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합니다~~!! 중국 쓰촨성 대지진 포토뉴스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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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2일 - 23일

☞ 中지진 참사 속 새 생명은 피어나고…

★...지진 피해가 심각한 중국 쓰촨성 스방시의 야외 임시병원에서 군 간호사들이 20일 나흘 전 지진 발생 이후 처음 태어난 신생아를 목욕시키고 있다. 이 병원에서는 지진 발생 이후 모두 18명의 신 생아가 탄생했다. (스방=AP 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점심 배식 기다리는 이재민들

★...22일 중국 쓰촨 성 몐양 시 주저우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수용소에서 이재민들이 줄지어 점심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만 집을 잃은 이재민 2만여 명이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이 와중에 도둑질이라니…

★...한 남성이 21일 중국 쓰촨 성 칭촨에서 도둑질을 하다 경찰에 잡혀 수갑을 찬 채 기둥에 매여 있다. 이번 지진으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 도둑질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불안한 수용소 생활

★...21일 미얀마의 최대도시 양곤에 마련된 사이클론 나르기스 피해자 임시수용소에 최대 피해지역인 이라와디 삼각주의 보갈레이에서 온 어린이들이 모여 앉아 있다. ▒☞[출처]동아일보

☞ 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 中이재민 진료 시작

★...한국 의료진으로는 처음으로 21일 중국 지진 피해 지역에 도착한 민간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 회원들이 쓰촨 성 안 현 샤오바 진 차핑 향에서 의료장비와 의약품을 옮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쓰촨성, 지진으로 무너지는 건물

★...22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잉시우(映秀)에서 부분적으로 부서져있던 건물이 지진으로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죽은 아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21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의 푸싱 초등학교에서 지진으로 사망한 학생들의 부모들이 학생들의 사진을 들고 있다. 학부모들은 낙후된 교실 때문에 아이들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출처]동아일보

☞ 단지 안에 잠든 희생자들

★...21일(현지 시간) 중국 중국 쓰촨성(四川)에서 한 직원이 추모식에 올라갈 희생자들의 유골이 담긴 단지들을 정리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엄마, 나 가기 싫어’

★...22일(현지 시간) 중국 중국 쓰촨(四川)성 원촨(汶川)현 에서 한 소녀가 대피를 위해 부모님과 헤어지며 울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두쟝옌, 지진피해자 임시 숙소

★...22일(이하 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두쟝옌(都江堰)에 마련된 지진피해자 임시 숙소의 모습.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수백만의 주민들이 집을 잃었다. ▒☞[출처]동아일보

☞ 판다를 안전한 곳으로

★...쓰촨성 대지진 피해 구조작업에 투입된 중국 인민군 병사들이 23일 진앙지인 원촨현 인근 워룽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자이언트 판다 한 마리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있다.AF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성화 봉송전 희생자 애도

★...성화 봉송前희생자 애도 22일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의 닝보항에서 열린 베이징 올리픽 성화릴레이 점화식에서 참가자들이 쓰촨성 대지진 희생자들을 위해 1분 간 묵념하고 있다. 19일부터 사흘간 계속된 지진 희생자 애도기간 중 중단됐던 성화 릴 레이는 이날 다시 시작됐다. /AP 연합 ▒☞[출처]조선일보

☞ 결혼식장의 날벼락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신랑 신부 일행이 쓰촨성 대지진이 발생한 지난 12일 펑저우 소재 가톨릭 신학교에서 결혼 기념 촬영을 하다 갑자기 건물이 무너져 내리자 넋이 나간 표정으로 서 있다. A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中 쓰촨성 아픔 함께 나눕시다

★...중국 쓰촨성에서 희생자 구조에 나선 군인들이 종잇장처럼 구겨진 도로 위를 걷고 있다.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대학운동장 메운 이재민 텐트촌

★...중국 대지진 희생자 애도기간 마지막날인 21일 쓰촨대학 운동장에 형형색색의 이재민 텐트촌이 마련된 가운데 조기가 처연하게 펄럭이고 있다. 중국 당국은 대지진 사망자 수가 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A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헬기로 이재민 수송

★...헬기로 이재민 수송 22일 중국 지진 피해 지역인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의 공군 기지에서 군 헬리콥터들이 진원지인 원촨 (汶川)현에서 온 이재민들을 임시수용소로 옮기기 위해 이륙하고 있다. /AP 연합 ▒☞[출처]조선일보

☞ 중국 지진피해 아이들, 정신 충격 심각

★...21일 지진 피해지역인 쓰촨(四川)성 멘주(綿竹)시 쭌다오(遵道)진의 한 임시학교에서 지진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이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생존한 어린이들은 지진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악몽과 환청에 시달리고 있다. /AP 연합 ▒☞[출처]조선일보

