘 쉬워서
    콧방귀소리가 예까지 들리네ㅡ
    천하의 문재 달필 능통 방통 달통 하슨생이 마챠보게ㅡ

  • 작성자 24.06.17 14:11

    @썬팅
    노잼 아뉴~
    배꼽 찾느라 쬐끔 멀리 나왔슈~ㅎㅎㅎ

    퀴즈는
    산부인과가 좋아하는 성경은...촐애굽기?

    백인만 사는 고장은...음
    전혀 감이 안잡히니
    스무고개 들어갑시다~

    요기는
    원주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성경 사러 갔다와서
    읽고 찾으려면
    일주일은 족히 걸릴거잖아요~ㅋ

  • 24.06.17 14:35

    @하늘은 맑고 일주일 기다리다 흰모리 세개더나고
    나 꼬부래 진 할배 되겠네
    할멈ㅡ가는김에
    지팽이도 사다 주구랴ㅡ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어른들이 동화로
    들려준 야긴데ㅡ

    꼬부랑할모니가 꼬부랑지팽이를 집고
    꼬부랑강쥐를 데리고 꼬부랑고개 너머 꼬부랑 친구를
    찾아 가는데 꼬부랑떵이 마려워서 꼬부랑개를 피해서. 꼬부랑나무에 올라가서꼬부랑 떵을 누는데
    꼬부랑강쥐가 꼬부랑떵을 먹을려고 꼬부랑 할매럴
    쳐다보는데 꼬부랑할매가 꼬부랑지팽이로 꼬부라강쥐럴 냅다 갈겼는되
    꼬부랑강쥐가 꼬부랑떵 간식으로 배럴 채우나
    기대했다가 꼬부랑 지팽이로 코피 줘 터지고 나니
    기분 더러워서 니똥먹고 천년사나 만년사나 호짐얼 찍 싸고 밥맛 떠러져서 쌍시옷 내밷고 팔뚝욕 겨드랑이까지 하고 가버렸데ㅡ나중에 집에 독착해 보니 강쥐 겨털 제모가 다 되었드래ㅡ
    꼬부랑단어가 몇개가 나왔을까나ㅡㅎ

  • 작성자 24.06.17 14:36

    @썬팅
    꼬부랑개

  • 24.06.17 20:53

    @썬팅 에베소서

  • 작성자 24.06.17 21:27

    @자카랜다 아하...
    ㅋ~
    맞네요~

    역시~👍

  • 24.06.17 23:01

    @자카랜다 아하 자카렌다님 딩동댕~~~
    고대의 에베소는 지금의 터키 지방입니다.
    당시 가장 번성하던 무역도시였습니다
    당시의 세계 최강국은 로마였었고
    로마의 지배 아래 있던 에베소에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발전시키고 강화하라는
    편지를 보낸것이. 에베소서입니다
    당시 로마는 예루알렘까지 통치하고 있었는데
    바울은 당시 최고 교육기관인 가브리엘 학파에서
    공부한 앞날이 창창한 전도유망한 율법에 정통한
    혈기왕성한 유대교 골수분자였는데
    예수그리스도 사후 들불처럼 증가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면서 스테반을 죽이는데
    앞장서고 옆에서 증인으로 서서 스테반이
    죽어 마땅하다고. 여긴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더 잡으러 가다가 다메섹 길위에서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서
    개종하고 에베소서를 통하여 이스라엘인들만
    하느님께 구원받는게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대속 죽음을 통해 이방의 모든 민족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알려 주었는데 개종을 통하여 그는 예루살렘에서 압송되어 로마에 연금상태에서 보낸 편지가 에베소서 입니다


  • 24.06.17 23:06

    @썬팅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회중을 사랑한것같이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자녀는 그 부모에 순종하라고 알려 줍니다
    자녀를 노엽게키우지 말라
    즉 감정적으로가닌 사랑으로. 키우라 권고하면서
    하느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사랑의 말씀을
    전하라 격려합니다ㅡㅎㅎ

