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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류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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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금순 작가방 [수필] 왕자에 대하여
민금순 추천 0 조회 33 23.04.04 00: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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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4 18:14

    첫댓글 우와! 부럽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입안에 단맛 신맛 싱그러움이 섞여 감돌았어요

    부자 안 부럽겠어요
    하늘이 시시때때로 단비도 내려주고 흙을 사랑하는 농장주의 손길에 차고넘치는 수확의 기쁨도
    누릴 수 있게 하시옵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4.04 23:58

    아직은 묘목이라 나무 막대를 세워 놓은 모양으로 서 있습니다. 꽃피고 열매가 열리면 무척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 23.04.04 23:58

    유실수가 주인의 정성을 감사하게 받아 예쁜 꽃이 피고 먹음직스럽게 열매를 선물해 줄 모습이 벌써부터 상상이 되네요.
    시간은 참 빨리 달려서 엊그제 심은 듯한데 금방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거든요. 수고하신가족들의 사랑과 행복이 느껴져 덩달아 기쁘고 즐거워집니다. 왕자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동안 오래 전에 읽었던 기억도 떠올랐어요.
    상큼한 자두랑 메리골드 잘 키워서 행복한 농부의 기쁨 한껏 안으시기 바래요.

  • 작성자 23.04.05 00:04

    회장님! 감사합니다. 마침 봄비가 내려 줘서 나무가 좋아할 것 같습니다.
    유실수들을 길러 보신 회장님께서 제 마음을 잘 아실 것 같습니다. 회장님댁 텃밭에 커다란 매실나무들이 올해도 큰 일을 할 것 같습니다. 세월이 더해지면 농장에 심은 나무들도 자라고 꽃도 피겠지요? 알프스왕자라는 자두나무 이름이 신기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언제나 꼼꼼히 읽고 댓글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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