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이번 시즌은 앤써니 데이비스의 해?

[Duncan&Kidd홧팅]

솔직히 저도 펠리컨스의 경기들을 많이 보진 않아서인지 실감이 잘 안 나긴 합니다.  

공격 진영에서는 물론 예상을 뛰어 넘는 탁월함에 매료되긴 하지만, 수비 진영에서는 뭐랄까 블락이 딴 세상의 수준이라 해도 전체적으로는 아쉬운 면이 보였는데 팀 사정 탓도 크긴 하겠죠.

그래도 이런 생각은 해봤습니다. 그 선전(hype) 가득했던 2014 드래프트 클래스보다 어쩌면 얘가 더 빅비리빅빅빅 스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근데 팀이 도와줄지는 잘 모르겠네요.

Is this the year of Anthony Davis?

All signs point to a monumental season for Pelicans big man

Originally Published: August 29, 2014

By Tom Haberstroh | ESPN Insider

Could this be the season in which Anthony Davis rockets to NBA superstardom?

미국이여, 앤써니 데이비스를 눈여겨 봐 두기를. 아마도 이번 FIBA 월드컵은 이제 NBA를 점령하게 될 몬스터를 한동안이나마 봐 둘 최고의 기회가 될지니.

FIBA 우승후보로서 Team USA의 지위를 거의 흔들지 못했던 평가전 시리즈들이 끝나고 이제 이번 주말에 FIBA 월드컵이 공식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폴 죠지는 부상을 당했고 케빈 듀랜트는 대회에서 참가 철회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실로 Team USA는 최근 몇주 내에 스타 파워를 제법 잃고 말았다. 하지만 한가닥 희망이 있으니 그것은 지금 팀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데이비스의 품안에 안정적으로 안겨 있다는 점이다.

정말 지금 실컷 봐두길 바란다. 다음 엿새 안에만 해도 다섯 경기들로, 전국의 시청자들이 데이비스를 볼 기회는 NBA 전체 시즌보다도 다음 한 주 안에 더 많이 있을 것이다.

뉴올리언스가 NBA에서 가장 작은 TV 시장을 대표하기 때문에, 펠리컨스는 이번 시즌에 딱 두 번만 전국 텔레비젼에 나오게 되며, 다른 일곱 시합들이 NBATV에서 방송될 것이다.

이제 앤써니 데이비스의 해를 맞이할 때가 됐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이 지금 당장 FIBA 월드컵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다.

The numbers

데이비스가 이 위치까지 오르기까지는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식의 일과 같으니, 만약 당신이 그 과정을 놓쳤다는 느낌이 든다면, 괜히 수고를 들이지 말라. 바로 두 해 전 런던 올림픽 때만 해도, 이 켄터키 와일드캣츠 출신은 Team USA에서 벤치를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였다. 그러나 NBA에서 두 시즌이 흐른 지금에는 미국의 로스터에서 뿐만이 아닌 아마도 FIBA 월드컵 필드 전체에서도  최고의 선수로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화요일 Team USA의 마지막 친선 튠업 경기에서, 데이비스는 18 득점 9 리바운드 5 블락 3 스틸로 마감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19 분의 활동 안에 해냈다. 십구 분. 이 미국 소속의 스타팅 센터가 국제경기의 플레이에서 지금까지 쌓아 올린 수치는 입이 쩍 벌어질 정도다. 네 경기 동안, 36 분 당 기준 평균으로 24.5 득점 11.6 리바운드 6.7 블락 2.7 스틸. 오타가 아니다. 36 분마다 6.7 블락. 데릭 로즈, 제임스 하든, 스테픈 커리, 카이리 어빙은 옆으로 물럿거라. 이번 토너먼트의 주인공은 중앙에 있는 이 빅맨이시다.

데이비스는 6-11 괴물의 몸을 지닌 농구 영재로 이제 막 본인의 엄청난 잠재력을 활용하기 시작하고 있다. 지난 시즌 데이비스는 소리없이 경기 당 평균 20.8 득점과 10.0 리바운드 그리고 리그 선두의 2.8 블락을 기록했었다. NBA 역사에서 저런 수치들을 본인들의 20 세 시즌에 기록했던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한 명만 보면 된다: 샤킬 오닐. 그 외엔 아무도 저런 수치를 저렇게 어린 나이에 쌓지 못했다.

