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7/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징계 결정 이후 전국을 돌고 있는 이준석 대표와의 만남 신청자가 8000명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장외전을 통해 보강한 지지 기반을 무기로 내년 1월 당대표 복귀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준석 만나서 뭐 배우려고? 깐죽, 딴죽, 쎌죽… 3죽 비단주머니?
2. 대통령실이 ‘사적채용’ 논란을 진화하는 데 총력전에 나섰지만, 해명 과정에서 나온 발언들이 오히려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실 채용은 ‘엽관제’”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엽관제’라… 대통령실 인물들 면면을 보며 진짜 엽기적이 아닌가 싶다…
3. 박홍근 원내대표가 출범 두 달째를 맞은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탄핵으로 끝난 박근혜 정부를 언급하며 “‘검찰 출신 ‘문고리 육상시’에게 대통령실이 장악됐다”며 “국민 우려에 귀 기울이라”고 했습니다.
차라리 AI 윤석열을 만들어 놓고 하든지… 그러면 말실수는 없으련만~
4.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엄호하려는 여당의 발언과 태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인사 문란'이라는 비판에 '문재인 정부도 그랬다'는 반박을 연이어 내놓았습니다.
그거 안 하겠다고 정권 잡아넣고 그보다 더하면 누가 좋아하겠냐?
5.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대통령실 '사적채용'논란과 관련한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의 발언을 두고 "어쩜 그렇게 말끝마다 싸가지 없게 하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지지율이 떨어지지”라고 질타했습니다.
꼭 욕을 먹어야 머리 숙이고 사과하는 인간들을 보통 동네 양아치라고 하지요~
6. 안철수 의원이 오늘 당 차기 지도체제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안 의원은 당내 차기 당권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만큼, 임시체제인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가 아닌 조기 전당대회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이거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나~ 이번엔 누구랑 단일화할래?
7.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촉구했습니다. 박 처장은 "이제는 이승만 대통령을 음지에서 양지로 모셔야 할 때"라며 "선대의 위대한 지도자들의 행보는 있는 그대로 평가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이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양한다’더니 죄다 과거로 갈 모양이야.
8. 국가공무원노동조합 통일부지부는 “북송에 관한 기존 입장을 번복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통일부가 정쟁의 도구가 아니라 남북관계의 핵심부서로서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아무리 공무원이 영혼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도 갈팡질팡하는 건 아니지~
9. ‘공정과 상식’을 국정운영 기치로 내걸었던 윤석열 정부가 연이은 ‘연줄’ 채용으로 시끄럽습니다. 야당 지지층은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명문대생들의 항의 시위를 떠올리며 “이번에는 시위를 언제 하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 조사해놓고 눈치 보며 입 닫은 대학… 애들이 뭘 배우겠어~
10. 강원도 강릉시가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의 사촌 동생 권모 씨가 운영하는 조명업체에 수의계약을 통해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권 씨는 특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누구는 저렇게 대놓고 해 먹어도 당당한데… 참 깜찍하게 끔찍하지요?
11. 코로나19 재확산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통제 중심의 국가 주도의 방역은 지속 가능하지 못하고 또 우리가 지향할 목표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감염병의 대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외국인 입국 금지 주장하던 분이… 하여간 기억력 하고는~
12. 급격한 요금 인상으로 비판받던 넷플릭스가 결국 올해 들어 12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잃었습니다. 요금을 올리고도 콘텐츠의 질이 크게 좋아지지 않고 최근에는 예전에 인기를 몰았던 콘텐츠를 ‘재활용’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넷플릭스 말고도 볼 게 천지삐까리인데 굳이 비싼데 머무를 일이 있나~
경찰, '부수 조작 의혹' 관련해 조선일보 본사 압수수색.
장제원, 사적 채용 논란에 "1년 무보수 일한 사람 역차별".
권성동, 대통령실 채용 발언 사과 사적 채용은 아냐".
“지지율 한 자릿수면 탄핵" 국민의힘 대변인 "나 아니다"
지지율 급락에도 반등 계기 못 찾는 국힘, 기회는 이재명?.
통일부 직원들조차 "어민 북송 입장 번복, 의아할 따름".
경찰, 조선일보 본사 압수수색 ‘부수 조작 의혹' 강제수사.
나는 성공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그 일을 했다.
- 조너선 윈터스 -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번 뒤로 미루는 게 일상입니다.
하나씩 둘씩 밀리다 보면 결국 정체되고 동맥경화처럼 꽉 막히고 말지도 모릅니다.
기다림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꼭 해야 할 일을 미루지는 말아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 어젯밤 9시까지 6만8천여 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가 천9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하루 신규 확진 최대 30만 명에 대비해 병상 4천 개를 확충하고 요양시설 등의 대면 면회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전북 전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150여 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세종시에서는 초등학생이 확진된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 전 세계에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1만4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절반 넘는 감염자가 수도 베를린에서 나왔고, 백신 부족 사태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오늘 긴급 회의를 소집해 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증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할지 결정한 방침입니다.
