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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자매부대와 1박2일~!!
금빛 추천 0 조회 263 23.11.08 10:5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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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8 11:25

    첫댓글 '자매부대' 라길레 저는 '군부대'인줄 알았시유 ㅎㅎ
    잼나는 글 잘 보앗습니다

  • 작성자 23.11.08 11:35

    딸 부잣집 이라서
    부대라고
    표현했어요
    군부대? ~~ ㅎ ㅎ ㅎ

  • 23.11.08 11:28

    초조와 환호로 추억에 길이남을 여행을 하셨네요.
    작가들도 흉내낼수없는 아름다운 자연의 추억담
    맛갈나게 쓰신 삶 이야기 잘 읽고갑니다.


  • 작성자 23.11.08 11:38

    불안 초조가
    한순간에 환희로
    울상에서 웃상으로
    고생했던일도 추억이 될거 같네요

  • 23.11.08 11:31

    금빛님~
    아슬아슬했네요
    그러나 금빛님의 솔로몬 지혜로
    무사히 귀가 했으니 다행입니다
    잼나게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11.08 11:42

    교통이 취약한 오지마을에는
    자기 차없이는 절대 안가야 된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3.11.08 13:49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삼매경에 빠지면
    도끼자루가 썩어도 모르지요

    그래도 미인계를 쓰셔서
    콜택시를 불렀으니 다행입니다

    멋진 1박2일 여행 하셨네요
    금빛님 옷 입으신 모습이
    멋쟁이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1.08 12:20

    여러 자매들이 만나서
    대화 하다보면
    소재도 다양하고 열띤
    토론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정치색은 서로 다름을 알기에 일체 함구하지요
    남자들은 젊고 이쁜사람에 약하다는 전술이
    통했나 봅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08 13:52

    베르님 댓글
    넘 반갑습니다
    10월의 밤에 처음 본
    베르 후배님
    일단 키가 크시고 체격도 좋고 선한 첫인상이 베리 굳이었어요
    그런데 옥에 티라면
    다욧만 한다면
    금상첨화~^^
    송년회때 뵙길 기대합니다

  • 23.11.08 13:39

    그렇지요
    시골에서는
    택시잡기도 아무나 못하지요
    솔로몬의 지혜
    금빛님과
    로비의 귀재
    교장동생님이랑
    둘이서 식당으로 가서배팅하여 아슬아슬하게 오송역에 도착!
    성공했네요
    친자매 7공주라 대부대입니다.ㅎ
    다 건강하게 모였다니
    단합대회가 추억으로 읽는 우리도
    흐뭇흐뭇

  • 작성자 23.11.08 14:01

    산골 오지에서 밤중에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니까
    안잡히는건 당연하지요
    올때 택시 기시가 밤에도 콜함 택시온다기에
    안일하게
    생각했던게 문제가 심각해진 거지요
    큰 체험 했습니다

    저는 애교딱지가 1도 없기에
    미인이고 애교쟁이 동생을 앞세웠더니
    전략이 성공한거라 봅니다
    한마음으로 뭉치는 1박2일
    건강하기에 누릴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23.11.08 18:22

    참 멋지십니다. 저는 어제 전주갔다가 KTX타고 돌아오는길에
    오송역을 스쳐지나쳤습니다. 해결이 잘되서 다행이라고 봅니다 !

  • 작성자 23.11.08 18:57

    오송은 고속열차 역이 생기고 인근
    세종시로 인해서 많은 발전을한
    도시로
    아침 출근시간 대엔 평일에도 좌석이 매진되는 곳입니다
    세종시 공무원 분들이.오송역에서 무더기로 하차 하드라구요
    자매부대라서 서로 어려운 난관도 여러사람 지혜로 극복하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 23.11.08 19:31

    저녁굶은 시어머니 우거지 울상에서
    환한 미소를.... ㅎ

    무사히 기차에올라 상. 하. 행선으로....
    잠시지만 오지에서 당황했을 상황이 보여 집니다

    자매들 모임 건강해서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1.08 20:50

    잠시가 아니라
    1시간 여를 도로에서 허비하고 우왕좌왕~~
    시간은 자꾸가는데 택시는 안오고 그 초조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을 정도로
    애가 탔지요
    길에 지나가는 승용차 손들어 세우고 급한 자매들 먼저 보내려고 사정해보니
    행선지가 다르다고 휑가버리고
    나도 다음날 병원검사
    예약이 잡혀있어 꼭 가야되서 난감했어요
    그래도 여러명이라 서로
    의지가 되고 궁여지책이라도 묘안도 짜보고 든든하긴 했지요
    우리 자매부대 뭉치면
    무서울게 없이 용감무쌍 해집니다 ㅎ ㅎ ㅎ

  • 23.11.08 23:44

    자매간에 만나면 무신 이야기가 그리 많은가요?
    한이야기 또하고 주정뱅이모양 그러지는 않것지요잉?

