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교회
태양과 바람과 물의 나라중남미의 멕시코를 소개합니다.우리에게 잘알려진 세상에서 가장적은 애완견 치와와의 원산지이자 고향입니다. 그리고 "라쿠카라차"는 멕시코 전통민요입니다.멕시코에는 전세계를 통털어 가장큰 "나이카"라는 수정 동굴이 있습니다. 칸쿤은 카라비안의 아름다운 해변도시로 멕시코가 자랑하는 세계적 리조트이며 돌고래 쇼로 유명합니다.그리고 "세노테"라는곳은 마야문명의 도시로 태양과물과 바람의신을 섬겼던 곳으로 알려저 있으며 멋진 짚라인(외줄타기)을 경험해볼수있는 곳입니다. 마야는 가뭄으로 붕괴됬다는 설이있으며 이곳에는 제사의식을 거행했던 흔적이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싶다면 가볼만한곳으로 멕시코의 북서쪽에 위치한 켈리포니아 반도에 있는"엔세나다"라는 수산시장과 어업이 잘발달된 해안도시가 있습니다. 메누도라는 전통음식으로 소의 내장으로 만든 스페인 음식으로 실란트토라는 향료를 곁들여 먹는 한국의 소고기 스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그리고 정어리를 먹이로 키우는 참치를 양식하는 어업이 잘 발달되어있는 도시이며 미국과 접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켈리포니아애리조나의 걸프만과 접경도시 엘피나카테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달의표면 처럼생긴 모습으로 400만년전 화산폭팔로 형성된모습입니다.엘레간테지역의 피나카테 분화구는 지름1600미터 깊이244미터로 외계비행접시가 이륙한 모습입니다.멕시코 사막은 바람이만든 거대한 모래언덕입니다.멕시코의 중서부에 있는 과달라하라는 대성전이있는 곳으로 가장멕시코적이며 멕시코 두번째큰 도시입니다.특히 용설란(용의혀,아가베)으로 빗어진 데킬라라는 술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아가베는 찌는듯한 더위와 건조한땅에서 재배됩니다.밤바바 밤바 탄타다단 타타 데낄라라는 노래와 춤이 생각납니다.55도의 독주와
손에 손잡고 노래와 춤을즐기는 맥시칸들 그리고 마리아치라는 전통악단과 베사메 무초라는 노래는 우리귀에 익숙한 노래입니다.멕시코 남쪽애는 구리협곡으로 불리는 쿠퍼케니언으로 규모가 미국의 그랜드케년의 4배나된답니다.꼭한번 가고 싶은나라 큰아이가 생활하고있는 꿈과 열정의나라 멕시코입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제도가 아니라 주님을 구세주로 고백하고 믿으며사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인종 국적 연령 계급 직업을 초월해서 남녀노소 빈부귀천 모든사람에게 열려있어야 비로서 교회는 교회다울수있다.이세상에서 최초의 교회는 마가의다락방이었습니다. 회당이있었지만 그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유대인들의 모임장소였으며 예수님이 승천하신후 120여 성도와 제자들이 모여 예배를드릴때 성령이임한 마가의 다락방이 최초의 초대교회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방인에게 행한 최초의 세례는 빌립이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부터 교회라는제목으로 엉터리 신자였던 저를 뒤돌아 보고자합니다.저는 교회다니면서 헌금을 축복의 통로가 아닌 돈으로 보고 신앙이아닌 종교생활을 해왔습니다.십일조,감사 선교헌금을 저의 기분에따라 빼먹기도하고 호주머니에서 꺼내쓰듯 엉터리 했습니다.헌금뿐아니라 주일도 지키지 않았고 일상삶 역시도 전혀신앙인 닯지못했으며 오히려 비신앙인보다 더 탐욕을 추구하고 세상적이었으며 세상법으로 판단한다면 그누구보다도 무거운 벌을 받아야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만든 어떤만능키로도 열수없는 천국의문을 열수있는 딱하나 방법이 있습니다.그것은 예수님곁에 바짝다가서는 것입니다.내힘이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 열어야합니다. 천국으로가는 구원의문은 자동문입니다. 그가 살인자였든 어떤 삶을 살았건 예수님께 바짝 다가서기만하면 스스로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문입니다.교회근처에 가본적이없어도 전도를 못했어도 십일조와 헌금을 못했어도 약속을 믿고 하나님곁에 꼭 붙어있으라는 말입니다. 성경은 모든사람이 볼수있게 열려 있습니다.한 마디로 임마누엘의 약속입니다. 성경은 어떤 특정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책이 아닙니다.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책입니다. 하나님은 간사한 야곱에게도 하나님의 꿈을 보여주시는고 우리에게도 그 꿈을 주신다는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을 보아야 합니다. 야곱은 그저 하나님께 바짝 다가섰을 뿐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자동문이 스스르 드르륵하고 열렸던 것입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언제 어디나 계십니다. 어디나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어디나 하나님의 문이 있고 그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야곱이 본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도 그것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야곱은 자신이 베고자던 돌을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부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벧엘 곧 "하나님의 집"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십일조는 율법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주인 됨을 인정하는 신앙고백이자 약속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겠다는 맹세입니다.우주 만물에 심어 놓으신 하나님의 신성을 발견고 붙잡아 약속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사랑의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어찌 나쁜 것을 주시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난을 이기고 거룩하고 성숙한 삶을 이루어 나가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 아래에서도 배금주의가 팽배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복신앙입니다. 기복신앙은 겉은 하나님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알맹이는 물질 숭배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물질을 물려주고 다투는 상황을