  • 24.06.18 05:59

    @하늘은 맑고 넌센스 퀴즈를 내었으니 나머지 답을 드림니다
    성서에 백인들만 사는 지역이. 어디냐는 퀴즈였지요

    답은 힌놈의 골짜기입니다

    이 지역은 당시의 수도인 예루살렘 남쪽에
    위치한 지역 이름인데 골짜기라는 뜻을가진
    게 라는 글자와 헨놈이라는 지역이름의 합성어
    당시 그리스어 발음인 게헨나라고도 불림니다

    그러니까 힌놈의골짜기 게헨나 다같은
    지역 이름입니다

    힌놈의 골짜기 특성은 당시 수도 예루살렘에서
    나오는온갖 쓰레기와 오물 동물시체와
    문둥병 혹은 행려병자의 시체,매장을
    받을수없는 중범죄자들의 시체등을 불태우던 곳으로 지옥이라는 말도 있지만 부활 희망이 없는
    둘째사망이라는 사계절 유황불꽃으로
    타오르던 쓰레기 소각장 지역 이름 입니다

    이 지역 이름 힌놈의 골짜기
    흑인의 비속어 검둥이라는 의미와같은
    하얀 사람인 백인이라는 사람의. 비속어
    힌놈이라는 말과 더불어
    넌센스 퀴즈인 백인들 사는동네가 어디냐
    물은것입니다

    머리 쥐나도록 썼는데 대답이 제데로
    되었나 응답하라 맑고양ㅡㅎ ㅎ



  • 작성자 24.06.18 06:29

    @썬팅 아하~
    그렇군요
    실은 게헨나등등 처음 들어요.
    아니, 어쩌면 몇번쯤 들은적 읽은적 있었을지라도
    지금은 아예 기억에 없는 것일수도...

    넌센스 퀴즈
    어디 가서 써먹을랬더니만
    너무 어려워서 버벅댈거 같아서
    패스해야겠네요~ㅋ

    슨배님 대신
    슨상님 해야겠네~
    독서만으로 그리 깊이있게 터득할 게재는 아닌데
    혹시 선배님 개신교 신자시우~?

    가톨릭신자들은
    성경을 잘 안읽는다는 말이 있던데
    어제 선배님 글 중
    하느님이라고 호칭하셨던 걸 보면
    가톨릭인 같기도 하단 말이지~ㅋ

    모야모야~
    정체를 밝히시옷~!
    ㅋ~

  • 24.06.18 06:58

    @하늘은 맑고 정체라? 나 북에서 왔수다도 아니고

    이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작은섬까지도 아니고~~~

    나는 뙤약볕아래 차 수리하는 시커먼스
    아젖씨요
    활자 중독증이라 해야하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ㅡ이라
    안중근의사가 한 말로. 교과서에서
    다들 배웠겠지만 명심보감에 나온
    말이라더군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서 가시가 돋는다
    즉 남을 헐뜯고 험한소리 막 쏱아져 나오니
    잭을 늘 읽고 자신을 수양하고 다스리라는 뜻도
    있다고 헙네다

    온갖 활자 를 머리속에 쓸어담다보니
    세상근심을 다 지고 가는 어린양같다는
    소리까지 주변에서 들었어요
    때론 우주 가운데 나혼자 걸어가는
    외톨이 가트요
    해어화ㅡ글자를 풀줄아는 조선시대 양반들과 글을 주고 받던 기생을 뜯하지만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을 만나니 온갖 영양가 없는
    소리 주절거리는 것 뿌니야여 ㅎㅎ
    자로가 인터넷에 다 나오니 컨닝해써여ㅡㅋㅋ

  • 작성자 24.06.18 07:48

    @썬팅
    호오~
    컨닝도 실력이 있어야 한다더니만
    그 말이
    선배님으로 인해 여실히 증명 되었네요~^^

    저는 또

    성서 연구가이신줄~~~ㅋ

    자주자주 컨닝하셔서
    이렇게 후배의 아둔함을 깨우쳐주소서~

    달포를
    입에서 가시를 돋웠더니만
    인격이 아주 팍~ 썩은것 같아요.
    영 께름칙이옵니다ㅠ

  • 24.06.18 10:26

    @썬팅 썬팅서성님
    최고중의 최고
    짱짱짱 이십니다
    👍 👍 👍

  • 24.06.18 12:02

    @한나 한ㅡ사랑 그대를 기다리며 하루 이틀 사흘 기다리며
    노래부르리 끝없는 사랑의 노래를

    나ㅡ망부석 되거던 지워지지 않을 묘비명 나 그대를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노라고 그대가 나를 찾아 오는날 바람이 되고 구름이 되어 그대곁에 함께 머물겠노라고...

