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플리 여러분 ! 예준입니다ㅎㅎ
8월의 첫 편지를 써보려고 이렇게 공카에 왔어요.
밤마저도 무더운 요즘이라, 많이 지치고 힘들 텐데 좀 괜찮으신 건지 먼저 여쭙고 싶구요~
휴가철인 만큼, 저 멀리 여행은 다녀오셨는지 궁금합니다 :)
저의 일상을 얘기해 보자면.. 음... 저의 요즘은 한여름입니다 !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그저 올라만 가는 행복지수가 무더운 한여름의 날씨와 똑 닮았어요~
그저 우리 플리 여러분 덕분에 ! 헤헿.. 참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사람인가 싶네요.
한여름을 닮은 플리 여러분.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덕에 오늘도 더 성장하고 배우고 깨닫습니다.
여름날처럼 어쩔 땐 소나기도 내려주세요 !
어쩔 땐 시원한 바닷바람도 불어주시구요, 여름날의 멋진 별하늘도 보여주세요
모두 저의 행복이랍니다 !
우리 플리 여러분 !
많이 보고 싶은 밤입니다.
글을 써봐도 이렇게 보고 싶은 마음이 주체가 안되는걸 보니,
저도 이젠 정말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ㅎㅎ
우리 오늘은 푹 자고 내일 다시 공카에서 만나는 걸로 합시다.
플리 여러분.
더운 밤이지만 푹 주무시구요~
잊지 마셔요 ! 제가 많이 많이 사랑한단걸요.
8월의 남예준 올림.
💙💙
모든 문장이 소중하다…✨예준님은 정말 늘 다정했구나..
8월의 한여름 무더위를 지내던 예준님도 잘 잤길 바라요 🫧💙 사랑합니다아
어쩜 이렇게 말을 예쁘게 할까요ㅠㅠ💙
많이 사랑해요💙
올 여름은 더 뜨거울거에요 조심💙💙💙💙💙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다워요..💙
💙💙💙💙💙
8월의 남예준도 한없이 다정했구나 💙
고마워요 예준아💙
나의 행복 예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