● 민주당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실이 검찰 측근 인사에 장악됐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까지 언급하자 여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야가 약속한 원 구성 협상 시한이 오늘이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의 새 명칭으로 을지프리덤실드가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2018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기조를 반영해 기존 3대 연합훈련을 모두 폐지했는데요. 키리졸브, 독수리훈련과 함께 3대 연합훈련으로 꼽히는 을지프리덤가디언의 이름을 바꿔 5년 만에 부활시키는 겁니다.
● 정부가 광복절 특별사면 준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복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가석방'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유럽연합이 러시아산 금 수입 금지와 러시아 최대 은행의 자산 동결 등 신규 제재를 승인했습니다. 또 회원국에 러시아의 추가적인 가스 공급 중단 가능성에 대비해 내년 봄까지 가스 사용량을 15%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 프랑스와 영국 등 서유럽에서 맹위를 떨쳤던 폭염이 동진하면서 독일 일부 지역의 기온이 40도를 넘어서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폭염으로 전기케이블 외피가 녹아내리면서 1만여 가구가 정전됐고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만 2천만 명이 쓰고 있는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사용하다 보면 내 관심사에 맞춘 광고가 뜨곤 합니다. 다른 앱에서 검색 한 번 했을 뿐인데, 어떻게 알았는지 맞춤형 광고가 정확히 뜹니다. 최근 이들을 운영하고 있는 메타가 광범위한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받고 있는데, 동의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 낙동강 물을 정수하는 대구의 정수장 저류조 안에서 3명이 쓰러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저류조 안에서는 청산이라 불리는 맹독성 물질 사이안화 수소가 검출됐습니다. 사고가 난 저류조는 낙동강 물을 정수한 뒤 남은 탁수를 슬러지와 배출수로 분리하는 시설입니다.
● 불법촬영 범행을 저지른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성범죄자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알고보니 4년 전에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전자발찌를 끊을 생각을 하기 어렵도록, 평소 감독하는 전자감독 인력을 조속히 충원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이 오늘로 50일째를 맞은 가운데 노사가 임금 인상을 두고 이견을 좁혀 협상 타결이 점쳐졌지만, 결국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노사는 오늘 오전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지만 수천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문제가 막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합동수사단이 가상화폐 거래소 등 1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합수단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권도형 대표 등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LG생활건강이 홈페이지에 '핑크퐁 캡 70매 물티슈' 제품 중 특정 제조번호에 한해 판매중지와 회수폐기 명령을 받았다는 내용을 공지했지만 늑장 고지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 당시 논란이 된 유독성 물질이 검출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이런 조치를 내린 겁니다.
● 올해 상반기, 세입자가 돌려받지 못한 전세 보증금이 3천4백억 원에 이르는 등 증가 추세입니다. 전셋값이 집값을 웃도는 이른바 '깡통전세' 위험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상습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집주인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해 자녀나 부모 등 직계존비속에게 재산을 증여한 건수가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모두 15만5천여건을 증여해 5년 새 2.5배 가까이 늘었는데요. 금액은 52조 원을 넘었습니다. 집값도 뛰고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도 커지면서 주택 증여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 가족살인범죄 보도를 분석한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2000년부터 20년간 '동반 자살' 352건, '가족 살해 후 자살'이 74건으로, 모두 42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는 전체의 58%가 어린 자녀였고요. 범행 동기로는 생활고가 37.1%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모는 '내가 죽으면 아이가 불쌍해진다'는 이유를 대며 자식을 살해하는 겁니다.
● 주식과 가상자산, 부동산 등에 투자해 자산을 불린 뒤 조기 은퇴를 꿈꿨던 이른바 '파이어족'들이 최근 자산가치 하락을 겪으며 다시 일터로 돌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자산 가격 폭등 시기에 평가 절하됐던 노동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부동산 거래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 들어 전· 월세 거래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 규제에 금리 인상이 겹치면서 집을 사기보다 전월세로 머무는 사람들이 많아진 겁니다. 특히 월세 선호 현상도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임대차계약 가운데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50%를 넘어서 이제 임대차 둘 중 하나는 월세로 나타났습니다.
● 안전한 여행을 위해 휴가 떠나기 전에 차량 점검부터 받으시는 건 어떨까요.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등 5개 완성차 업체와 함께 차량 무상 점검을 진행합니다. 지정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엔진과 에어컨, 타이어 공기압 등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휴가철,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올해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이달 30일, 돌아올 때는 31일이 가장 혼잡할 거라는 국토교통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설문조사를 했더니 휴가 출발일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에 가장 많이 몰렸고요.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최대 5시간 50분, 부산까지는 6시간 5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이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중 최고 흥행을 거뒀습니다. 어제 자정까지 집계된 누적 관객 수는 598만 9천여 명으로 6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로써 영화는 앞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세운 최종 관객 588만 명을 넘어 외국영화 흥행 순위 1위가 됐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2022년 7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전세값이 아파트 값을 초과한 지역
→ 충북(111.9%), 전북(110.5%), 경북(109.8%), 충남(108.0%) 등에서 이미 100% 초과.
