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십명의 여학생들이 거쳐간 기숙사입니다.
위치는 소부센 신코이와구요.
역에서 집까지 걸어서 5분정도 걸립니다. (걸음 느린 제가 걸어도 7분쯤 걸림)
살아보심 아시겠지만 쇼핑가도 가깝고(걸어서 30초) 동네 자체가 물가도 무지 싸고 깨끗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야칭은 3만5천엔이고 공과금(선불) 5천엔 포함해서 4만엔입니다.
처음 입실시엔 보증금 2만엔, 시설료 2만엔 필요합니다.
살림살이는 다 있으니까 (침대, 책상, 의자, 냉장고, tv, 에어콘, 옷걸이, 밥상 등등) 몸만 들어오심 됩니다.
세탁기, 정수기, 전자렌지, 전기밥솥은 공용으로 비치되어 있구요.
집구조가 벽돌건물이고 바닥은 장판 깔려있고, 화장실 부엌 욕실은 공용인데 같이 사는 사람들이 거의 집에 없으니 붐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단, 교회 기숙사이기 때문에 반드시 크리스쳔이신분들이 들어와주셨음 좋겠네요.
교회 이름은 도쿄임마누엘교회이고 장로교회입니다. ^^
학생, 취학비자로 오시는 장기체류하시는 분들 환영하구요.
입주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현재 6명의 여학생들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문의는 03-5662-4452로 해주시구요. 방때문에 전화하셨다고 하심 됩니다.
첫댓글 번거로우시겠지만, 쪽지확인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