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EU4 - 베네치아, 이탈리아, 네덜란드

[Charon]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developer-diary/europa-universalis-iv-development-diary-12th-of-march-2024-venice-italy-netherlands.1629487/

@PDXBigBoss

- 베네치아, 이탈리아, 네덜란드는 무역, 해양력, 개척이라는 게임플레이상의 공통점을 어느 정도 공유함

- 네덜란드와 베네치아는 역사의 중요한 이정표, 이탈리아는 유로파에서의 중요한 추가 요소이며 이번 DLC를 통해 이들 국가에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할 것임

- 베네치아

- 베네치아 컨텐츠는 게임 기간 동안 이탈리아의 가장 유명한 공화국을 중심으로 디테일과 역사성, 장대한 스토리에 주의를 기울여 제작함

베네치아 미션트리

- 베네치아의 새로운 미션트리는 이탈리아 전쟁, 반도와 그 너머의 정복, 해양으로의 확장, 내부 개발, 예술과 문화 육성, 식민지 개척에 이르는 공화국 역사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게 될 것임

- 또한 베네치아는 새로운 정부 메커니즘인 '10인 평의회'를 가지게 될 것이며, 극장, 티치아노, 로레다니안 아카데미에 이르는 베네치아의 가장 유명한 업적에 대한 새로운 이벤트가 추가되어 게임상의 내러티브를 더해줄 것임

- 우선 미션트리 상단 1/3은 국내 정치의 주된 대적자인 10인 평의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하여 내부 문제에 초점을 맞출 예정임

'도제의 권력' 이벤트. 10인 평의회 정부 메커니즘 사용을 허용함

평의회 권위 능력

- 평의회의 권위는 총독의 영향력 혹은 베네치아를 전쟁이나 독재로 이끌려는 시도에 반대하는 수치를 나타내며, 시작 시점에서 약 90%를 이미 채운 채로 시작함

- 플레이 내내 이 메커니즘은 의사 결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며, 미션 보상과 상호작용은 물론 다양한 일반/고유 이벤트에까지 영향을 미침

- 평의회의 권위가 90%를 넘으면 도제는 공격 전쟁을 선언할 수 없으며, 위처럼 막대한 영향을 받게 됨

- 도제의 스탯이 낮을 수록 평의회는 더 순응하고 잠잠히 있겠지만, 유능한 도제일 수록 평의회가 격하게 반응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평의회와 관련된 상호작용은 베네치아의 집권 세력과 그들의 능력을 반영함. 베네치아는 귀족, 상인, 길드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각 상호작용은 도제와 해당 세력 간의 거래를 나타냄. 도제는 이들에게 토지와 정치적 권력을 부여하는 대신 강력한 단기적 혜택을 얻을 수 있음

- 귀족과 상인은 군주력과 토지를, 길드는 군주력과 공화정 전통을 요구할 것임. 이것을 대가로 수도 개발부터 정부 개혁도, 베네치아 해병대 혹은 갤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음. 또한 평의회의 권위도 상호작용을 통해 낮출 수 있음

- 위에서도 말했듯 평의회 관련 미션의 상당수는 역사적 사건과 관련이 있으며, 보상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음

베네치아의 르네상스 챔피언 이벤트. 역사적 조언가 티치아노 고용+혁신성. 참고로 두번째 옵션 선택시 똑같은 효과와 함께 당시 상황을 설명해 주는 아래의 이벤트 발생

'르네상스 시기의 베네치아' 이벤트

- 그 외의 다른 미션들과 보상은 아래와 같음

길드가 권력을 잡고 있을 때 10인 평의회로 길드와 상호작용 시 대가로 주는 공화정 전통 감소+세금 건물의 수입 획득/3티어 개혁 '두칼레 선서' 해금

- 이 미션 줄기의 끝은 아래의 이벤트로 이어짐

'황금의 공화국' 이벤트

'가장 고귀한 공화국'

- 국명과 색상은 디시전을 통해 다시 복구 가능함

- 또한 황금의 공화국은 새로운 NI를 받게 됨

- 전통 : 무역 조정 +33%, 갤리 전투력 +25%

- 기술 비용 -10%

- 무역 효율 +20%(기존 베네치아와 동일)

- 사격 피해 +15%, 육군 한계 +20%

- 해군 한계 +50%

- 무역선 교역력 +35%, 무역 상품 생산 +10%

- 최대 절대주의&최대 혁명 열정 +10

- 야망 : 규율 +5%

- 다음 미션 줄기는 공화국의 외부 확장과 이탈리아, 지중해, 그 너머의 전선을 다룸. 초반에는 육군/해군/용병 중 어느 쪽을 선호할지 등의 선택지를 통해 군대의 전문화 분야를 선택해야 함

