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에 올때 가지고 온 폰이 노트1이였는데 스크린이 깨지고 핸드폰이 자꾸 꺼져서 새 삼성폰을 쓰고 있다가 너무 작아 올해 새로 말레이시아에만 출시된 삼성 J1을 샀지요.. 친구들이 아이폰 사라고... 저도 사고 싶지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문제지요.. ^^;; 여하튼 이상하게 한국에서 삼성폰을 쓸때는 별 문제없었는데 이곳에서는 도대체 왜그런지 쉽게 고장이 난다는 거지요. 5월에도 수리를 하고 이번엔 핸드폰을 내려놓기만 하면 툭툭 꺼지고... 파라곤쇼핑몰 6층에 삼성핸드폰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메인보드가 문제라고.. 워렌티가 있어서 무상수리가 되는데 수리할게 많아서 시간이 걸린다고. 7시간만에 폰을 찾았네요.. ㅠㅠ 다시 문제가 생기거나 다른 문제가 생기면 다시 오라는데... 헐.. 아무문제가 없기를.. 다시 문제 생기면 진짜 이번엔 아이폰 사든지 해야지라는 생각을... ^^
첫댓글 말레이시아에서
며칠도 아니고,,
하루만에 수리가 됐다는 사실이 전 놀랍네요~^^;
그러게요. 하루만에 되다니...
원래는 2~3시간이면 수리가 된다더니만 수리를 할게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메인보드도 오더를 해서 받아야하기때문에 바로 고칠수도 없고..
아이폰/아이패드 고장나면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도 더 걸리는데,.. 거기에 비하면 삼성의 서비스가 훨 우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