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프린스턴 대학에 존내쉬는 수학 천재 교수다 그러나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소통이 잘 안되는 교수다 그가 대학에서 공부하는 기숙사에서 처음으로 찰스라는 룸메이트를 받아드리고 마음으로 교제하며 나중에는 찰스의 조카 여자아이까지 등장한다. 그러던중 정부고위직인 촬스를 만나서 국가기밀요원으로 일한다. 너중에 알리샤 라는 여자와 결혼생활을 하던중 내쉬는 심한스트레스로 이상행동을 보이는 행동에 얄리사가 정신병원에 보내세 되었고 그의 병명은 조현병이었다 날이 갈수록 무기력함과 약을 먹지 않으면 일상의 생활이 안되는 상태에서 약을 먹지 않고 있다가 아내와 아이를 위험에 빠트리는 자신을 보게되다. 내쉬는 자기의지를 들여 보이는 촬스. 여자아이. 정부요원파처의 끊임없이 넘나드는 허상과 싸우는 과정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내쉬가 인정하던 논문이 노벨경제학상을 받게된다. 이영화는 몇년전에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라서 본적있었다. 다시 이영화를 보면서 존재와 비존존재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한 후에 보니까 더 명확한 존재와 비존재를 구분하면서 알게 했다. 얼마나 우리가 일상에서 일어나는 비존재에 내열심을 다하고 속고 사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 내쉬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허상들과 싸우는 과정이 내 안에서 선함이 없고 욱하고 올라올때 나는 사단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첫댓글실화라 전에 보셨던 영화 였군요 그런데 음성듣기로 존재 ,비존재를 알고 보니 새롭게 다가 오셨군요 얼마나 많은 삶을 비존재에 속아 사는지를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셨겠군요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실존 인물인 존 내시의 삶을 통해 비존재를 눈에 보이는 인물로 드러내어 보여줌으로 비존재의 정체를 눈으로 볼 수 있었던 영화이지요.
우리의 눈에 보이는 현실을 움직이는 실제는 영적공간에 의하여 결정되어 지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눈에 보이는 육적공간의 현실에 나타나게 된답니다 영적공간에서의 비존재는 외로움과 불안, 성공에 대한 야망, 인정 받고자하는 마음 가운데 룸메이트와 조카의 모습으로 파처의 모습으로 나타나 함께하며 비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내쉬의 삶에 실제가 되어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존재는 오직 하나님 한분이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모든것이 비존재입니다. 비존재가 허상임에도 그것을 인정할 때 세력으로 존재하여 삶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비존재는 그냥 무시하고 돌아서면 힘을 잃고 어떤 영향력도 가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존내쉬는 그가 그를 끌고다닌 존재들(파쳐, 찰스, 꼬마 마쉬)들이 비존재이며 허상임을 알고난 후에, 그것들이 망상임을 인정하고 의지적으로 허상을 무시하여 자신을 비존재로부터 상관없는 삶으로 이끌어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와같이 비존재와 상관없는 삶으로 의지적으로 나를 이끌어야 함을 알게하십니다.
망상은 평생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존내쉬의 말처럼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허상인 비존재 역시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재의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허상으로 가득한 이 땅에서, 우리는 나에게 주어진 의지로 실재이신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선과 악의 전쟁터이며 허상이 가득한 이 땅에서 우리는 나에게 주어진 의지로 선이신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명확히 알고, 또 그것이 허상임을 알았다면 그것으로부터 돌아서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의지입니다. 비록 허상이 나의 주변에 있을지라도 내가 그것들을 상관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은 더이상 나와 상관없는 비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실화라 전에 보셨던 영화 였군요
그런데 음성듣기로 존재 ,비존재를 알고 보니 새롭게 다가 오셨군요
얼마나 많은 삶을 비존재에 속아 사는지를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셨겠군요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실존 인물인 존 내시의 삶을 통해 비존재를 눈에 보이는 인물로 드러내어 보여줌으로 비존재의 정체를 눈으로 볼 수 있었던 영화이지요.
우리의 눈에 보이는 현실을 움직이는 실제는 영적공간에 의하여 결정되어 지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눈에 보이는 육적공간의 현실에 나타나게 된답니다
영적공간에서의 비존재는 외로움과 불안, 성공에 대한 야망, 인정 받고자하는 마음 가운데 룸메이트와 조카의 모습으로 파처의 모습으로 나타나 함께하며 비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내쉬의 삶에 실제가 되어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존재는 오직 하나님 한분이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모든것이 비존재입니다.
비존재가 허상임에도 그것을 인정할 때 세력으로 존재하여 삶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비존재는 그냥 무시하고 돌아서면 힘을 잃고 어떤 영향력도 가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존내쉬는 그가 그를 끌고다닌 존재들(파쳐, 찰스, 꼬마 마쉬)들이 비존재이며 허상임을 알고난 후에, 그것들이 망상임을 인정하고 의지적으로 허상을 무시하여 자신을 비존재로부터 상관없는 삶으로 이끌어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와같이 비존재와 상관없는 삶으로 의지적으로 나를 이끌어야 함을 알게하십니다.
망상은 평생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존내쉬의 말처럼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허상인 비존재 역시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재의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허상으로 가득한 이 땅에서, 우리는 나에게 주어진 의지로 실재이신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선과 악의 전쟁터이며 허상이 가득한 이 땅에서 우리는 나에게 주어진 의지로 선이신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명확히 알고, 또 그것이 허상임을 알았다면 그것으로부터 돌아서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의지입니다. 비록 허상이 나의 주변에 있을지라도 내가 그것들을 상관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은 더이상 나와 상관없는 비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루아흐 우리의 존재이유는 오직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아닌 어떤 것들도 참된 것이 될 수 없는 허상일 뿐입니다.
그러기에 오직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며, 그 분가운데 존재함으로 존재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쉬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허상들과 싸우는 과정이 내 안에서 선함이 없고 욱하고 올라올때 나는 사단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아멘
오직 나는 죽고 하나님과만 상관있는 존재로만 살아가는 끌라라님 되길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