- 상비군 분기는 현재의 군사 조언자에게 아래와 같은 강력한 영구적인 보너스를 부여함

공격, 방어, 질, 양 이념 선택에 따라 각 종류의 군사 조언자에게 영구적인 효과 부여

- 두번째 미션은 또다른 흥미로운 보상이 있음

'이탈리아의 강철 장벽' :  게임 끝까지  행군 강요 바로 사용 가능 및 비용 소모 없음. 받는 사격 피해 -5% 효과

- 다음은 용병 분기

용병 군국화에 용병대장 육군 전통 변동치 +50% 추가, 국가 디시전으로 수도에 주둔한 용병대 리셋 가능

용병대에 이동 속도 +10%, 요새 공격 +30% 효과 게임 끝까지 추가

- 마지막으로 해양 분기

해군, 해양, 무역 이념 완성에 따라 각각의 효과 부여

'베네치아 제해권' : 국제 무역력 +10%, 함선 비용 -5%, 해전을 통한 해군 전통 +100% 및 숨겨진 효과

- 정복 미션에는 확장, 이벤트 및 흥미로운 모디파이어를 위한 많은 루트가 있음

무역 조정 +10%, 무역회사 투자비용 -5%, 무역 중심지 업그레이드 비용 -5% 게임 끝까지

매달 행정력 +1, 정부개혁 속도 +10%, 중앙집권화 비용 -25% 20년간

- 마지막 줄기는 지중해를 넘어 아덴 만, 인도, 중국, 아메리카 대륙까지 향하는 항해를 통해 상업과 해양 세력을 확장하는 대체역사적 경로를 따라감

- 마지막으로 베네치아는 홍해의 수에즈 운하 건설을 촉진하고 가속화하는 'Into the Red Sea(홍해로)' 미션을 사용할 수 있음. 이 미션 수행을 위해서는 맘루크와의 협력과 동맹이 필요하며, 양국의 외교가 틀어지면 맘루크가 관련된 지방의 코어를 얻고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음

맘루크 혹은 이집트와 외교적으로 미션 수행 시 역사적 친구 추가 및 운하 이벤트 발생. 정복 시 베네치아에 소형선 10개 추가 및 홍해 해안 지방에 영구 클레임 추가

- 다음은 이탈리아

- 이탈리아에도 새로운 컨텐츠와 기존 컨텐츠를 수정하여 추가하였으며, 기본적인 핵심 원칙은 유지하고 있지만 수정되고 확장된 내용도 많이 있음

이탈리아 미션트리

- 황제 DLC에서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미션트리는 로마 제국의 복원, 이탈리아의 정치적/경제적 통일, 군대 개혁에 중점을 두고 있음. 그 외에도 르네상스에 대한 미션트리와 제노바/베니스 노드 중 어느 쪽을 선호할지에 따라 갈리는 미션트리가 있음

- 이탈리아 미션트리는 구조적 측면에서 로마 복원이라는 주제는 물론이고 디자인 방식도 비잔티움의 그것과 유사함. 비잔티움과 마찬가지로 성장하는 변동치를 도입하여 '영구적인 변동치'를 점진적으로 강화하는 방식임. 정복 미션 후반부에는 시간 제한이 있는 변동치가 제공되어 신속하고 끈질긴 정복을 장려하므로 가능한 빨리 해당 변동치를 획득하는 것을 추천함

- 왼쪽 중간에 있는 리소르지멘토 미션을 통해서는 이탈리아 지역의 핵심 영토를 개발하여 정치적 통합을 이루게 될 것임. 이 분기의 끝에서 이탈리아는 강대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임

'정당한 후계자' 미션 : 후속 이벤트를 통해 '로마의 야망(로마 복원에 필요한 지역에 대하여 공격적 확장과 지역 승점비용 감소 효과)' CB 사용 가능/매년 절대주의+최대 절대주의 효과 중 하나 선택

'진정한 로마 제국' 미션 : 로마 지역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개발비용 -25%)' 효과, 비잔티움 미션처럼 기존의 미션 보상들 하나의 효과로 합체

'신성 로마라는 오해' 미션 : 신성로마제국 황제 즉위 혹은 신성로마제국 해체에 따라 미션 보상 분기

- 그 외에는 군대에 대한 3가지 미션이 있으며, 콘도티에리 기반의 군대를 유지하는 미션, 갈레아스의 현대화, 알파인 방어를 업그레이드하는 미션이 있음

'군대 개조' 미션 효과 : 용병대 강화 혹은 사격 피해 증가 효과 중 선택

- 약간의 미니 미션 분기는 르네상스 관련 내용으로, 첫 번째 미션은 르네상스 발상지(개발일지에서는 루카)를 10번 개발하고 모든 기술에서 앞서나가야 함