☞ 중국 지진·산사태로 생긴 자연호수, 마을을 삼키다

★...대만의 기상위성 포모샛-2가 찍은 중국 쓰촨성 베이촨현에 언색호가 형성되는 과정. 언색호는 산사태로 생긴 토사나 화산 분출물 등이 하천의 물줄기를 막아 생겨난 자연호수를 말한다. 왼쪽(상) 사진은 2006년 5월 14일에 찍은 것으로, 강 위와 오른쪽 아래의 작은 마을과 강 주위의 도로 모습이 보인다. 이 사진 오른쪽 강 위에는 두 도로를 이어주는 다리가 있다. 가운데(중) 사진은 지진 발생 사흘 후인 5월 15일에 찍은 사진으로, 마을이 있던 곳에 언색호가 생기고 마을 일부와 다리 및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맨 오른쪽(하) 사진은 19일 찍은 것으로, 언색호의 수위가 높아져 마을과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겨있다. / www.earthobservatory.nasa.org ▒☞[출처]조선일보

☞ 중국 두장옌 임시 주택단지

★...지난 12일의 지진으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주택 단지가 22일 중국 서남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서쪽 두장옌(都江堰)에서 건설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2008년 5월 21일

☞ 중국 원촨대지진 사망·실종자 7만4천여명
방사능 누출 의혹…진원 이동설로 공포감 확대

★...중국 서남부 스촨성 베이촨에서 중국 구조대원들이 지진이후 164시간여가 지난 후 61세의 한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베이촨/AP연합

중국은 쓰촨(四川)성을 강타한 리히터 규모 8.0의 원촨(汶川)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 및 실종자 수를 7만4천여명으로 집계했다.
중국 국무원 지진구재총지휘부는 21일 현재 원촨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만1천353명, 실종자 3만2천666명, 부상자는 24만7천645명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따라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는 7만4천19명으로 증가했다. 또 지진 현장에서 구조된 사람은 36만159명이며 이중 6천375명은 건물 더미 밑에 매몰됐다가 구출됐다.

중국 민정부는 원촨대지진으로 붕괴된 건물은 536만채, 파손된 건물이 2천100만채이며 쓰촨성 등 10개 성과 직할시, 434개 현이 이번 지진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 방사능 누출 여부 논란 = 이번 대지진이 중국 핵무기 연구의 본산인 쓰촨성을 강타하면서 방사능 물질 32개가 매몰돼 방사능 누출 여부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저우성셴(周生賢) 환경보호부 부장의 말을 인용, 방사능 물질 32개가 이번 지진으로 매몰됐으나 30개를 회수하고 2개를 밀봉 조치했다고 보도했다. ▒☞[출처]한겨레

☞ 일촉즉발 위기

★...쓰촨(四川) 대지진의 가장 큰 피해를 본 잉슈(映秀) 지역에서 19일 이재민과 생존자를 태운 쾌속선이 산사태를 피해 가며 이동하고 있다. 쓰촨성 일대에서는 여진 피해를 우려하는 많은 주민이 노숙을 하고 있다. [잉슈(쓰촨성) AFP=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여진 공포' 뜬 눈 밤샘

★...'여진 공포' 뜬 눈 밤샘 20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의 톈안(天安)광장에서 젊은이들이 카드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강력한 여진(餘震)이 발생할 것이라는 당국의 경보에 따라 주민들이 대거 피난길에 올랐으나 예상만큼 강한 여진은 발생하지 않았다. /AFP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쓰촨 지진피해지역 전염병도 발병

★...지진 피해지역에서 치사율이 높은 세균성 질환인 가스 괴저병이 발생하는 등 전염병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가스 괴저병 의심 환자가 20일 청두(成都)시 화시(華西)병원에는 격리 수용돼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쓰촨성 공항·역 북새통… 주요도로 마비

★...대지진이 강타한 중국 쓰촨성 원촨 지역에 강한 지진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자 20일 피난길에 오르려는 시민들이 쓰촨성 청두 공항에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청두=왕태석기자


★...중국 쓰촨(四川))성 대지진 이후 잇따라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19~20일 규모 6~7도의 강진이 또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 된 가운데 청두(成都) 시민들이 텐푸광장에 마련 된 지진 희생자 추도장소에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청두=왕태석기자


★...중국 쓰촨(四川))성 대지진 이후 잇따라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19~20일 규모 6~7도의 강진이 또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 된 가운데 청두(成都) 시민 수십만명이 거리로 대피해 잠을 잔 후 아침을 맞고 있다.청두=왕태석기자 ▒☞[출처]한국일보

