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바기님 방문에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혼자라 외롭다 힘들다 느낄때 어디서나 대화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음에 즐겁습니다 즐거움을 만드는건 자신의 의지와 노력도 필요할것 같아요 감나무 아래 입벌리고 있다고 홍시가 입안으로 떨어 지는것 아니듯 ㅡ내가 대접 받고 싶은데로 남을 먼저 대접하라ㅡ는 황금률의 실천에 많은 행복도 심는데로 거두겠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ㅡㅎㅎ
말씀에는 우리의 몸은 날이 갈수록 늙어갈지라도 마음은 날로날로 새롭도다라 위로합니다 조물주는 인간이 늙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워 마음은 날이갈수록 노력으로 젊어질수 있다고 일깨워줍니다
하대리 젊은 사장님이 야단치고 눔물콤물 한대야씩 흘리더라도 쪼르르 엄마한테가서 미주알고주알 일러바치지 말고 하는일에 곡을 새기고 인내해야 계장과장으로 진급하고 사장님이 설날 추석 두둑보너스에 금강구두 상품권도 봉투에 넣어 주실꺼야
그리고 수고 했다고 믿어 주시면 흑꼴난망 사장님을 위해 멸사봉공 하겠다고 이 연사 큰소리쳐 외친다고 하면 사장님도 내가 인복이 있어서 이런 훌륭한 사원을 얻얻다 눔물이 강물을 이루고 콤물이 바다를 이룰꺼야 섬배님 말씀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구 화중지병 그림의 떡이라구 오새 그림한장 얼마인줄알아? 억억 하다가 턱이 내려 앉은 사람 부지기수고 허억허억 똥그라미 세다가 흰자위 눈돌아가고 숨넘어간사람 천지삐깔이야ㅡ
행시방에 오시니 글 실력이 훨씬 빛나서 좋은데요 ㅎ 원주에 계속머무시는군요? 저도 그렇드라구요 현재 사는곳에서의 떠남이 지인들과의 멀어짐이 싫어서 그래서 저는. 지금사는곳에서 계속 살계획요 ㅎ 그리고. 아파트 뒤에 산이 있어 바로. 썬크림 안발라도 숲으로 들어가 걸을수있어. 너무 좋아요 행시방에서의. 글나눔하시는 모습이 행복해보여 저도 좋으네요 ㅎㅎ
첫댓글 하늘은 맑고 님!
좋은 아침입니다
맑고 청아한 시골의 공기에 취하셨군요?
전 오늘 출타합니다
돌아와서 인사올리겠습니다
좋은 아침~
오늘도 멀리 다녀오셔야 하는군요
일로 가시는 거지만
오가는길 여행삼아
도로변 수목들의 변화 감상도 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좋은사람들과좋을시고ㅡ
좋ㅡ아졌네 좋아졌어 몰라보게 좋아졌네
은ㅡ행에 백억있어 박터지게 안싸워 좋고
사ㅡ람들과 글 나눔에 회춘해서 좋아졌네
람ㅡ세스 대왕도 우리소통 부러워 하겠네
들ㅡ판엔 푸른파도 대양으로 일렁이고
과ㅡ수원엔 청포도가 알알이 익어기네
좋ㅡ은사람 좋은대화 십시일반 한마디에
을ㅡ씨년의 주변환경 유토피아 바꿔주네
시ㅡ와 글들 산이되고 정나눔은 강이되네
고ㅡ해바다 은혜되고 사랑우정 은하되네ㅡ
오늘도 날씨는 무더위 예감 통감이라
맘이라도 즐거웁게
일소일소 일노일로 교훈으로 이겨냅시다ㅡㅎㅎ
반갑습니다 썬팅선배님~^^
와우~
화려하다~ㅎㅎㅎ
은혜도 등장하고
은하도 등장하고...
오랜기간 글나눔에 정이 듬뿍 들어서인지
진짜 이웃 같은 느낌이에요.
글나눔으로 회춘한다는 문구에
피식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씀이네요.
외양이야 시시각각 변해갈지언정
마음은 늘 그자리에서
서로서로 반가움으로 머무니까요~^^
썬팅선배님도 저의 좋은사람 목록에
크게 한자리 차지하고 계십니다.
또 한자리 차지하고 계신 분이
요아래 댓글을 다셨으니
또 달려가 마중해드려야겠어요.
좋은 분들과의 좋은 마음나눔의 이 시간이
많이 즐겁고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팅선배님~^^
@우바기
잘 하셨어요 우바기님~^^
너나 없이
누구든 글나눔 가능한 곳이잖아요.
