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향하여]

12월 19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與 '당심 100%' 룰확정…당권레이스
개막 속 비윤 반발 지속
■내년부터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25%로 축소…경유는 37%
■'국민소득 4만달러' 열겠다…당정
"尹정부 마지막해 2027년까지"
■북, 위성시험품서 촬영 추정
'용산 대통령실' 주변 공개
■尹대통령 지지율, 2.7%p 오른 41.1%
…6월 이후 첫 40%대[리얼미터]

■순경 출신 고위직 늘어난다…
경찰 승진 연한도 16→11년 단축
■'중부 낮에도 영하' 한파 이어져…
전라서부·제주 눈 계속
■하와이行 항공기 강력 난기류에
36명 부상…"천장에 구멍"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 속 소폭 하락
…2,350대
■헬기탑재 국산 공대지미사일
'천검' 개발…AI로 표적 자동포착

■우크라 긴장 고조…"벨라루스 간 푸틴,
조만간 중대발표"
■북 "내년 4월까지 정찰위성 1호기
준비 끝내"…위성시험품 발사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일정·증인
채택…野 '개문발차'
■근원물가 오름세 지속…한은
"정부 영향 빼면 5% 넘어"
■더 일하고 싶은 청년 취업자 12만명…
코로나 이전보다 많아

■"내년 수출증가율 0.5% 그친다…
전기·전자는 -1.9%"
■내달 중순 설연휴 직후 개각설 부상…
尹, 최적 시점 고민할 듯
■野3당, 이태원 국조특위서 일정·증인
단독의결…21일 현장조사
■특수본, 행안부 1차 조사 마무리…
'윗선' 수사 가능성
■이태원참사 시민회의, 국정조사
5대 과제 제시

■거래절벽 와중에…올해 주택거래
10건 중 거의 1건은 '증여'
■'공짜야근' 주범 포괄임금제…
오남용 방지 종합대책 마련한다
■고금리 부담 던다는데…신보 소상공인
전환대출 신청률 6%
■금감원 '내부 통제 미흡'
신한·우리은행에 경영유의 통보

■아르헨, 프랑스 잡고 36년 만의 우승…
메시 '골든볼' 영예
■'첫 우승' 메시 "챔피언으로 더 뛰고 싶다
…대표팀 은퇴 안 해"
■"역대 최고" "심장마비 올뻔"…지구촌,
월드컵 결승전에 '찬사'
■박항서 베트남 감독의 '라스트 댄스'…
AFF 챔피언십 20일 개막
■MLB 피츠버그, 코너 조 영입…
최지만 경쟁자 추가

■월드컵 아르헨 우승상금 549억원
'역대 최다'…준우승 프랑스는 392억원
■시프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77승 달성
■치치파스, 루블료프 꺾고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우승
■다리 아픈 팀 우즈, PNC 챔피언십
공동 8위…우승은 싱 부자
■저지의 62번째 홈런공, 150만달러에
낙찰…최초 제시가의 절반

■'아바타2' 첫 주 박스오피스
5천700억원…예상치에는 못 미쳐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4.9%…
'스카이캐슬' 제치고 JTBC 2위
■겨울 가요계 매료시킨 NCT 드림…
'캔디' 멜론 '톱100' 1위
■가요소식 SM타운 겨울 음반
타이틀곡은 '더 큐어'
■일기예보 곡 '그대만 있다면', 웹툰
'전생연분' OST로 리메이크

■박스오피스 '아바타2' 압도적 1위…
누적 관객 268만 명
■코스닥 0.61p(0.09%)
내린 716.80
■코스피 9.24p(0.39%)
내린 2,350.78(개장)
■외환 원/달러 환율
5.1원 오른 1,310.5원

