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사무실에 들어오는데..
어느덧 훈풍(춘풍이 맞을런지)이 불어와 봄이 멀지 않았음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지금 풍물단원 모든님들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모쪼록 웃음과 행복함이 끊이지 않는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랫동안 오프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성영순"단원에게
늘 그랬던 것처럼 매주 문자보냈고, 여러번 통화를 시도했었는데 오늘 어렵(?)게
그 꿈(?)을 실현했습니다만,
학교에서 맡은바 중요한 일들이 너무 많아 토요일 시간에는 맞추기 어려워 "탈퇴"를 한다고 분명하게 의사표현을 했습니다. 그동안 얼마간 회비가 밀렸는지 확실히 모르겠지만,입회비는 포기하겠다하며
나중에 여건이 될때에는 입회비를 새로 납입을 하고 가입하겠다 라고만 통화를 끝냈습니다.
저녁때나 일요일에는 시간을 낼 수 있으니 꼭 불러달라는 말과함께..
총무님께서는 월회비 내용을 확인해 주시고,3월 월례회시 안건에 상정해야 겠습니다.
또한 이종섭,이상훈부부께도 통화를 했습니다.
약 육개월가량은 매주 토요일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있어 활동이 어려우니 그 이후에는
꼭 찾아뵙겠다 했습니다.
가는 사람은 가고, 또 오는 사람은 오는게 세상살이지만, 시작과 끝도 중요하고,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다..
이상 단원 동정에 관하여 몇자 적었습니다.
* 월 회비만큼은 가능한 해당월에 반드시(?) 납입을 종용하여 완납할 수 있게 단장 및 총무는 더욱 분발
해야겠습니다..
첫댓글 성영순씨 전문가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라 기대가 컸는데 역시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군요~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함께할날이 오겠지요. 단장님께서 여러단원들 챙기시는라 바쁜업무중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단장님은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단원들 챙기시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