  • 작성자 23.11.09 12:26

    수다는 남성분들 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여성 특유의 영역이지요
    그 부분은 넘 광범위해서
    정치 얘기만 빼고
    사람 사는 이야기가 끝없이
    해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납니다
    주제에 대한
    토론 형식의 건전한 수다도 있어요

  • 23.11.09 06:26

    금빛님~
    금빛님의 솔로몬 지헤는 대단했습니다.
    자매들의 만남이 너무 부럽습니다.
    무사히 도착 하셨으니 오래도록 추억 남기세요.

  • 작성자 23.11.09 12:32

    긴급할때
    궁여지책이 통한것 같네요
    외동딸인 분들은 넘 부러워서
    우리 자매부대에 끼워달라고 농담한분도 계십니다
    건강해서 오래오래 만남을 이어가기를 바랄뿐입니다

  • 23.11.09 07:38

    딸부잦집의 7공주 자매부대의 1박2일 가을 나드릿길 추억 여행 격한 박수와 응원 보내 드림니다
    그리고 12월 대전에서 개최될 2023송년 모임에도 힘찬 응원 보내드리구요 건강하고 행복 하소서

  • 작성자 23.11.09 12:40

    신화여~ 님
    힘찬
    박수와 응원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무슨 큰대회도 아닌
    가족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표현하시니까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격상된 느낌입니다 항상 진솔한
    덕담과 응원에
    늘 에너지를 얻어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 23.11.09 09:52

    모처럼 자매가 많으셔서
    즐겁게 만나셔서
    입도 푸시고
    마음도 푸시고
    몸은 신바람 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11.09 12:50

    낭만님은 개성적인 표현이
    남다르고
    입과 마음을 푼다
    역시나 문인다운 색다른 방식의 어휘네요
    몸은 신바람 나다가
    그만 잠깐 쓰나미가 몰아쳐서 회오리 바람에 휘청거렸지요 ㅋ ㅋ ㅋ
    그래도 무사히 집에 도착했으니까
    다행입니다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3.11.09 13:21

    선배님 저도 자매들이 많아
    만나면 너무 즐거워요
    선배님 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즐거울까
    제 경험을 돌아보며
    제가 행복해집니다.
    자매들 건강하게 자주
    만날 수 있음 큰 복이랍니다.
    선배님 고우신 모습이
    한눈에. ㅎ
    자매들과의 만남
    즐겁게 읽고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1.09 16:02

    부모님은 여러 자녀들 키우고 교육시키느라
    힘드셨지만
    우리들은 서로 외롭지않고 의지하고 버팀목 되어서
    든든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땐
    서로 지혜모아서 해결사 노릇도 해줘서
    큰힘이 됩니다
    청담골님 처럼 저도 셋째딸 이지만
    서울팀에선 왕언니 랍니다
    건강해서 오래 만남이
    이어지도록 해야겠지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요

  • 23.11.09 15:52

    저 찻잔을 든 창가의 여인,
    그 우아함이 차 시간 때문에 아주 잠시 사라졌다가,
    문제 해결되고 나서 다시 우아함을 되찾으신 거지요? ㅎㅎ

  • 작성자 23.11.09 19:39

    택시 콜은 안되지
    시골버스는 오래 걸려서
    도저히 차시간 안에 갈수가 없지

    아주 난감해서 울상으로 기분 다운되다가
    급 반전 해결이 되니까
    표정들이 밝아지고 웃상으로 된거지요~^^
    마지막에 마음고생좀 했네요

  • 23.11.09 16:49

    어여쁜 선배님 모습을 다시 사진이지만 볼 수가 있어
    좋네요 선배님은 자매 부대
    우리는 형제부대가 되네요 아들만 오형제니 ㅎㅎㅎㅎㅎㅎ
    함께 나누는 자매의 깊은 정이 글속에 가득 베여있고
    일을 풀어가는 모습들이 참 정겹습니다.
    연말 송년회 대전에서 멋지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1.09 19:51

    댓글 글솜씨도
    어쩜 정감있게 잘 쓰실까요?
    천부적인 글재주 재능은 타고 나기에 배운다고 되는게 아닌거 같아요

    글 잘쓰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저희 시댁도 형제부대로 4형제에 우리가 막냉이로 반대로 만났어요

    카페 송년회때도 멀리서 참석하신다니 대단하신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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