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더운 날씨다.
기와집이고 지붕에 흙이 있어 시원하니 감사.
정수기 서비스 필터 교체하고 갔다.감사.
나뭇잎 식탁보 완성.
실이 모자리 여기저기 다른 실로 꾸며도 예쁘니 감사.
퇌산 맨발걷기.
산속은 션하니 감사.
친구권사 구원파 교회로 갔다.
그를 잡지못함에 내 마음이 무겁다.
4시간동안 얘기했지만 지금은 요지부동이다.
우리 소망의 끝은 결국 천국이니 거기서는 서로가 꼭 보기를 원한다하고 헤어졌다.
무거운 몸 뉠수있는 션하니 밤이어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