막 끼어드셔도 되구말구요~
이쁘십니다^^
@우바기 우ㅡ러러 뵈옵네다 처음뵙는 우바기님
바ㅡ라옵네 정월인연 섣달그믐 너머까지
기ㅡ러기가 만번날고 봉황새가 올때까징ㅡ
우바기님 방문에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혼자라 외롭다 힘들다 느낄때 어디서나 대화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음에 즐겁습니다
즐거움을 만드는건 자신의 의지와 노력도
필요할것 같아요
감나무 아래 입벌리고 있다고 홍시가 입안으로
떨어 지는것 아니듯
ㅡ내가 대접 받고 싶은데로 남을 먼저 대접하라ㅡ는
황금률의 실천에 많은 행복도 심는데로 거두겠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ㅡㅎㅎ
@하늘은 맑고 회춘이 따로있나 마음이 봄날이면
천년만년 회춘이제ㅡㅎ
말씀에는 우리의 몸은 날이 갈수록 늙어갈지라도
마음은 날로날로 새롭도다라 위로합니다
조물주는 인간이 늙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워
마음은 날이갈수록 노력으로 젊어질수
있다고 일깨워줍니다
하대리 젊은 사장님이 야단치고 눔물콤물
한대야씩 흘리더라도 쪼르르 엄마한테가서
미주알고주알 일러바치지 말고
하는일에 곡을 새기고
인내해야 계장과장으로 진급하고
사장님이 설날 추석 두둑보너스에 금강구두
상품권도 봉투에 넣어 주실꺼야
그리고 수고 했다고 믿어 주시면 흑꼴난망
사장님을 위해 멸사봉공 하겠다고
이 연사 큰소리쳐 외친다고 하면
사장님도 내가 인복이 있어서 이런 훌륭한
사원을 얻얻다 눔물이 강물을 이루고 콤물이
바다를 이룰꺼야 섬배님 말씀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구
화중지병 그림의 떡이라구
오새 그림한장 얼마인줄알아?
억억 하다가 턱이 내려 앉은 사람 부지기수고
허억허억 똥그라미 세다가 흰자위 눈돌아가고
숨넘어간사람 천지삐깔이야ㅡ
@썬팅
푸하하하~
우리 썬팅선배님 오늘은 어찌 짬이 나셨나보네~
후배한테 공갈과 함께 회유와 협박도 다 하시고~ㅋㅋ
벌써 우리엄마한테 일렀걸랑요~~~ㅋ
그랬다가 혼났어요
아들놈을 왜 그따구로 키웠다고...
어미가 사표 내지 말라고 하면
어미 죽을때 까진 사표내지 말고 참아야지
못들은척 튀어나와선
어미를 집에도 못올라가고 붙어있게 만드는 그런놈을
가 그따구로 키우랬냐고...
에효...일렀다가 혼만 났슈~
젊은사장놈
요즘 외할머니댁에 안가요
갈때마다 외할머니한테 야단 들으니까요~ㅋ
101세 어르신껜 아직까지
교사 은행원 공무원 국영기업(예전엔 그리 불렀잖유)
고것들이 짱이시잖아요~ㅋ
그나저나
저도 요즘 마음만 점점 회춘하니
이걸 어쩌나요~
철이 없어지는 느낌...ㅎㅎㅎ
선배 말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 생긴다는 말씀
정말 맞아요?
웬지 자꾸 믿고싶어지네~
오늘 밤
자다가 살짝 실눈 떠봐야겠어요
정말 떡이 뿅! 생겨나는지~~~~^^;;
좋은일은
행시방을
드나드는
모든님들
가정에도
일터에도
그득그득
넘쳐나길
사람들과
어울림이
아름다운
행시방엔
한결같은
마음들이
모여모여
빛이나고
좋을시고
좋을시고
어화둥둥
좋을시고
지화자자
좋을시고
흥겨웁게
노다가세
맑고님 오늘도 엄청
덥다는데
계시는 곳은
이 도심보다는
더위가 좀 덜하죠? ㅎ
출근길에
정체를 피해
SRT수서역을
우회를 하는데
폭염대비 살수차가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아~~
오늘도 엄청
덥겠구나하며
한편으론
제게 주어진
일터는
더위나 추위와는
무관한 환경에
감사하는 오늘입니다
행시방에서도
빛을 발하는
맑고님의 어휘력이 짱~!!
👍 👍 👍
전 모리가 안돌아가서
시제가 길면 일단
후덜덜합니다용
ㅋㅋ~~~
와우~
늘씬날씬 행시행열에
함박웃음 짓습니다.
분명 한나쌤은
이 행시열을 닮으셨을거야...^^
좋은 곳에서
오래도록 일 할 수 있다는건
그야말로 축복이지요.
아무나 그리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예비하고 준비 된 자
누릴 수 있는 축복이지요.