    한나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되셔요ㅡㅎㅎ

  • 24.06.18 12:46

    @썬팅
    에이~~~~
    기왕지사
    행시로 풀으실거면
    사무엘의 어머니인 한나를 풀어주심
    일석오조쯤 되지 않을까합니다만
    ㅋㅋㅋ
    팅님의
    해박한 성경지식에
    쩌기 구석에 쭈구리되어 앉아이씀다 ㅎ

  • 24.06.18 14:06

    @한나 한ㅡ나여 기도하는 여인이여, 위대한 어머니여, 이스라엘의 구원자 사무엘의 어머니여 불임으로 둘째아내 브닌나의 멸시와 조롱은 한이되고 눈물은 강물이 되었구나

    나ㅡ의 기도를 들으소서 만군의 여호와여
    제가 아들을 낳는다면 평생 그의 머리에 삭도를 데지않는 당신을 섬기는 종으로 드리겠나이다
    나의 구원자 내천적 아버지는 당신의 가엾은 딸을 눈여겨 보시고 그녀의 볼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시며 그 기도를 마음깊이 들으사 사무엘에 더해 삼남이녀를 더 하심으로 육십배 백배를 축복하셨네

    한나여 사랑이 많은 여인이여
    당신의 가슴에는 자비로운 강물이 흐르는구나
    그녀의 영혼에는 은하의 별들이 춤추고
    겸손의 자기낮춤은 바다물결같은
    의로움이 가득하구나ㅡ
    진정 그녀가 사무엘의 엄마를 존경하여
    그 이름을 취하였다면 그 거룩한여인의 이름데로
    모든이로 부터 사랑과 존경으로
    사는 날동안 감사와 만족의 삶이
    그녀의 발걸음을 따르리라...

  • 24.06.18 14:48

    @썬팅
    어휴~~
    팅서성님이시여
    요래요래
    하늘 높이 둥실두둥실
    띄우시다니요
    추락사하기
    딱 좋습네다
    ㅎㅎ
    기도하는 어미가
    되어보고자 하는 뜻으로~~ ㅎ

    한나는 아픔이 많은 여인이지요
    브닌나의 멸시를 받으며 기도하여 얻은 귀한 아들을
    젖떼자마자
    떼어놓았으니요
    그 애기를 떼놓고 잠인들 편히 잘 수 있었을지요
    에긍 사실 알고보면 한이 많은 여인입니다
    팅님
    감사합니다
    팅님을
    스승님으로 모시거씀미다
    찐담이여유~~ㅎㅎ

  • 24.06.18 17:11

    @한나 에궁 말도 안되는 소리 허덜 마시요
    한나님은 나보다 몇배나 더 훌륭하신 분이고 님의
    겸손의 말씀데로 저는 2호 쭈리티로 불러주세유ㅡ

  • 24.06.17 20:44

    귀촌 ㅎㅎㅎ
    뒷담 이야기 눈물나네유

    그런데 양쪽을 다 들어봐야는데
    동네 이장이 갑질 하면 안되지만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관례와 규칙도 중요하겠지요

    20~30년 모아둔 동네 자금
    신입인들 자격문제 쉽지 않겠지요

    원만하게 잘 타협해서
    모두가 윈윈하는 귀촌이길 기대합니다 ㅎ

  • 작성자 24.06.17 21:29

    네~
    모두가 윈윈이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겠지요.
    꼭 그리들 되시길 빌어봅니다^^

  • 24.06.23 19:24

    서로 나누고
    베풀면 다 좋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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