☞ 내게 맞는 옷은 어디에

★...대지진이 강타한 중국 쓰촨성 멘주시에 있는 주저우 경기장에서 한 이재민이 구호 의류 가운데 입을 만한 옷을 고르고 있다.
쓰촨성에서는 여진과 악천후 속에 댐 붕괴와 전염병 창궐 우려가 높아지면서 1200만명의 이재민을 이주시키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멘주로이터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촛불 하나하나에 담긴 마음

★...20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의 주민들이 지진으로 목숨을 읽은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밝힌 촛불 ▒☞[출처]동아일보

☞ TV라도…

★...19일(현지 시간) 대지진이 휩쓸고 지나간 중국 쓰촨(四川)성 베이촨(北川)현의 한 주민이 가전 기구를 등에 지고 서 있다 ▒☞[출처]동아일보

2008년 5월 20일

☞ 쓰촨성 대형 여진 잇따라 ‘공포의 나날’
강도 4 이상만 80번…중 당국 “한두달 계속”
산사태 등 곳곳 긴급대피…회사·학교 폐쇄

★...계속되는 여진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 청두 시민들이 20일 오전 청두 시내의 공원에 텐트를 치고 생활하고 있다. 청두/김진수 기자 ▒▒☞[출처]한겨레

☞ 쓰촨성 이웃지역서 개구리들 떼지어 이동…주민 불안
신원미상 시신 체세포로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

★...중국 쓰촨성 베이촨에서 구조대원들이 3분 애도 묵념 시간동안 자신들이 헬멧을 움켜진채 지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베이촨/AP연합

중국 쓰촨(四川)성 이웃지역인 구이저우(貴州)성에서 개구리와 두꺼비들이 떼지어 이동하자 주민들이 또 다시 강진이 닥칠 징조라며 공포에 떨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19일 밤 쓰촨성 남부와 충칭(重慶)직할시와 맞닿은 구이저우성 북부 쭌이(遵義)시 퉁쯔(桐梓)현에서 개구리와 두꺼비들이 떼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구이저우성 지진국에는 19일 밤 10시부터 새벽까지 강진 발생 가능성을 묻는 문의전화가 폭주했으며 쩡융타오(鄭永禱) 쭌이시 부시장은 퉁쯔현 현장에 조사단을 긴급 파견했다. ▒▒☞[출처]한겨레

☞ "댄서가 되고 싶었지만..." 무너진 한소녀의 꿈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속에 70시간동안 묻혀있다 구조된 리위에(李月)란 올해 11살된 소녀가 18일 중국 서남부 쓰촨(四川)성 미엔양(綿陽)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해 발레 댄서가 되기위해 연습했던 이 소녀는 자기 생명을 구하기위해 한쪽 다리 절단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범람 위기 맞은 언색호

★...중국 쓰촨 대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로 자연발생한 언색호가 2차 재앙의 진원으로 떠오른 가운데 산사태로 260가구 700여명이 매몰된 칭촨현 둥허커우 마을 옆에 형성된 언색호가 다시 범람 위기를 맞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편히 잠드소서

★...19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미앙주시 지진피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묵념을 올리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미앙주 신화통신AP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지진이 무서워서

★...사람들이 19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成都)의 길거리에서 잠을 자고 있다. 이곳 주민들은 여진의 두려움 때문에 거리로 나와 잠을 청했다 ▒▒☞[출처]동아일보

☞ 쓰촨성, 구조하느라 너무 지쳐서…

★...19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핑우(平武)에서 한 구조대원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의 잔해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피난 나룻배

★...중국 지진 발생 7일째인 18일 진앙인 쓰촨 성 원촨 현 잉슈 진에서 탈출한 생존자들이 나룻배로 두장옌 상류의 쯔팡푸 댐에 도착한 뒤 배에서 내리고 있다. 댐과 언색호 붕괴 위험이 갈수록 커지는 데다 전염병도 발생하고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출처]동아일보

☞ 부디 편히 쉬소서…

★...18일(이하 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면죽(绵竹), 지진이 일어났던 시간에 멈춘 시계 앞에서 구조대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중국은 지진이 발생한지 7일이 지난 19일 오후 2시 28분에 전국적으로 묵념을 올렸다 ▒▒☞[출처]동아일보

☞ 무덤과 책가방

★...18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의 한 무덤 앞에 책가방과 책이 놓여져 있다. ▒▒☞[출처]동아일보