그런 면에서
한나쌤도 똥글쌤도
참으로 좋아보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은 수서역으로 우회하셨구나요
상시 정체구역이다 보니...
시간 되실때
역사에 들르셔서 피아노2중주 감상도 해보시지요..
가끔은 피아노3중주도 이루어지더라구요.
서울집에 있을땐
가끔 일부러 가서 듣고오곤 했었어요.
거긴 그랜드피아노가 한 대 비치되어있어요.
아무나 쳐도 되는...
대부분 전공자 크리에이터들이
전국에서 찾아와 스쳐가듯 두세곡씩 연주하는데요
협연을 위해 대기하는 현악기주자들이 종종 있어서
운 좋으면
수준 높은 연주실황을 무료감상 할 수 있어요.
요즘 예술하는 젊은이들 중엔 유학파도 많고
정말이지 무료로 듣는게 미안할 수준의
실력자들이 부지기수더라구요.
이런이런...
일기방도 아닌
짧은 행시 쓰는 방인데
또 주절주절 길데~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한나쌤~^^*
@우바기 ㅎㅎㅎ
저랑 같은 느낌을 받으셨나봐요~
이 슬림한 행시는
바로바로 한나님을 닮아있겠지요?ㅎㅎㅎ
죄송하다니요
고마운 거죠~
글 써놓아도 아무도 안읽거나 댓글 없거나...
그게 더 안좋은 거잖아요.
오죽하면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는 말이 생겨났겠어요~ㅎㅎㅎ
참 잘하셨어요 우바기님~
이렇게 끼어드시다 보면
금세 가까워지고
더 편하게 글인사 나눌 수 있으실거에요.
이쁘세요 이름도 용기도~^^
@우바기 안녕하세요~~
첨 대하는 우바기님께
답댓글이 늦어지는 결례를 범했습니다
감명을받으셨다는 그 말씀 진정이십니까요
에구 부끄럽습니다
글구 너무나도
대단히 감사감사합니다
또 뵈어요~^^
@하늘은 맑고
ㅋㅋ 늘씬날씬
제 로망입니다 ㅜㅜ
네 전에 그랜드피아노가 있는 건 봤는데
연주는 아직이요
일부러라도 가봐야겠는걸요
지금 제가 사는 아파트는 들썩들썩 장난아닙니다
뭔 공연을 하나봅니다
잠시 구경 나가볼까 목하 고민중이랍니다
@우바기 네~~^^
딸아이가 몸이 안좋다해서
다녀왔어요
자고 가라는데
비도 그치고
집이 편하니 뿌리치고 왔지요
반가웠어요
우바기님~~
이 우바기는 우박을 표현하셨나봐요
닉이 짱 이십니다 ㅎ
행시방에 오시니
글 실력이 훨씬 빛나서 좋은데요 ㅎ
원주에 계속머무시는군요?
저도
그렇드라구요
현재 사는곳에서의 떠남이
지인들과의 멀어짐이 싫어서
그래서 저는. 지금사는곳에서
계속 살계획요 ㅎ
그리고. 아파트 뒤에 산이 있어
바로. 썬크림 안발라도 숲으로 들어가 걸을수있어. 너무 좋아요
행시방에서의. 글나눔하시는 모습이
행복해보여 저도 좋으네요 ㅎㅎ
반가운 콩알님^^
그리 보이시나요?
다행이에요 ㅎㅎ
저도
사람이건 환경이건
익숙한 게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콩알님께서 나눠주시는 인사글에
더 감동이구요~^^
일기방에서 그간 읽어 아시겠지만
저희 동네에도 한블럭 건너서
대로에 인접한 산이 있어요.
아침에 얼른 서너시간 다녀와서 세수해도 되는ㅎㅎㅎ
우리 다들 비슷한거 같아서
슬그머니 웃음이 납니다 ^^
좋으면 좋다하고 설레면 고백해요
은은한 두마음에 미련이 안생기게
사람과 사람사이 못할말 무엇이리
람바다 춤을추듯 리듬을 타면되지
들꽃도 무리지어 어울려 피는세상
과하면 모자람만 못할때 있겠지만
좋은곳 함께가고 맛집도 탐방하며
을씨구 좋을시고 지화자 놀아보세
시간이 너무빨라 유수와 같다지만
고맙다 인생여정 오늘이 화양연화
맑고님의 멋진 행시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
반갑습니다 여은님^^
역시 엄지척~👍
멋진 행시 고맙습니다.
큰 선물 받은 이 느낌이에요.
왜인지는 아시지요?
ㅎㅎㅎ
오늘 비소식이 있던데
여은님의 선물로 인해
우중충하지 않은 하루가 될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좋은 분들과
정서적 교감은
기분좋은 것이겠어요
더운 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