Davis' PER ranked below only LeBron James, Kevin Durant and Kevin Love.

스탯상의 영예는 저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지난 시즌 그의 26.5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은 듀랜트, 르브론 제임스, 케빈 러브라는 이름의 선수들 다음에 있는 4 위에 랭크됐었다. 썩 나쁘지 않은 모임이다. 그리고 기억해 둘 것은, 데이비스가 샤바즈 네이피어, 덕 맥더밋, 미치 맥개리보다도 어리다는 것이다. 저 선수들은 모두 2014 드래프트 퍼스트 라운드를 통해 이제 막 뽑힌 인물들이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데이비스는 이제 막 21 세를 넘겼다.

지금 시점에서는, NBA 현역 선수들이 데이비스에 인간으로 비교를 갖다붙이길 포기했다. 데이비스가 리그에 입성했던 당시만 해도 우리는 팀 던컨 및 케빈 가넷과의 비교들에 대해 많이 들었었다. 그러나 지난 주 데이비스를 맞상대하고 난 후 브라질 빅맨 네네는 NBA.com에 데이비스를 통해 떠오르는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달심이요, 스트릿 파이터. 만화 같잖아요. 양 손으로. 죄다 잡아채더만요. 으아."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달심은 비디오 게임 "Street Fighter"에 나오는 인도의 요가 수도자로, 팔과 다리와 목을 고무고무 인형처럼 쭉 뻗을 수 있는 슈퍼파워를 가지고 있다. 데이비스가 가상의 만화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만 빼면 같다. 이제 데이비스는 다음 시즌 NBA MVP의 다크 호스 후보다.

The supporting cast

MVP 화제가 허풍만은 아니다. 지난 시즌에 데이비스가 MVP 투표에서 단 한 표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이할 법도 하다. 하지만 여기에는 간단한 이유가 있다: 펠리컨스가 전혀 좋지 못했다는 것. 지난 시즌 데이비스가 얼마나 놀라웠는지는 상관없이, 조연들이 향상되기 전까지는 MVP 화제를 얻지 못할 것이다. 

Pairing Davis with Asik, the Pelicans will have serious rim protection and rebounding.

지난 시즌 내가 분석했었듯이, MVP 경쟁에서 5 위로 마감하는 자의 소속 팀 평균 성적은 52-30 이다. 또한, 탑 파이브 안의 투표를 받아봤던 선수들 중 83 퍼센트가 50 승 이상 팀들에서 배출됐다. 그런데 펠리컨스는 지난 시즌 고작 34-48 이었다.

해석: 데이비스가 응당 받을 만큼의 주목을 안겨 주기 위해서는 펠리컨스가 겁나게 좋아질 필요가 있다.

뉴올리언스에 희망은 있다. 이번 오프시즌에 펠리컨스는 휴스턴이 크리스 바쉬를 좆기 위해 샐러리를 절박하게 이동시켜야 했던 상황을 이용하여 로스터 필러 몇과 보호조항이 걸린 2015 퍼스트 라운드 픽을 대가로 휴스턴으로부터 오메어 아식이라는 정상급 수비형 센터를 낚아 채는 이득을 챙겼다.

아식은 알렉시스 아진샤에 비해 커다란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것이다. 폐품 더미에서 펠리컨스가 건져 썼던 아진샤는 30 경기 동안을 데이비스 옆에 서는 스타팅 라인업에 끼워졌었다. 이는 플러스의 결과물들을 어지간해서는 내지 못했던 종잇장처럼 얇은 프론트 라인이었다. NBA.com에 따르면, 지난 시즌 펠리컨스는 저 둘이 함께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9.9 점차로 상대방들에 밀렸었다. 그런데 만약 이번 시즌에 일이 모두 잘 풀린다면, 저 라인업은 다음 시즌에 가서 머나먼 기억이 될 것이다.

아식과 데이비스는 NBA에서 가장 맞상대로 득점하기 힘든 프론트 라인이 될 수 있다. 데이비스의 가젯트 형사 팔들이 사실상 3점 아크까지 전 지역을 커버하고 여기에 안쪽에는 아식의 힘과 영리한 픽앤롤 플레이까지 결합된다면, 펠리컨스는 수비 진영에서 극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이쪽 진영에서 포제션 당 실점 리그 25 위로 마감했던 펠리컨스였다. 아식은 드와이트 하워드가 자신을 스타팅 라인업에서 밀어낸 뒤로 힘겨운 시즌을 보냈지만, 펠리컨스는 아식을 싸게 들여오는 지혜를 보였다.

