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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중계 및 채팅 내용 2022년 12월 19일(월) : 각국 긴축 행보 속 경기 침체 우려 확산, 악재 소화 하는 수급 장세
호빵맨 추천 0 조회 266 22.12.18 11:12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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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2.12.19 16:41

    - 외국인 326 ‘팔자’ vs 기관 396억 ‘사자’
    - 운송장비·부품, IT부품 등 약세
    - 삼강엠앤티 4%, 성일하이텍 3%대↓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미스터블루·큐알티 ‘上’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코스닥이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19포인트(0.03%) 하락한 717.22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710선에서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 전환하며 720선까지 회복했다. 다만 오후 들어 다시 매도세가 확대되며 710선으로 회귀했다.
    앞서 뉴욕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5% 하락한 3만2920.4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1% 내린 3852.3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7% 떨어진 1만705.41로 집계됐다.
    코스닥이 오후 들어 하락세가 짙어진 것은 장중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중국 증시가 부진한 게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작성자 22.12.19 16:42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지만 중국 증시 부진으로 상승 전환하기에는 힘이 부족했다”며 “특히 중앙경제공작회의를 통해 부양책 확대 및 빅테크 기업 지지 소식 등이 유입됐지만 현재 직면한 불안 요인을 해소시키지 못했다는 평가가 한국 증시 또한 부담이 됐다”고 분석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26억원, 개인이 3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396억원 담았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6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하락하는 업종이 우위였다. 운송장비·부품(1.31%), IT부품(1.22%), 운송(1.12%), 종이·목재(1.12%) 등은 1%넘게 하락했다. 건설(0.79%), 제약(0.63%), 일반전기전자(0.59%), 음식료·담배(0.45%), IT H/W(0.44%), 화학(0.43%) 등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반면 기타제조(6.27%) 6%대 상승했다. 오락문화(2.48%), 방송서비스(2.15%) 등도 2% 넘게 올랐다. 소프트웨어(1.64%), 통신방송서비스(1.38%), IT S/W & SVC(1.07%) 등은 1%대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였다

  • 작성자 22.12.19 16:42

    삼강엠앤티(100090)는 4%대 하락했다. 성일하이텍(365340), 엘앤에프(06697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대주전자재료(078600), 씨젠(096530) 등은 3% 넘게 떨어졌다. 알테오젠(196170), HLB(028300), 위메이드(112040) 등은 2%대 약세를 보였다. 이와 달리 에스엠(041510)은 4%대 상승했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 JYP Ent.(035900) 등은 3% 넘게 올랐다. 셀트리온제약(068760), 클래시스(214150), 펄어비스(263750), CJ ENM(035760) 등은 2%대 강세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영화 아바타 신작 흥행 소식에 관련주로 묶이는 바른손(018700)이 5%대 상승했다.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에 미스터블루(207760)와 큐알티(405100)는 모두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5894만주, 거래대금은 4조349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6개였으며, 558개 종목이 상승했다. 883개 종목은 하락했으며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107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작성자 22.12.19 16:44

    - 코스피, 전날보다 0.33% 내린 2352.17로 마감
    - 미국 경기침체 우려 속 외국인 '팔자'
    - IRA법안 우려에 현대기아차 모두 2%대 약세
    - 거래대금 4.8조에 머물러…2020년 1월 이후 최저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피 지수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속에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개인과 외국인 모두 ‘팔자’로 돌아섰다. 이날 거래대금은 2020년 1월 이후 약 2년 1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5포인트(0.33%) 내린 2352.17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2350.78로 출발한 지수는 기관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며 하락폭을 줄여나갔다. 다만 개인도 팔자세로 돌아서며 상승 전환에는 실패했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6억원, 236억원씩 코스피를 팔았다. 반면 기관만 281억원을 사들이며 3거래일 만에 ‘사자’로 전환했다. 금융투자가 866억원을 사들이며 순매수를 주도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9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 1177억원 매도우위로 총 1216억원의 팔자세가 나왔다.

  • 작성자 22.12.19 16:45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거래대금이 축소한 가운데 대형주 전반의 하락과 장 중 중국증시 약세도 지수의 하락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대형주가 0.33% 하락하는 가운데 중형주와 소형주도 각각 0.30%, 0.40%씩 빠졌다.
    섬유의복과 기계, 운수장비, 의약품이 1%대 하락세를 타는 가운데 하학, 전기가스, 건설, 제조, 통신, 전기전자 등도 약세였다. 반면 서비스, 운수창고, 보험, 의료정밀, 증권, 금융, 유통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보합(0%)에서 마무리했다. 3거래일째 5만전자로 이날 5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도 각각 0.72%, 1.68%씩 하락했다.
    특히 이날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각각 2.15%, 2.65%씩 내렸다. IRA법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가 생산하는 전기차는 보조금(세액 공제)을 받지 못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미국 내 전기차 시장의 점유율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했다.

  • 작성자 22.12.19 16:45

    상한가 1개종목을 포함해 304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는 없었지만 566개 종목이 내렸다. 65개 종목은 제자리에 머물렀다. 이날 거래량은 3억1235만주로 지난 9월 6일(2억9422만주) 이후 3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4조8459억원으로 지난 2020년 1월 2일(4조6381억원) 이후 근 3년 만의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 작성자 22.12.19 16:53

    출발 이후 흘러내리는 양상 반복하는 양시장 하락세 지속.
    코스닥 상승 전환도 했었지만 되밀리는... 코스닥 강세도 장 후반에는 시들....
    양시장 외인 매도세에 숨 못쉬는 장세... 개인 매수에서 장마감 직후 매도 전환하자 외인 들어오며 메도 물량 축소.
    우리시장은 그래도 잘 버틴 모양새. 아시아 시장은 1% 이상 하락세 보임.
    금융투자는 매수세 유지하면서 양시장 버팀목 역할....
    그냥 지난 주 후유증 속에서 수급장세 지속 중...
    나스닥 선물 상승 유지하는 가운데 그 힘이 동력이 되기엔 거래 부진한 모습.
    잔뜩 움추린 시장에서 공격적일 수 없는...
    오늘 고민이 많았지만 관망 지속. 서두르지 않기로...
    2차전지 관련 리툼 가격에 반응하는 관련주들 주목받는...
    제약 바이오와 엔터주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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