☞ 사랑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18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홍바이(紅白)에서 한 여성이 지진으로 집이 무너질 때 가지고 나온 결혼사진을 들고 있다. 이 여성의 남편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젊은층 중심 여진 위험 무릅쓰고 동참 물결

★...19일 쓰촨성 스방시 로쉐이 마을에서 인터넷을 통해 모인 젊은 자원 봉사자들이 피해지역으로 향하고 있다. 스방=왕태석기자 ▒▒☞[출처]한국일보

☞ 中 지진 구조대원 200여명 매몰

★...중국 쓰촨성 스방시 잉화진의 화학공장 붕괴 현장에서 복구 작업 중인 인민해방군 병사들이 19일 오후 2시28분부터 3분 동안 중국 전역에서 실시된 묵념 시간에 맞춰 희생자들을 추도하고있다. 스방=왕태석기자 ▒▒☞[출처]한국일보

☞ 범람 위기 맞은 언색호

★...중국 쓰촨 대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로 자연발생한 언색호가 2차 재앙의 진원으로 떠오른 가운데 산사태로 260가구 700여명이 매몰된 칭촨현 둥허커우 마을 옆에 형성된 언색호가 다시 범람 위기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나 대신 그대가 갔습니다

★...19일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의 대학생 수천 명이 원촨(汶川) 대지진 희생자를 애도하며 조화를 바닥에 놓고 있다. / AFP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13억 중국 감동시킨 일본 구조대

★...중국 쓰촨 성 칭촨 현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벌이는 일본 국제긴급구조대 대원들이 지난 17일(현지시각) 오전 무너진 병원 자리에서 수습한 한 여성의 시신을 앞에 놓고 나란히 정렬해 머리 숙여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이번 지진이 발생한 뒤 보여준 일본의 태도와 맞물려 중국 누리꾼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냈다고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멈추지 않는 슬픔

★...중국 쓰촨 대지진의 직접피해자가 천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19일 청두시 신두구에 마련된 원촨, 펑저우 등 최대 피해지역 주민들의 대피소에서 가족을 잃은 생존자가 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긴급대피하는 청두 시민들

★...19일 밤 중국 국가지진국이 19~20일 원촨에서 규모 6~7도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하자 집에서 잠을 자던 청두 시민 수십만명이 긴급히 이불과 옷가지를 들고 거리로 나와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전염병 방제작업하는 쓰촨성

★...중국 쓰촨 대지진의 직접피해자가 천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피해 지역인 두장옌 시내에서 군인들이 전염병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임시학교에서 공부하는 생존학생들

★...중국 쓰촨 대지진의 직접피해자가 천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19일 청두시 신두구에 마련된 원촨, 펑저우 등 최대 피해지역 주민들의 대피소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잃은 생존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쓰촨성 내의 학교들은 노후된 건물과 수업중에 발생한 지진 때문에 학생들의 피해가 특히 컸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지진 다음엔 전염병

★...19일(현지시간) 대지진이 일어난 중국 쓰촨성에서 구조대원들이 전염병 예방을 위해 소독을 받고 있다. (AP) ▒▒☞[출처]중앙일보

☞ 임시 수용소

★...지진으로 집을 잃은 중국 쓰촨성 주민들이 20일 몐양시 소재 체육관 임시 수용소에서 피신 때 가지고 온 봇짐을 베고 눈을 붙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쌍둥이 딸 살려내라”

★...한 중국 여인이 20일 쓰촨성 두장옌 지진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 안치된 쌍둥이 딸 시신 앞에서 서럽게 울고 있다. 15세인 두 딸은 학교 건물이 붕괴되면서 목숨을 잃었다. 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텐안먼 광장의 조기

★...중국 국기가 19일 아침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일주일전의 강진 희생자들을 애도하여 반기로 게양되어 있다(AP=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中 희생자 애도

★...중국 산시성의 린펀 시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이 19일 하트 모양 안에 쓰촨성 대지진이 발생한 날(5월12일)과 진앙지 원촨을 새긴 형태로 정렬한 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19~21일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올림픽 성화 봉송도 일시 중단했다./린펀AFP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2008년 5월 19일

☞ 북구작업 하는 두장옌

★...19일 중국 쓰촨 대지진의 최대 피해지역 중 하나인 두장옌에서 인부들이 지진으로 생긴 폐기물들을 청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2008년 5월 18일