'르네상스의 지속' 르네상스 발상지에 시대관, 번영도, 혁신성 효과, 이탈리아에 조언자 비용, 정부개혁 속도 효과

'열강 속에서' 미션 : 각 시대 시작마다 영광 +100 획득, 개혁의 시대 전용 효과 받음(개혁의 시대 이후로는 효과가 약화되어 지속됨)

- 마지막은 경제와 무역 관련 미션으로, 남북 이탈리아의 경제적 평등 달성과 이탈리아 상품의 세계 진출과 관련된 미션들임. 특기할 점은 카밀로 벤소 카보우르(Camillo Benso Cavour)가 정치가 조언자로 추가되었다는 점으로, 그는 유로파의 게임 시간대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리소르지멘트와 초기 이탈리아의 정치에 있어 그의 역할이 지대하므로 포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함

'경제적 자유주의' 미션 : 카밀로 벤소 카보우르 조언자 획득 및 그가 죽을 때까지 개발비용, 정부개혁 속도, 상품 생산 보너스(조언자 레벨에 비례)/무역 효율, 지역 무역력, 매달 외교력 중 하나 선택

'이탈리아 와인' 미션 : 와인 독점 특권이 50% 많은 두캇과 2배의 중상주의 제공

- 마지막은 무역 관련 분기 미션으로, 시작을 위해선 무역수입 300두캇, 무역 중심지 30개, 무역 노드 3개에서 점유율 80%를 달성해야 함. 주된 보상은 새로운 미션 트리 선택

'앞으로의 거래 미션' : 2년치 무역수입 획득, '라틴 상인 지원' 상인 특권 해금

- 선택한 미션트리는 위의 해금된 특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임. 우선 베네치아 분기는 근동과 동방에서 고귀한 공화국의 시장으로 무역력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음

베니스 노드 분기

- Venetian Supremacy(베네치아 특권) 미션은 베니스 노드를 가장 부유하고 150 이상의 무역가치를 가진 노드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둠. Eastern Markets(동방 시장) 미션은 이집트, 알레포, 콘스탄티노플에서 80% 이상의 무역 점유율을 확보해야 함. 마지막으로 Journey to the East(동방으로의 여정) 미션은 수에즈 운하를 건설하고 인도 서부에서 아덴만을 거쳐 무역을 이어야 하며,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보상을 줄 것임

베니스, 콘스탄티노플, 알렉산드리아, 라구사, 알레포에서 상인 없이도 무역 정책 선택 가능, 행정 레벨 상관없이 수에즈 운하 건설 가능, 아덴 만, 구자라트, 코로만델 노드의 해안 무역 중심지 지역에 영구 클레임 획득

'향신료 루트' 이벤트 발생 : 수에즈 운하 프로젝트가 3단계에서 중상주의 +1 효과 제공, '라틴 상인 지원' 계층 특권에 향신료 독점 +4%마다 무역 조정 +1% 효과 추가

- 다음은 제노바 분기

- 제노바 분기는 베네치아 분기와 같은 조건을 가졌지만 각 대상이 베니스->제노바 노드, 이집트, 알레포, 콘스탄티노플->튀니스, 발렌시아, 세비야 노드로 바뀌고 신대륙에 식민 제국을 건설할 것을 요구함

'이탈리아의 신대륙' 이벤트 : 라틴 상인 지원 특권에 신대륙 주요 상품에 따른 효과 추가, 모든 식민국가에 상품 생산 +10% 추가

- 다음은 네덜란드

- 유로파 시작 당시 저지대 국가들은 대부분 부르고뉴 공국 아래 있었으며, 몇몇 국가만이 독립을 유지하였음. 따라서 어떤 국가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일부 소규모 미션의 보상이 달라질 것임

네덜란드 형성 전 미션들과 보상

- 저지대 국가 대부분을 통일하고 위의 미션들을 완료하면 보통보다 일찍 네덜란드 건국이 가능함. 이는 플레이어가 나머지 컨텐츠에 접근하는 것을 인위적으로 막지 않는 데 목적이 있음. je maintiendrai(나는 주장한다) 미션 완료시 행정기술 10레벨 요구사항이 완화되며 개발비용, 훈련 및 중요한 클레임에 대한 보너스를 부여하여 저지대 지역의 국경을 공고히 유지할 수 있게 해 줄 것임

통일 네덜란드 미션

- 네덜란드 형성 직후, 영국과의 경쟁을 중심으로 하는 “Supremacy in the Channel(채널 해협의 패권)”, “Relations in Britain(영국과의 관계)”, “Glorious Revolution(명예 혁명)” 의 세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음. 전반적인 국력(개발도, 채널 해협에서의 무역 점유율 등)에서 잉글랜드/대영제국을 압도하면 명예혁명을 시작하여 영국의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음

