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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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춘희가 1966년에 발표하여 부른
수덕사의 여승(女僧)이라는 노래가사의
첫 소절입니다.
여승당(女僧堂)인 견성암(見性庵)의
위치가 너무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수덕사는
1500년을 넘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사찰로서 조계종 8개 총림 중의 한 곳으로
국보인 대웅전을 비롯한 많은 보물을 지닌
꼭 가볼만한 사찰입니다.
수덕사를 품고 있는 덕숭산에 오르면
가야산과 용봉산이 멋지게 다가오고
하산길과 연결된 덕숭산 숲길 트레킹도
추천할 만한 힐링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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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전 봄 같았아요
고맙습니다.
늘 즐건 산행되세요.
부러움~~~~
부러우면 지는건데 ㅎ
항상 감사드려요.
그냥 그 체력이 부러울뿐
좋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러움 2
난 용팀장의
젊은피가
더 부러워유.
수덕사의 여승이란 노래가 제가 태어난 해에 나온 노래군요~
매력있는 노래라서 좋아라 하는데~^^
쉼없는 발걸음 ~ 즐겨 보고 갑니다~^^
이런~
나야 솔향님의
나이를 알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전격적으로 밝히는 센스가
고급스러운 댓글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