☞ 한국정부 구호물품 첫 도착

★...18일 오후 중국 청두 국제공항에서 인천발 아시아나 화물기에 실어온 우리 정부의 첫 중국 지진 피해 구호물품이 하역되고 있다. 이재민용 텐트 1천450동, 모포 5천500장 등 모두 50만달러 상당의 정부 구호물품은 한국 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 정부에 전달됐으며 정부는 모두 100만달러를 지원키로 약정한 가운데 이날 1차 지원분이 청두에 도착한 것이라 밝혔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댐균열… 전염병…‘공포의 탈출’
800여개 댐·언색호 18곳 붕괴 위험… 긴급대피령

★...중국 쓰촨성 장유에서 18일 여진이 발생하자 주민들이 공포에 질린 채 산길을 달려 마을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오전 1시쯤 장유에서는 규모 5.7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다. 장유 = 곽성호기자 ▒▒☞[출처]문화일보

☞ 계속되는 여진의 공포

★...중국 쓰촨 대지진 이후 여진이 계속되자 불안감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청두 시민들이 18일 저녁 청두시내의 제갈공명 사당에서 텐트를 치고 노숙을 하고 있다. (청두=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상복'으로 갈아입은 중국신문들

★...중국 정부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간을 쓰촨(四川)성 대지진 희생자 애도기간으로 지정한 가운데 중국의 신문들도 컬러로 인쇄됐던 제호와 1면을 일제히 흑백으로 바꾸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를 표시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2008년 5월 17일

☞ 아슬아슬한 빌딩 옆 구조대원들

★...1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베이촨(北川) 현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빌딩 주변에서 생존자들을 찾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더 편한 곳에서 잠들 수 있었을텐데…

★...1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몐양(綿陽)의 대경기장 안에 마련된 피난처에서 베이촨에서 삼촌이 실종된 한 살 배기 장 웬웬(Zhang Wenwen)이 잠들어 있다. ▒▒☞[출처]동아일보

☞ 방죽 붕괴 시작… '물폭탄' 위험

★...중국 쓰촨성 베이촨현 지진피해 지역에 17일 홍수 위험에 따른 긴급 철수 명령이 내려지자 군인과 구조대원들이 황급히 뛰어서 대피하고 있다. (베이촨=AP 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산사태로 막힌 강 터진다" 118만명 대피

★...17일 중국 서남부 쓰촨(四川)성 베이촨(北川)에서 시민들과 응급구조대원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다. 진원지에서 가까운 베이촨은 저수지댐이 붕괴될 위험에 처해 있다. / 로이터 연합 ▒▒☞[출처]조선일보

☞ 중국 구조 나선 한국 119

★...한국의 중앙 119구조대원들이 17일 중국 쓰촨성 스팡시 잉화 마을의 한 화학비료 공장에서 대지진으로 매몰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119 구조대는 이날 오후까지 시신 5구를 수습했으며 일주일간 피해 현장에 머물며 구조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스팡=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야전병원으로 변한 문화재

★...(두장옌=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중국 쓰촨 대지진의 직접피해자가 천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최대 피해 지역 두장옌의 문화재인 스뎬사원이 무너진 병원건물대신 야전병원으로 변해있다. 스뎬사원은 기원전 256년에 만들어진 고대건축 수리 관계시스템인 두장옌의 첫 관문이자 문화재로 쓰촨성의 유명 관광지이다 ▒▒☞[출처]msn뉴스

☞ '구조된 소녀의 해맑은 웃음' 중국 대지진 참사

★...12일 지진에서 원촨(汶川)현 잉슈(映秀)진에 있던 자신의 초등학교 건물이 무너지면서 크게 다쳐 한쪽 다리를 절단한 황쓰위(12)양. 17일 청두(成都)의 한 병원에서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AP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잘가 친구야..."


★...19일 중국 톈진(天津)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조례중 쓰촨(四川)성 지진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눈물짓고 있다. 중국은 이날부터 3만여명의 강진 희생자들에 대한 사흘간의 전국 애도기간에 들어갔다. (연합) ▒▒☞[출처]부산일보

☞ 베이징 톈안먼 광장 조기게양

★...중국 국기가 19일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일주일전의 강진 희생자들을 애도해 반기로 게양되어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살아남은 자의 슬픔

★...중국 쓰촨성 강진으로 베이촨현 베이촨고교 재학생 대부분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이 학교 공전양이 19일 몐양시에서 열린 희생자 영결식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중국 전역에는 이날부터 3일간 지진 희생자 애도 기간이 선포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다시 꿈을 찾아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 학생들이 19일 청두시의 한 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임성수 기자 ▒▒☞[출처]국민일보

☞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

★...쓰촨성 대지진 진앙지인 원촨현을 가까스로 빠져나온 생존자들이 18일 두장옌의 쯔핑쿠댐에 도착해 살균 소독을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배고픈 건 마찬가지