'명예 혁명' 미션 : 동군연합을 통해 완료시 '잉글랜드의 왕좌' 이벤트 발생(동군연합 유지시 맨오브워 함선 사용가능 혹은 상속에 필요한 외포 -25% 감소), 다른 수단으로 완료시 잉글랜드 문화 수용 및 15년간 선원 +20%, 대형선 비용 -15% 효과

- 행정기술 20까지 잉글랜드/대영제국을 여전히 동군하고 있을 경우, 아래와 같이 독특한 색상과 NI를 가진 연합왕국 국가를 형성할 수 있음

- 연합왕국은 영국/네덜란드의 NI를 적절하게 혼합하였으며(전통과 야망 제외), 잉글랜드, 대영제국, 네덜란드 이벤트를 모두 경험할 수 있음

- 저지대 국가들은 1441년의 코펜하겐 조약을 통해 발트해의 곡물 무역을 확보하는 대신 상당한 양의 대가를 지불해야 했음. 이를 반영하여 외교적/군사적 수단을 통해 발트해에 더 많이 접근하게 하는 한자동맹 관련 미션이 있음

발트해/한자동맹 관련 미션들

- 네덜란드는 군대 조직과 관련하여 침략군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는 수비군, 침략군을 지연시키는 고정 수비대 시스템으로 유명한 공학 기술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미션에 반영함

'현대 공성 전술의 선구자' 이벤트 : 메노 반 쿠호른 조언자 합류 및 군 기술공 조언자 레벨당 공성 능력 +5% 효과 제공/저지대 권역 요새에 개발비용, 생산 효율, 지역 방어도 효과 추가(방어 이념 완성시 효과 2배)

- 또한 네덜란드 군대의 주요 관심사는 해군에 있었으며, 다섯 개의 제독부, 플류트 함선, 위대한 제독 미하엘 데 류터에 이르기까지 네덜란드 해군은 무역을 지배하고 해상의 라이벌을 제압하며 전 대륙을 지배하는 제국의 건설에 중점을 두었음

VOC 인디아맨 변동치 추가/미하엘 데 류터 제독(5560)/'근대 경제학' 정부개혁

- 1.37의 네덜란드 컨텐츠는 플레이어가 저지대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함. 대부분의 네덜란드 플레이어가 장대한 개척 플레이를 선호하는 만큼, 개혁과 미션 등에 이러한 컨텐츠를 추가하였고 대부분은 네덜란드의 개발과 공화국을 구성하는 7개의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됨

지역 개발 미션&보상 및 '일곱 지역' 정부개혁

- 네덜란드의 개척 미션은 인도의 향신료에 도달하기 위한 전초기지 건설에 더 집중할 것이며, 또한 많은 요청을 받았던 동인도회사와 유사한 상업 기업인 VoC(네덜란드 동인도회사)를 추가함. 또한 새로운 형태의 속국 상호작용을 추가하여 새로운 상업 기업을 맞춤화할 수 있을 것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설립과 상호작용

- 마지막으로 네덜란드의 내정 미션이 추가됨. 종교와 문화 미션에서는 이단 관용을 높이고 인본주의 사상을 장려하는 많은 방법이 추가됨. 바로크 건축, 북부 르네상스와 같은 예술적 업적에 대한 내용도 있음

- 또한 네덜란드 특유의 파벌주의를 플레이하는 방법이 보다 다양해짐. 새로운 정부개혁이 추가되어 플레이어는 공화파 혹은 오라녜파 중 한쪽을 편들 수 있음. 두 파벌의 갈등을 전담하는 작은 미션트리도 있으며, 어느 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고 그 과정에서 반대파 총독을 한둘 '먹어치울' 수도 있음

공화파/오라녜파 관련 미션 및 정부개혁

마이쪙!

- 또한 네덜란드의 위인을 중심으로 하는 이벤트, 네덜란드의 여타 건축에 대한 이벤트가 추가됨. 이 이벤트들은 DLC 없이도 사용 가능함

변화하는 무역의 바람/도서 거래의 강자/저지대의 대의회/안톤 반 레벤후크 이벤트

- 다음주는 오스트리아, 독일, 헝가리, 보헤미아 일지

[라피테스]

번역 감사합니다.

[관우익덕]

이미 심장마비로 쓰러진 댓글입니다

[발렘훼스트]

번역 감사합니다

[Lichten]

막짤ㅋㅋ

[마차시후냐디]

마지막에 퍽이나 무역중심 소국 플레이를 좋아하는군요.. ㅋㅋ

[담쟁쿤]

세레니시마 색상 맘에 안드는데 복구가능이라니 다행이군요

[얼음과자]

securing baltic grain 요 미션은 어떻게 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