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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둘째 완전 방심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여기저기 다녀보고..
결구 더플라워로 최종 결정했어요~
첫째는 천년부페에서 했는대..몇년 지나니 많이 약해졌더라구요~
울 신랑 먹는거에 목숨거는 사람이라 꼼꼼히도 알아보더라구요..ㅋ
그래서 더플라워로 결정했는대 저도 만족해요..
우선 내부장식이 너무 깨끗하고 예뻐서 탄성이 절로 나올정도구요..음식도 깔끔하니..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울 둘째 돌잔치까지 쭈~~욱 유지되길 바랄뿐이에요..^^
근대..하나 아쉬운게..시간이 애매해서리~
토욜 3시30분부타 6시 30분까지인대..점심도 저녁도 아닌시간이라..친구들이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3시30분까지 와서 밥먹지 말고 기다렸다가 5시되면 먹으라고 했어요..ㅋㅋ
예약이 너무 빨리 차버려서 아쉽지만 어떻하겠어요~^^
암튼 맘이 급하네요..
답례품도 정해야하고 한복도 골라야하고...
그래도 행복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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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셔먼트리로 결정했어여. 돌잔치 예쁘게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