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5.(화). 주의 말씀을 그리며 - 성경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성경은 방탕한 사람으로 살았던 어거스틴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학자로 만들었다.
절도범이었고 문제아였던 죠지 뮬러를 고아의 아버지로 만들었다.
학문이 부족하고 가난하고 떠돌이였던 무디를 수많은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부흥사로 만들었다.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 고행하며 고민하였던 루터를 담대한 종교개혁자로 만들었다.
우리는 정의가 상실된 사회에 살며 무엇이 정의를 나타내는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잘못된 사고를 가진 국민들의 표를 많이 얻고 지지를 받는다고 해서 그게 바로 정의는 아닙니다. 우리의 속담에 보면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리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의는 그렇게 표현되고 주장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나라는 여당 대표의 지지율이 낮습니다. 그렇게 방송을 합니다.
그렇다고 야당대표의 지지율은 높을까요. 여당대표보다 더 낮습니다.
정의가 사라진 사회에서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고 잘못된 것을 바르다고 우기는 이상한 사회입니다. 그러한 우리에게 성경은 인생의 나침판 역할을 하여 줍니다.
1950년 바로 오늘 북한의 남침으로 우리나라는 유엔 36개국이 참전하여 많은 젊은이가 목숨을 잃어가며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켰고 세계 10대 강대국으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대한민국의 주권을 상실하는 행동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오늘도 6.25 새로운 하루를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시고 주님께서 주신 성경 말씀으로 정의가 살아나고 서로 신뢰하며 살아가는 국가와 사회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고 도와주고 계십니다.
느 9:9 주께서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서 고난 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느 9:10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나라 온 백성을 치셨사오니 이는 그들이 우리의 조상들에게 교만하게 행함을 아셨음이라 주께서 오늘과 같이 명예를 얻으셨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