Putting it all together

공격 진영 쪽의 폭발적인 잠재력은 이미 뉴올리언스에 존재해 있었다. 즈루 할러데이, 에릭 고든, 타이릭 에반스, 라이언 앤더슨 그리고 데이비스로 이뤄진 5 인 그룹이 함께 플로어에 섰던 91 분 동안, 이들은 상대방들에 100 포제션 당 123.5 득점을 퍼부었고, 이는 같은 시간 내의 기준에선 리그에서 두 번째로 가장 높았던 레이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앤더슨의 시즌은 목 디스크를 완화시키기 위한 척추 수술을 받게 되어 1 월에 멈추고 말았었다.

솔직히 저 수치는 뭔가 얘기를 꺼내기에 큰 샘플이 아니긴 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데이비스와 펠리컨스가 다 함께 모여 일을 낼 수 있는 시즌이라고 믿을 만한 이유들을 펠리컨스는 가지고 있다. 한창 커리어 베스트 시즌을 보내고 있었던 앤더슨은 지금 회복되고 있고 트레이닝 캠프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앤더슨이 편대에 끼게 된 상황이라면 펠리컨스는 매치업에 따라 스몰 볼과 빅 스매시마우쓰 사이를 취사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모든 메트릭스가 지난 시즌 데이비스의 플레이에 환호를 보낸 것은 아니었다. ESPN의 실질 플러스-마이너스의 경우는 사뭇 새침한 반응이었는데, 플로어 공수 양 진영에서 평균 살짝 위의 선수로만 데이비스를 매겼다. 그러나 원래 RPM이란 것이 전에 다른 어린 슈퍼스타들에게도 박하게 대했던 뼈대를 가지고 있다. 가령, 눈 튀어나올 박스 스코어 수치에도 불구하고 듀랜트는 NBA에서 평균 아래의 선수로서 매겨지다가  세 번째 시즌이 되어서 리그에서 네 번째로 뛰어난 선수로 로켓 상승을 이뤘다. 이와 연관된 뉴스로, 듀랜트가 저 도약을 이뤘던 나이가 21 세였고, 지금 데이비스의 나이와 같다.

모든 것은 데이비스가 끊임없이 발전할지냐에 달려 있다. 일단 NBA 빅맨이 되기 위한 복잡미묘한 사항들을 갈고닦아야 하며, 특히 픽앤롤 게임이 그렇다. 그런데 데이비스가 이 영역에서 진전을 이뤘다는 사인들이 FIBA 플레이 초반에 나왔었다. 마치 한 번에 두 위치에 자리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앵글과 타이밍이 발전한 것이다. 바로 이때문에 두 쿼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5 블락과 3 스틸을 기록할 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여러분이 전에 FIBA 플레이를 봤었다면, 데이비스의 힘이 좋아진 것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펠리컨스로부터 나온 말에 따르면 약 15 파운드의 근육을 더했다고 하고 (NBA 기준) 요즘 웨이트에 신경쓰며 어깨가 눈에 띄게 두터워졌다. FIBA 활동 중에 나왔던 데이비스의 바스켓들이 체감상 두 번에 하나 꼴로 상대방들이 파울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앤드-원 기회들이었다. 길을 찾아 헤매는 강아지처럼 보였던 두 해 전이라면 아마도 저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첩첩산중의 서부에서는 분명 펠리컨스가 난관을 거쳐야 하겠지만, ESPN Summer Forecast의 최근 판에서 전환점을 맞이할 팀으로 이 팀이 두 번째로 많은 표를 받을 만큼 충분히 강력한 낙관론이 있다. 50 승의 고지는 앤더슨이 다시 액션에 참여하는 것을 우리가 보기 전까지는  너무나도 높아 보이긴 한다. 하지만 데이비스와 아식이 이번 시즌 상대방 팀들에게 극심한 두통거리가 될 것이다.

우리는 데이비스가 언젠가 농구 세상에서 대성공을 거둘  것이라 예상했었다. 다만 그런 일이 이렇게 빨리 일어날 줄은 몰랐을 뿐이다. 날이 갈수록 챠트를 뚫고 나가는 수치들 그리고 상승세에 있을 펠리컨스를 통해 보면, 이번 년도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해다. 어서 승차하라.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차량의 자리가 빠르게 차고 있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Get a good look at Anthony Davis, America. The FIBA World Cup might be your best chance for a while to see the monster that is taking over the NBA.