● 지금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써야하는데요. 정부가 이르면 다음달 일부 실내 시설을 제외하고 '권고'하는 쪽으로 논의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대중교통과 복지시설, 의료기관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21일 이전에 시행될 수도 있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주말에도 만났지만 예산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쟁점에 대해서는 합의를 했지만 법인세율과 경찰국·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예산 관련 쟁점을 두고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민주당이 오늘부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새해 예산안을 먼저 처리하기로 한 합의를 파기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르면 오늘 이미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한 용산구청 관계자들의 구속영장도 함께 신청할 방침입니다.
● 정부와 여당이 노동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이른 시일 안에 근로시간과 임금제도 개편 등과 관련한 입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주요 노동조합의 재정 운용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이 이번 주부터 당대표 선출규정을 바꾸는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당원투표 70, 여론조사 30%인 현재 규정에서 여론조사를 없애고, '당원투표 100%'로 하자는 건데 친윤계와 친유승민계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명의로 소외계층에게 연말 선물을 발송했는데 100% 외국산 농산물이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러 농민 열 받게 하려고 보냈냐는 비아냥이 야당에서 나왔는데, 행정안전부는 향후 원산지 확인에 더 신경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 임명된 4명의 공기업 수장 가운데 3명이 '윤석열 대선 캠프' 출신이라는 소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에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금지 원칙을 공언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합니다.
● 북한이 어제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한 동창리 일대에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면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고, 미국도 북한을 규탄하며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 일주일이면 크리스마스지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대대적인 미사일 공습으로 남부지역에서 정전과 단수사태가 속출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동부지역 친러시아 세력거점을 포격하는 등 강력한 반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하루 동안만 2천7백 명이 재택 치료 중 숨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17일 베이징에서 394명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등 중국 본토에서 모두 2천28명의 신규확진자가 보고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30여 년 만에 최대 규모의 파업이 진행 중인 영국이 우울한 성탄절 연휴를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부문의 연쇄 파업으로 성탄절 전후 국내외 여행이 힘들어질 것으로 보이고 성탄절 카드와 선물 등 우편물 배송이 이미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4~9월 동안 전체 임금노동자와 상용직, 임시일용직 모두 전년 대비 월평균 실질임금이 매달 줄었지만 임시일용직 실질임금의 감소폭이 최대 3.5%로 가장 컸다고 합니다.
● 미국 유튜브의 대중화 전까지 국내 순방문자 수 1위를 했던 토종 동영상 플랫폼 판도라TV가 수년간 지속된 수익성 악화로 운영된지 18년 만에 중단됩니다. 서비스 종료 시기는 내년 1월 31일 24시로, 이후 고객 데이터는 파기될 예정입니다.
● 중소형 증권사에 이어 대형 증권사, 그리고 올해 최대 수익을 거둔 은행까지 '희망퇴직'을 실행하면서 금융계에 '감원 칼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5대 시중은행 중 NH농협과 우리은행, 두 곳이 감원에 나섰는데요. 은행 희망퇴직은 팬데믹 이후 금융업무의 비대면화가 가속화하면서 연 1회로 정례화된 분위기라고 합니다.
● 최근 아파트값이 18년 만에 가장 크게 떨어졌습니다.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올해만 전국에서 5% 가까이 내려간 건데요. 이런 하락세, 내년에도 이어질 거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합니다.
● KTX특송을 통해 운영되던 우체국 당일 특급 우편서비스가 새해부터 단계적으로 종료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전국단위 당일 특급 우편은 내년 1월 1일부터, 동일 지방권역 내 서비스는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4월 1일 각각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은 오늘 오전까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프랑스를 누르고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결승전에서 2골을 넣는 활약을 펼친 리오넬 메시가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카타르월드컵은 29일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새벽 운동하지 마세요! 겨울철 고혈압
관리 수칙
http://naver.me/xbphUumT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19일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
겠습니다.

시간당 1∼3㎝의 강한 눈과 함께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
다.

아침까지 경북 서부 내륙에는 눈이 날리
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북(전북
북동 내륙 제외), 전남권 서부, 제주도(해
안 제외), 울릉도·독도 3∼8㎝이겠습니
다.

많은 곳은 전남 서해안·제주도 중산간
10㎝ 이상, 전북 서해안·제주도 산지 15
㎝ 이상이겠습니다.

충남권 내륙, 전북 북동 내륙, 전남 동부,
제주도 해안, 서해5도는 1∼5㎝이겠습니
다.

경남 서부 내륙은 1㎝ 내외, 경북 서부 내
륙은 0.1㎝ 미만의 눈 날림이 예상됩니
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
은 -4∼6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
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
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
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읽겠습니
다.

다음은 1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구름] (-11∼-3) <10, 20>
✦인천:[구름, 구름] (-10∼-3) <20, 20>
✦수원:[구름, 구름] (-12∼-3) <10, 20>
✦춘천:[맑음, 맑음] (-15∼-2) <0, 0>
✦강릉:[맑음, 맑음] (-8∼2) <0, 0>
✦청주:[구름, 맑음] (-10∼-2) <20, 10>
✦대전:[구름, 맑음] (-11∼0) <20, 20>
✦세종:[구름, 구름] (-12∼-1) <20, 20>
✦전주:[한때 눈,구름](-7∼2)<60, 10>
✦광주:[흐리고 눈,구름](-5∼3)<60,20>
✦대구:[구름, 맑음] (-8∼3) <20, 0>
✦부산:[맑음, 맑음] (-4∼5) <0, 0>
✦울산:[맑음, 맑음] (-6∼4) <0, 0>
✦창원:[맑음, 맑음] (-5∼4) <0, 10>
✦제주:[비/눈, 흐림] (4∼9) <60, 30>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cq8N4ewXcyA

[홍길동]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가
사람이 북적대는 느낌...
좋은 징조 것 지요
안녕하세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포스팅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