★...1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몐양(綿陽)에서 이재민들이 구호식을 배급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중국 정부는 리히터 규모 7.9 지진으로 2만 8881명이 사람들이 사망했다고보고했지만 5만명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약 480만 명의 이재민들이 발생했다 ▒▒☞[출처]동아일보

☞ 살겠다는 의지 하나로…

★...1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베이촨(北川) 지역에서 주민들과 구조 대원들이 저수지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자 고지대로 대피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아이의 아픈 울음

★...17일(현지 시간) 지진이 일어난 중국 쓰촨성 베이촨에서 구조된 소년이 응급 센터로 이송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리히터 규모 7.9 지진으로 2만 8881명이 사람들이 사망했다고보고했지만 5만명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약 480만 명의 이재민들이 발생했다 ▒▒☞[출처]동아일보

☞ 쓰촨성, 지진피해 현장

★...17일(현지 시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四川省) 베이촨(北川)에서 한 남성이 냉장고를 옮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한명이라도 더…

★...1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한왕(漢旺)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들을 찾기 위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 중국은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2만8,88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앞으로 5만명이 넘을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쓰촨성, 안타까운 현장…

★...1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베이촨(北川)에서 사람들이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이 지역 주민들을 지진으로 생긴 호수로 인해 높은 곳으로 대피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호수가 언제라도 붕괴될 수 있는 상태라고 경고했다 ▒▒☞[출처]동아일보

☞ 한국 119구조대 스팡시서 시신 15구 발굴

★...한국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원들이 17일 중국 쓰촨 성 스팡 시 잉화 진의 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매몰 124시간 만에 구조

★...17일 중국 쓰촨 성 스팡 시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 발생 124시간 만에 붕괴된 회사 건물에 매몰돼 있던 볜강판(31·여)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구조팀은 잔해 속에서 볜 씨를 발견한 뒤 31시간 동안 사투를 벌인 끝에 구조에 성공했다 ▒▒☞[출처]동아일보

☞ 결혼사진만 남기고…

★...중국 쓰촨 성 베이촨 현에서 짐을 잔뜩 짊어진 이재민이 강물이 막혀 생긴 자연호수의 범람을 피해 긴급 대피하고 있다. 한 손에는 친척의 결혼사진 액자를 들었다. 결혼사진 속의 신랑은 이번 지진으로 숨졌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2008년 5월 16일

☞ 지진으로 물도 전기도…

★...16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칭핑(淸平)에서 사람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바위를 넘어 한왕(漢旺)으로 가고 있다. 한왕에서 약 20km 떨어진 칭핑은 이번 지진으로 도로가 파괴되고 전기와 수돗물의 공급이 끊겼다 ▒▒☞[출처]동아일보

☞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도…

★...16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칭핑(淸平)에서 사람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바위를 넘어 한왕(漢旺)으로 가고 있다. 한왕에서 약 20km 떨어진 칭핑은 이번 지진으로 도로가 파괴되고 전기와 수돗물의 공급이 끊겼다 ▒▒☞[출처]동아일보

☞ “중국 지진 현장으로”

★...16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에서 중국 쓰촨 성 지진 피해 현장으로 파견되는 중앙119구조대원들이 출국에 앞서 마지막으로 짐을 점검하고 있다. 구조대원들은 지진 피해 현장에서 10∼15일간 인명구조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현장 찾은 후 주석

★...강진 피해지역 복구를 지휘하던 원자바오 중국 총리(왼쪽)가 16일 쓰촨 성 몐양 시의 한 공항에서 지진피해 현장 시찰을 나온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맞이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2008년 5월 15일

☞ 산더미 같은 잔해

★...중국 쓰촨 성 베이촨의 주민들이 15일 무너진 건물 잔해 앞에 모여 있다. 붕괴된 건물에 매몰된 희생자들의 구조작업이 더딘 가운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동아일보

☞ 통곡하는 중국

★...15일 중국 쓰촨 성 칭촨 현 훙광 진에서 한 남자가 지진으로 무너진 주택의 잔해 위에 주저앉아 울고 있다. 신화통신은 이 남자의 가족 3명은 지진 발생 이후 실종된 상태라고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주인 잃은 책가방만…

★...15일 구조자들이 중국 쓰촨 성 스팡의 한 초등학교 잔해 속에서 찾은 책가방들을 일렬로 정렬하고 있다. 주인 없이 줄지어 선 책가방들이 안쓰러움을 더한다. 관영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5만 명을 넘을 것으로 집계했다 ▒▒☞[출처]동아일보

☞ ‘우리 애들… 무사하겠죠?’

