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흐름이 좀 나쁜편 혹은 더딘편입니다. 클래식만 세자루 있는데 죄다 그렇습니다. 첫 잉크 주입 후 잉크가 나오기까지의 시간도 엄청 길고 잉크 잘못 만나면 흐름이 나빠서 나도 모르게 힘을 주게되고... 하루 뒤에 사용할 때도 잉크가 바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고... 기로쉐도 3자루 가지고 있는데 기로쉐는 몽펠파에 비할 정도로 필감과 잉크 흐름이 정말 좋은데... 제가 가진 클래식 3개는 일단 잉크가 나온 뒤에는 헛발질은 없었고 잉크의 배출이 일정하지 않은 느낌은 있습니다. 잉크가 일정하게 나와줘야 동일한 필압으로 글을 쓰게 되는데 쓰면서 잉크양이 들쭉날쭉하게되면 계속 신경이 거슬리는 그런 느낌... 어떤 면에서는 헛발질 만큼이나 신경쓰입니다. 제 경우 그라폰 클래식은 외모때문에 씁니다. 내치자니 너무 이뻐서... 잉크를 궁합이 좋은 오로라나 피에르가르뎅(시티어쩌구)으로 바꿔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손보셔야할듯...
첫댓글 어느 브랜드 어떤 모델이라도 원래 헛발질이 있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클래식은 아니지만 그라폰과 파버카스텔 몇가지 모델 사용중인데 헛발질은 전혀 없습니다.
클래식이 흐름이 좀 나쁜편 혹은 더딘편입니다.
클래식만 세자루 있는데 죄다 그렇습니다.
첫 잉크 주입 후 잉크가 나오기까지의 시간도 엄청 길고
잉크 잘못 만나면 흐름이 나빠서 나도 모르게 힘을 주게되고...
하루 뒤에 사용할 때도 잉크가 바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고...
기로쉐도 3자루 가지고 있는데
기로쉐는 몽펠파에 비할 정도로 필감과 잉크 흐름이 정말 좋은데...
제가 가진 클래식 3개는 일단 잉크가 나온 뒤에는 헛발질은 없었고
잉크의 배출이 일정하지 않은 느낌은 있습니다.
잉크가 일정하게 나와줘야 동일한 필압으로 글을 쓰게 되는데
쓰면서 잉크양이 들쭉날쭉하게되면 계속 신경이 거슬리는 그런 느낌...
어떤 면에서는 헛발질 만큼이나 신경쓰입니다.
제 경우 그라폰 클래식은 외모때문에 씁니다. 내치자니 너무 이뻐서...
잉크를 궁합이 좋은 오로라나 피에르가르뎅(시티어쩌구)으로 바꿔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손보셔야할듯...
혹시 손에 땀나면 그립 부분에 때 묻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