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약간의 봄 비가 내린 후
좀 더 포근해지는 느낌입니다.
이젠
출근길의 살랑바람이
기분좋게 느껴지내요~~^^
심술궂은 꽃샘추위 없이
온화한 날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992년의 '난 알아요' ...
대부분 '서태지와 아이들'의 곡을 떠올리시겠지만
지석진이 같은 노래 제목으로 데뷰를 1992년에 했었습니다.
비운의 신인가수죠..ㅋ
예능프로그램에서 이 분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일단 웃겨요..ㅎㅎ
하지만 노래를 들어보면 가창력이 좋습니다..~~^^
그 당시에 유행하던 변진섭 느낌도 있고,
암튼,, 1992년에 가장 운 없었던 사람을 고르라면
지석진 이분을 꼽겠습니다..ㅋㅋ
첫댓글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 분이 지석진이라니~~~?? ㅋㅋ
지석진의 또다른 면모를 알게해주셔서 감사~~~!!
그나저나 오늘은 꽃놀이 가야할 것 같네요.
마음 따스한 우리 둥지님들도
날씨만큼 따스한 하루보내세요~~♡♡
완연한 봄날씨..
얇아진 여인들의 옷차림이 상큼하네요..
"난 알아요." 에도
사랑의 상큼한 봄 내음이 느껴지네요..ㅎㅎ
일교차, 과로 조심하시고
건강한 오후 보내시길...^^
ㅋㅋㅋ 진짜 비운의 아자씨...
안스릅네요
하필 그때 들고나온 음반이라~ ㅠㅠ
이 마저도 개그소재로 쓰시는 진정한 개그맨..👍
본인은 을매나 속상했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