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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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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설악산 울산바위
샤론2 추천 0 조회 265 23.06.04 18: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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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4 19:11

    첫댓글 6시에 누웠는데 살짝 꿀맛 같은 잠이 5분정도 자는데 친구가 전화해서 깨어 30분을 통화 하고 습관처럼 여성방을 보니 언제나 봐도 웅장한 울산 바위의 위용이 너무 멋지게 보이네요
    화암사 절 꽤나 큰 절이네요
    어제의 날씨가 바람은 가을 바람이고 해는 따거운 쾌청한 날씨에 아름다운 북설악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 셨네요
    사진 방에 가면 전문 모델 대접 받을 만큼 사진이 너무 잘 나오고 아름디운데요
    본래 모습이 이쁘니 그리 나오겠지요
    눈이 시원한 맑은 풍경 사진과 멋진 모델의 사진 잘 봤습니다
    교회는 찬양이 주인 만큼 찬양대가 엄청나네요

  • 작성자 23.06.04 19:08

    언니..제가요..
    살 3키로 이상 못빼면
    사진 안찍을려고 해요.ㅠㅠ
    사진 보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 23.06.04 19:09

    @샤론2 뭔 말씀을요
    너무 이쁘고 아름디워요
    사진 모델같아요

  • 작성자 23.06.04 19:12

    @산 나리 살이 덜 쪄 보이는것으로
    골라서 올렸어요..
    아이~ 스트레스받어..ㅎㅎ

  • 23.06.04 19:14

    @샤론2 아구 내는 키는 작은데 배만 나오니 그 스트레스는 엄청나답니다
    번데기 앞에 주름은요

  • 23.06.04 19:16

    @산 나리 그나저나 강남에서 저같은 사람은 커피도 못 먹겠네요
    원래 커피막는 값을 제일 아까와 하니요

  • 작성자 23.06.04 19:17

    @산 나리 네..
    제가 여직 먹어본 커피 중에서
    제일 비쌌어요..ㅎㅎ
    양도 적어요..ㅠ
    키작은 머그컵..ㅋ

  • 23.06.04 19:01

    수바위 참 웅장하고
    자알생겼습니다
    주일 교회도 다녀오시고 강남땅이라 그러나요
    차값이 꽤나 비싸네요
    푸른 동해바다에서 회포도 풀고 친구들과 재미난 시간이었네요
    대리만족 산새의 기운을 느껴봅니다
    언제 화암사순례가 있을때 한번 다녀오고싶어네요

  • 작성자 23.06.04 19:10

    무슨 커피가 양도 적더만
    8,500원이나 해요..ㅠ
    제가 사려고 들어갔는데
    친구가 샀어요..
    다음에 제가 꼭 보답해야죠...ㅎㅎ

  • 23.06.04 19:39

    십 년 전 쯤일까 싶게 다녀왔던 후덜덜했던
    울산바위 사진으로만도
    속이 확 트이는 강원도
    청정한 풍광이네요
    바다는 역시 동해입니다

  • 작성자 23.06.04 20:03

    저는 신혼여행 때 둘이서 등산복 입고 울산바위를 올라갔는데
    철계단이 얼마나 아찔하던지요! .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울산바위 오르는 계단이
    새로 만들어서 잘해놓았더군요..
    그런데 이제는 무릎이 허락을 안하네요...
    신혼때 운무 속에서 아찔한 기억도 좋았어요..ㅎㅎ

  • 23.06.05 06:01

    알차게 보내신 휴일
    주중에 큰힘이 되실듯 합니다
    저도
    젊은날
    부지런히 다녔던게
    사진보며 공유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 작성자 23.06.05 09:21

    블루향기님 감사합니다..
    이름 자주 뵈니 더 감사하네요..^^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고 힘차게 보내십시다..

  • 23.06.05 09:15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인가
    수학여행을 간기억이 납니다 ㅎ
    그때 가보고 설악산은 한번도 안가봤어요 ㅎ
    덕분에 울산바위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ㅎ

  • 작성자 23.06.05 09:24

    저도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지라..
    한계령 비포장 도로를 밤에 넘어가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그 천길 낭떠러지 길을
    버스가 덜컹덜컹 흔들리며
    천천히 내려가는데 어찌나 무섭던지....ㅎㅎ

    지금은 가도 또 가도
    정겹고 즐거운 설악산이네요..

  • 23.06.05 10:20

    속초를 하도 많이다녀
    제3의 고향인데
    덥기전에 나도 다녀오려고
    맴버 조성중ㅋㅋ
    무리해서 등산은 할필요 없음요ㅎ

  • 작성자 23.06.05 10:25

    맞습니다..ㅎㅎ
    등산은 젊은 애들이나 시켜요..
    미시령 옆 화암사에서도 잘 보이더군요..

    십년전에는 공룡능선도 가보고 이코스 저코스 잘도 다녔는데..
    참 멋있고 아름다운 설악산이에요..

    더워지기 전에 꼭 한번 다녀오세요...

  • 23.06.05 13:50

    못 올라가셨어도 사진으로 가져오시고 다녀오셨으니 최고 입니다^^

  • 23.06.05 14:36

    두번 다녀오곤 못가고 있어요ㅎ
    사진만봐도 설레는 산이지요ㅎ
    고우신 모습 많이 담아 놓으세요ㅎ

  • 23.06.05 22:21

    설악산 먼 옛날 친구들과
    가끔 산을 타곤 했지요

    이제는 머언산이 되버렸네요
    부럽네요

    꼭 믿음이 좋고 해서 다니는 건
    아니구요
    한주일 또 누군가에게
    상처나 주지 않았나하고
    회개 정도 하러요
    저는 다닙니다

    알뜰살뜰 보낸 주일
    잘 보았네요
    정겨웁네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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