★...15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미엔주(綿竹)에서 지진으로 실종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소식을 기다리며 통곡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더 많은 군대를 파견해 지진피해 현장 수색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여보…이렇게 가면 안돼…’

★...15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잉시우(映秀)에서 한 여성이 남편의 시신을 앞에 두고 통곡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2008년 5월 14일

☞ 지진 발생 전후의 베이촨현

★...중국 쓰촨 성 베이촨 현에 지진이 발생하기 전과 후의 모습을 보여주는 위성사진. 왼쪽은 2006년 5월에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지진 발생 이틀 뒤인 14일에 찍은 사진이다. 폐허가 된 마을 모습과 산사태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 사진은 대만 위성 FORMOSAT-2가 촬영했다. 사진 제공 대만국립우주계획국 ▒▒☞[출처]동아일보

☞ 중국 대지진 ‘위성사진’ 공개

★...대만국립우주계획국(NSPO)이 제공한 중국 쓰촨성(四川省) 베이촨(北川) 지역의 지진 전후 비교 사진. 사진 위는 2006년 5월 14일(이하 현지시간) 모습. 사진 아래는 리히터 규모 7.9 지진이 발생한 후 14일 모습. 이 사진은 대만 위성 FORMOSAT-2가 촬영했으며 대만 정부는 중국의 구조활동을 돕기 위해 이 사진을 제공했다. <동아닷컴> ▒▒☞[출처]동아일보

☞ 明나라 12층 석탑 허리 두동강

★...명나라 때 만들어진 12층 석탑이 대지진 이후 윗부분이 크게 허물어진 채 외롭게 서 있다. 석탑 주변에 잘게 부스러진 잔재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사진 제공 차이나데일리 ▒▒☞[출처]동아일보

☞ 이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14일(현지 시간) 지진이 휩쓸고 지나간 중국 쓰촨성 베이촨현에서 두 소년이 무너진 건물 사이에 갇혀 있다 ▒▒☞[출처]동아일보

☞ 폐허로 변한 진앙

★...14일 중국 신화통신이 항공 촬영한 중국 쓰촨 성 원촨 현의 한 마을 모습. 이틀 전 발생한 대지진으로 일대가 폐허가 됐다. 신화통신은 15일 이번 지진으로 직접 피해를 본 주민이 쓰촨 성에서만 1000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출처]동아일보

☞ “살았다”

★...중국 쓰촨 성 지진 발생 이틀 뒤인 14일 중국 군인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베이촨 현의 건물 잔해에서 한 노인을 구출하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건물 더미에 갇힌 사람들의 기력이 사고 72시간이 지나면서 급격히 소진되기 때문에 군경이 구조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탈출하는 이재민

★...중국 쓰촨 성 강진으로 곳곳이 균열된 쯔핑푸 댐 위 도로로 원촨 현의 이재민들이 빠져나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딸아, 내 딸아…

★...14일(이하 현지시간) 지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의 면죽시(绵竹)에 위치한 학교 운동장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딸을 안고 울고 있다. 중국은 지진으로 인한 잔해와 파편 속에 깔려있는 수천의 생존자들을 신속하게 구해내기 위해 15일 더 많은 병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어떻게 이럴 수가…’

★...14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미엔주(綿竹) 한왕(漢旺)에서 지진으로 사망한 학생의 친척들이 시신 옆에서 통곡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더 많은 군대를 파견해 지진피해 현장 수색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조금만 참으렴…’

★...14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베이촨(北川)에서 한 구조대원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깔렸던 아이를 구조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더 많은 군대를 파견해 지진피해 현장 수색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저 속에서 얼마나 아팠을까…”

★...지진으로 무너져 쓰레기 더미가 돼버린 중국 쓰촨 성 두장옌 시의 한 아파트 잔해 속에서 14일 가족의 시신을 발견한 한 여성이 유품을 손에 든 채 소매로 눈물을 닦아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2008년 5월 13일

☞ 얼마나 무서웠을까…

★...13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베이촨(北川)에서 군인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혔던 아이를 구조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빨리 구급차 좀!’

★...13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베이촨(北川)에서 군인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혔던 사람을 구조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도시 전체가 폐허로

★...중국 쓰촨 성 지진 피해 구호작업을 위해 투입된 군인들이 13일 진앙에서 약 160km 떨어진 베이촨 현의 무너진 건물 잔해 사이를 지나고 있다. 원자바오 총리는 빠른 복구 작업을 위해 병력 10만 명을 쓰촨 성에 보낼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구호품 나눠주는 자원봉사자들

★...U양 시의 이재민들이 임시 수용돼 있는 주저우 체육관 앞에서 14일 자원봉사자들이 생수와 옷가지 등 구호품을 나눠주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깊은 슬픔…

★...13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두쟝옌(都江堰)에서 지진으로 아이를 잃은 부부가 통곡하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쓰촨성에서 1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쓰촨성, 참혹한 현장…

★...13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두쟝옌(都江堰)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깔려 숨진 아이들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쓰촨성에서 1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누가 좀 도와주세요!’