The FIBA World Cup officially kicks off this weekend after a series of exhibition games that have done little to shake Team USA's standing as the FIBA favorites.

With Paul George injured and Kevin Duranthaving withdrawn from competition, Team USA has indeed lost some star power in recent weeks, but the silver lining is that the team is now firmly in the ubiquitous hands of Davis.

Make sure to get your fill now. With five games in the next six days, the national audience will have an opportunity to see Davis more in the next week than they will all NBA season.

Because New Orleans represents the NBA's smallest TV market, the Pelicans will be featured on national television only twice this season, with seven other tilts being broadcast on NBATV.

It's time to embrace the Year of Anthony Davis. And it all starts right now in the FIBA World Cup.

The numbers

Davis' ascension pretty much took place overnight, so if you feel like you've missed out, don't sweat it. Two years ago in the London Olympics, the Kentucky Wildcats product could barely get off the bench for Team USA. Now, after two seasons in the NBA, he has established himself not just as the best player on the American roster, but perhaps in the entire FIBA World Cup field.

In Team USA's final exhibition tune-up Tuesday, Davis finished with 18 points, 9 rebounds, 5 blocks and 3 steals -- all in 19 minutes of action. Nineteen minutes. The starting center for the Americans has put up jaw-dropping numbers so far in the international play. In four games, he's averaging 24.5 points, 11.6 rebounds, 6.7 blocks and 2.7 steals every 36 minutes. That is not a typo -- 6.7 blocks every 36 minutes. Step aside Derrick Rose, James Harden, Stephen Curry and Kyrie Irving. This tournament is all about the big man in the middle.

Davis is a 6-foot-11 freak, a basketball prodigy who is just now starting to tap into his immense potential. Last season, he quietly averaged 20.8 points, 10.0 rebounds and a league-leading 2.8 blocks per game. Know how many players in NBA history have put up those numbers in their age-20 season? Try one: Shaquille O'Neal. No one else has put up those numbers at such a young age.

AP Photo/Joel AuerbachDavis' PER ranked below only LeBron James, Kevin Durant and Kevin Love.

The statistical accolades don't end there. His 26.5 player efficiency ranked fourth in the NBA last season behind some guys named Durant, LeBron James and Kevin Love. Not bad company. Remember, Davis is younger than Shabazz Napier,Doug McDermott and Mitch McGary, who were all just selected in the first round of the 2014 draft. Believe it or not, Davis just turned 21.

At this point, NBA peers have given up trying to draw human comparisons to Davis. When he entered the league, we heard a lot of Tim Duncan and Kevin Garnett parallels. But after facing off against Davis last week, Brazilian big man Néné told NBA.com whom Davis reminded him of.

"Dhalsim," Nene said. "The Street Fighter. Like a cartoon. With both hands. He was catching everything. Yeah."

For the uninitiated, Dhalsim is the Indian yogi from the video game "Street Fighter" whose superpower allows him to extend his arms, legs and neck like a bloodthirsty Stretch Armstrong doll. Except Davis isn't a made-up cartoon character. He's the dark horse candidate for NBA's MVP next season.

The supporting cast

Believe the MVP hype. It might seem outlandish considering Davis didn't catch a single vote in the MVP ballot last season. But there's a simple reason for that: The Pelicans weren't any good. No matter how ridiculous Davis was last season, he's not going to get MVP hype until his supporting cast improves.

Troy Taormina/USA TODAY SportsPairing Davis with Asik, the Pelicans will have serious rim protection and rebounding.

As I dug up last season, the average record for the team of a fifth-place finisher in the MVP race is 52-30. Also, 83 percent of players who have been voted into the top five have hailed from 50-win teams. The Pelicans were just 34-48 last season.

Translation: The Pelicans need to be darn good in order to deliver Davis the attention he deserves.

There's hope in New Orleans. This offseason, the Pelicans took advantage of Houston's desperation to move salary in their Chris Bosh chase and snagged a top defensive center in Omer Asik from Houston in exchange for some roster filler and a protected 2015 first-round pick.