전남 광양(84.3%)·목포(83.3%), 충남 당진(83.1%) 등은 80% 초과.
정부, 90% 이상 지역 특별관리키로.(경향)
'깡통전세'로 인한 세입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은 서울 잠실의 한 중개업소에 내걸린 부동산 매물표.(사진=아시아경제 DB)
♢국토부, '주거분야 민생안정 방안' 발표
♢우려 징후가 발견되면 '주의 지역' 통보
♢보증보험 가입 활성화, 임대인 관리 강화
2. 신속항원 검사 비용
→ 증상이 있거나, 자가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지 않으면 검사 비용은 비급여 항목으로 병원별로 3만원 넘게 본인이 부담.
‘증상 있다, 없다’ 환자의 말에 비용 부담 달라지는 현 제도 개선 필요(헤럴드경제)
3. 시험비행 성공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 미, 러, 중, 일, 프, 스웨덴 유럽 컨소시엄에 이어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국산화률 89%, 생산유발 효과 24조원, 기술적 파급 효과 49조원 예상.
이전에 개발한 T-50 고등 훈련기 수출, 70대, 30억 달러. (헤럴드경제)
KF-21 조종사 안준현 소령
[방위사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첫 비행성공 KF-21 조종사 "상공에서 편안하고 순조롭게 비행"
♢공군 안준현 소령 "2천여회 시험비행 안전하게 완료할 것"
♢사천서 오후 3시40분 이륙 4시13분 착륙
♢향후 KF-21 2100여회 비행 시험할 예정
4. 지역별 물가 오름세 큰 차이
→ 통계청 6월 지역별 소비자물가지수, 제주도가 7.4%로 전국 17개시도 중 1위.
뒤이어 강원(7.3%), 경북(7.2%), 전남(7.1%) 등도 7%대 상승률로 서울(5.1%)을 훨씬 웃돌아.(아시아경제)
5. 코로나도 못막아... ‘무조건 해외여행’
→ 지난달 국제항공료 전년 동월 대비 21.4% 상승,
코로나 6차 재확산에도 젊은 부부 중심 ‘해외여행 강행’... 일각선 재감염 늘며 불안감 호소.(문화)
인천공항 출국장 ‘바글바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429명을 기록한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해외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4~5월부터 늘어난 해외여행객
♢6차 재확산에 항공료 올라가도...젊은 부부 중심 ‘해외여행 강행’
♢일각선 재감염 늘며 불안감 호소
6. 2021년 직계존비속 재산증여 ‘역대 최대’
→ 금액으론 52조, 건수로 15만건 넘어서...
종합부동산세 등 세 부담이 커지면서 아파트 등을 증여하는 사례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세계)
♢작년 16만건…5년새 2.5배 늘어
♢재산가액 52조…대부분 주택 증여
7. 1번 주사에 19억원... 건강보험 적용되는 약 중에 가장 비싼 약
→ 다음 달부터 건보 적용되는 희귀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
환자 부담은 598만원...
그동안 가장 비싼 약은 급성 림프성 백혈병 치료제 ‘킴리아’가 3억 6003만원 이었다.(중앙)
▼1번 주사에 19억원. 건보 적용 되는 가장 비싼 약.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 주사액. 다음달부터 건보 헤택
8. 지식재산권 한-미 큰 격차
→ 지난해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지식재산권분야에서 벌어들인 돈은 40억달러인데 한국으로 지출한 돈은 고작 3억달러에 그치고 있다.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20억달러 이상 흑자인 것과 대조...
오징어 게임 역시 대부분 수입은 넷플릭스가 가져갔다.
넷플릭스가 올린 수입 9억달러 중 한국측이 받은 것은 제작비 등 2400만달러가 전부라고.(한경)
9. 우리 사주, 황금알은 아니었다?
→ 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의 경우 지난해 8월 공모가 3만 9000원에서 시작해 한 때 9만 4400원까지 올라 직원 1인당 평균 8억 차익도 전망했지만 지금은 공모가보다 21% 떨어져 1억원 이상 손해...(매경)
10. ‘갈매기살’
→ 돼지의 ‘횡격막’ 부위에 붙은 고기이다.
횡격막의 우리말 ‘가로막’ 살에서 가로매기살, 갈매기살이 되었다.
소고기의 안창살에 해당하는 부위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첫댓글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의뉴스
감사하게
잘 읽고갑니다..~~
비오는아침 목요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넷플릭스 말고도
볼 게
천지삐까리 인데ᆢ
요금 올리지 말지~~^^
간츄린뉴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간츄린 뉴스
정독하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뉴스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