보아왔고 물질을 유산으로 받고서는 뒤도돌아보지않고 가족간의 인연도 소원해지는 경우를 종종보게 됩니다. 여기엔 목자들의 책임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배금주의에 물든 사람들의 예배를 거부하싶니다. 부귀영화와 무병장수 만사형통을 위해서 여호와께 예배드리는 것입니까?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복신앙 자체를 거부하십니다.복받기 위하여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께드려 복 받기위한 복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따라 살아가야합니다. 기복신앙은 아무리 열심히 치성을드려도 그저 교회성도들과 위화감만 만들어 내며 신앙인의 본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속마음을 훤이꿰뚫어 보십니다. 겉으로 거룩한 척하여도 그저 복받으려는 마음을 숨기고 있어도 하나님의 눈을 결코 속일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이 우상숭배와항금만능의 올무와 그물에걸려 허덕이고 있습니다.교회안과밖의 모습이 다릅니다.우리의 교회내의 거룩한 모습이 교회밖 일상 생활에서도 이어저야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의 실상을 보아야 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뭐라고 하실까요? 헌금에관한 타락도 마찬가지 입니다.우리교회와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어떤 목사님은 한 교회를 퇴임하면서 퇴직금으로 수십억 원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때는 세계기독교의 롤 모델이었던 대한민국 기독교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람들로부터도 외면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국 교회를 바라보며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실까요? 아무리 하나님의 말을전해도 무감각해진 감각은 그무엇으로도 덤덤하기만하고 더자극적인 쫗아가며 죄에 대한 예방백신에는 무감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를 겸허히 경청하며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다종교국가입니다. 고래로부터 불교와 유교와 무교등이 있었습니다. 개신교에 앞서 천주교가 먼저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부분의 종교가 추구하는 것은 대동소이합니다. 세세한 차이가 있지만 현실의 복을구하는 측면에선 대충 다 만사형통과 부귀영화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무병장수 부귀영화가 기독교의 목적이라면 예수님께서 굳이 오시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굳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기독교가 타종교와 다른이유는 다른목적이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기독는 우리나라의 근본이념이 되어왔고 애국가에도 그정신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그 일을 너무나 훌륭히 감당하였습니다. 우리국민들을 가르쳤고 보살폈고 위로와 소망과 꿈을 주었습니다. 목자와양들의 혼연일체가 가장극명하게 드러난것이 바로 삼일절 만세운동입니다. 교세도 변변치 않은 신흥 종교집단인 기독교가 앞장을 섰습니다. 민족대표 33인중 기독교 인사가 16명이었다합니다. 이에 반해 백성 태반이 믿었던 불교는 단 1명이었구요. 인구 비례로 하면 오히려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는 백성들의 소망 자체였습니다. 백성들을 위해 목숨을 기꺼이 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한국사람 절반쯤이 종교가 있다고 대답했답니다. 그중 기독교를 믿다가 만둔 사람들이 타종교에 비해 훨씬 많다고 합니다. 기독교를 신뢰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브븐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답니다.오늘날 대한민국에서기독교는 버림받은 종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였고 사도 바울은 천신만고 끝에 지중해너머 도착한 로마에서 참수형으로 순교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교회는 예수없는 예수교회가 되어가고 사람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교회를떠나며 목사의 신뢰도는 땅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너희 중에 있는 양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원함으로하며 더러운 이득을위하여 하지말고 기꺼이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라고말씀하십니다.더러운 이득을 취하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맡은일들을 수행합시다.이시대 교회는 평신도에서 목자에이르기까지 모든인간의 더러운 죄악을 태우고 녹여버리는 용광로가 되어야합니다.그리고 다가서기만하면 열리는 자동문처럼 천국으로 향하는 입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예수님곁에 꼭 붙어있어야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성령이 항상머무는 이시대의 진정한 마가다락방이 되어야 합니다. 건물이나 인간이 만든 제도가아니라 성령이머무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야합니다. -아멘-
담주도 교회를 주제로 은혜를 나누려합니다. 무더위에 건강에주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