Asik will provide a massive upgrade overAlexis Ajinca, whom the Pelicans picked up off the scrap heap and slotted in their starting lineup for 30 games next to Davis. It was a paper-thin front line that rarely produced positive results; the Pelicans were outscored by 9.9 points every 100 possessions with the two on the court together last season, per NBA.com. If all goes well this season, that lineup will be a distant memory next season.

Asik and Davis may be the toughest front line to score against in the NBA. With Davis' go-go-gadget arms practically covering the entire three-point arc combined with Asik's strength and heady pick-and-roll play inside, the Pelicans should improve drastically on the defensive end, where they finished 25th in the league in points allowed per possession. Asik had a rough season after Dwight Howard moved him out of the starting lineup, but the Pelicans were wise to buy low on Asik.

Putting it all together

The explosive offensive potential was already there in New Orleans. In the 91 minutes that the five-man group of Jrue Holiday, Eric Gordon, Tyreke Evans, Ryan Anderson and Davis took the floor together, they hung 123.5 points per 100 possessions on their opponents, which was the second-highest rate in the league in as many minutes. Unfortunately, Anderson's season was cut short in January after needing to undergo spine surgery to alleviate a herniated disc in his neck.

Granted that's not a huge sample to go off of, but the Pelicans have plenty of reason to believe this is the season that Davis and the Pelicans can put it all together. Anderson, who was in the midst of a career-best season, is on the mend and could be back in time for training camp. With Anderson in the fold, the Pelicans can alternate between small ball and big smashmouth play depending on the matchup.

Not all metrics were high on Davis' play last season. ESPN's real plus-minus was far more reserved, rating Davis as only slightly above average on both ends of the floor. But the RPM framework has been harsh on other young superstars before. Despite the eye-popping box score numbers, Durant was rated as a below-average player in the NBA until his third season, when he skyrocketed to the fourth-best player in the league. In related news, Durant made the leap at age 21, the same age as Davis is now.

It all hinges on Davis' continued development. He has to refine the intricacies of being an NBA big man, especially in the pick-and-roll game, but there are signs in the early FIBA play that he's made progress in that area. His angles and timing have improved to the point where it seems he can be at two places at once. That's how he can pile up five blocks and three steals in less than two quarters of action.

If you've watched the early FIBA play, Davis is visibly stronger, too. Word from the Pelicans is that he's added about 15 pounds of muscle (the NBA standard) and his shoulders are noticeably thicker these days as he packs on the weight. Seemingly every other Davis basket in FIBA action has been an and-one opportunity where opponents have no choice but to foul him. That might not have happened two years ago when he looked like a puppy finding his way.

The Pelicans will certainly have an uphill climb in the stacked West, but the optimism is strong enough that the team received the second-most votes for Team Turnaround in the latest edition of ESPN Summer Forecast. A ceiling of 50 wins seems too high until we see Anderson back in action. But Davis and Asik will be a lightning-and-thunder headache for opposing teams this season.

We expected Davis to one day take the basketball world by storm. We just didn't think it would happen this soon. With increasingly off-the-charts numbers and a Pelicans team on the rise, this is the Year of Anthony Davis. Get on board. The bandwagon is filling up fast.

[파크마루]

항상 좋은 번역글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o.6 LBJ]

갈매기군 정말 잘 하더군요^^수비귀신~ 올해 mvp는 좀 그렇고 dpoy와 퍼스트 팀 예상해 봅니다.

[Contradanza]

AD가 선수로서는 다음 시즌부터 르브론/듀란트의 양강 체제를 깰거라고 보지만 팀의 성공은 불확실해보이네요...

[Nuggets Shaw!]

도대체 어떤 선수가 되려고 전문가들이 이렇게 침이 마르도록 칭찬할까요. 정말 기대되네요,

[Lebron Lillard]

데이비스 버스라니 타고싶네요;;ㅎㅎ

[캠프만세]

컴페리즌 달심ㅋㅋㅋ

[▶◀[天雨]Punch Drunk]

네네 스파 좀 하는군요 본인은 블랑카 닮았는데

[Scottie Maurice Pippen]

귀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J. Valanciunas]

대충 봐도 슈퍼스타될 것 같은 포스임ㅎ

[참크래커]

정말정말정말 기대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케빈 가넷을 넘는 .. 진짜 하킴을 바라볼 수 있는 수준의 잠재력을 이미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오바스럽긴 하지만 부상 없이 계속 잘 해줘서 정말 멋진 시즌 보내주길 기대합니다.

[Scottie Maurice Pippen]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