★...13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베이촨(北川)에서 한 학생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혀있는 친구를 돕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삶을 향한 의지…

★...13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미엔양(綿陽)에서 한 남성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의 틈 사이에서 빠져나오려 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미엔양 지역에서 1만8,645명이 무너진 건물에 갇혔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다리 아래에 혹시…” 생존자 수색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중국 쓰촨 성 베이촨 현에서 13일 사람들이 무너진 다리를 조심스럽게 건너고 있다. 구호 인력들은 곳곳의 무너진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출처]동아일보

☞ 붕괴된 학교 건물 잔해에서

★...13일 구조대원들이 중국 서남부 쓰촨성 쥐위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붕괴된 학교 건물 잔해에서 한 학생을 끌어내고 있다. 빌딩과 학교 화학공장 등을 붕괴시킨 강력한 지진으로 현재 사망자수가 만여명에 이른다. 이번 지진은 수많은 사람들이 건물 잔해에 깔려 있어 최근 30년 이래 가장 많은 피해를 준 지진으로 기록될것으로 보인다. 쥐위엔/AP연합 ▒▒☞[출처]한겨레

2008년 5월 12일

☞ “조금만 참아”… 필사의 구조

★...12일 강진으로 폐허가 된 중국 쓰촨 성 두장옌 시의 중학교에서 한 청년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한쪽 다리가 깔린 채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1만2000여 명이 숨지고 50만여 채의 건물이 붕괴된 것으로 집계됐으나 최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출처]동아일보

☞ “1분 1초라도 아껴서 1명이라도 더 구하라”

★...12일 중국 쓰촨 성 두장옌 시를 찾은 원자바오 총리가 붕괴된 학교에서 발견한 신발과 책가방을 집어 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필사의 탈출

★...12일 강진이 강타한 중국 쓰촨 성 두장옌 시에서 한 여성이 무너진 건물의 잔해에 깔린 채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두장옌에서는 고등학교 건물이 붕괴돼 학생 900여 명이 매몰됐다 ▒▒☞[출처]동아일보

☞ “건물 무너질라” 불안한 노숙

★...12일 중국 쓰촨 성 몐양 시에서 주민들이 길거리에 나와 잠을 자고 있다. 몐양 시는 이번 지진의 진앙에서 100km가량 떨어져 있다. 쓰촨 성 각지의 주민들은 이날 밤 여진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집 밖에서 불안한 밤을 지냈다 ▒▒☞[출처]동아일보

☞ 형체 알 수 없는 건물

★...12일 지진이 강타한 중국 쓰촨 성 두장옌 시에서 주민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를 둘러보고 있다. 진원에서 40여 km 떨어져 있는 두장옌에서는 상당수 건물이 완파 또는 반파돼 도시가 폐허로 변했다 ▒▒☞[출처]동아일보

☞ 중 쓰촨성 7.8강진…최소 8천5백명 사망
청두 북서쪽 92km…피해 커질듯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으로 무너진 중국 쓰촨성 두장옌의 학교에서 12일 밤,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를 헤치며 피해자들을 찾고 있다. 두장옌/로이터 연합

중국 쓰촨성 청두(성도)에서 북서쪽으로 92㎞ 떨어진 원촨현(문천현)에서 12일 오후 2시28분(현지시각)께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8천여명 이상이 숨졌다. 하지만 지진 규모가 워낙 큰데다, 진앙이 청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피해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석달 앞두고 발생한 이 지진으로 베이징과 상하이까지 건물이 흔들리고, 타이와 대만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강진으로 쓰촨성에서만 8533명이 사망하고, 간쑤성과 윈난성 등 인근 수십여 지역이 피해를 봤다고 보도했다. 특히 피해가 컸던 베이촨현(북천현)에서는 3천~5천명이 사망하고, 1만여명이 다쳤다고 통신은 전했다. 베이촨현은 이번 지진으로 건물의 80%가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쓰촨성 두장옌(도강언)에선 중학교 건물이 무너져 수업 중이던 학생 900여명이 매몰되기도 했다.

한편, 주중 한국대사관 영사부는 이날 오후 11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한국인 피해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유강문 특파원 ▒▒☞[출처]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