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9일 오후 기도응답
2기 음성듣기
하나님이 주신말씀입니다
못해도 좋다 잘하려 하지말라. 하려고 의지를 드리며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나는 본다. 하려해도 잘 안되는자와 아예 포기하는자 누가 하나님보기에 더 좋게 보겠느냐?
하려하는자다 안되는 것은 내가 이끌 것이다. 그러니 어렵다는 생각자체를 하지말고
무슨말씀을 하시던지 따라 올 각오를 하여야 한다.
늘 우리는 우리가 뭔가를 해야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겠다는 의지를 드릴뿐 나머지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이해시키기위해 상황을 펼치시는분도, 깨닫게 하는분도 모두 하나님이시니 우리가 했다고 할 것은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는 것 자체일 뿐입니다.
<2기 3조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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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조그만 손망치를 들고 다니며 주변의 기성 유리벽을 치며 부수고 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새로운 변화로 과거를 허무는 모습으로 알아졌습니다.
예수님 짱좋아
거의 다 올라와서 절벽끝을 잡고 간신히 매달려 있는데 누군가 손을 내밀어 잡아주시는 이가 있었는데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이 끌어 올려 이제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옮겨져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나64
미끄럼틀을 타고 빛이 내려오듯 순식간에 산도를 타고 내려오는 아이처럼 새로운 세상으로 옮겨져 태어나는 아이처럼 생명의 물속에 잠겨 경이롭고 장엄한 순간이었습니다.
윤영빈
하나님께서 귀하게 지켜 3중으로 지켜내는 보호막으로 감싸져 있고 그 안에 보석이 감추어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타석에 서는 선수인데 들어서자마자 홈런을 치고 매회 똑같이 홈런과 안타를 번갈아 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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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원 장로
교관이 뒤에 있고 사격연습을 하는데 계속 표적에 맞추지 못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사격을 하니 옆에 있던 동료들은 사격훈련을 마치고 자리를 떠났는데 계속 남아 교관의 특별과외 특훈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내 생각을 비우고 내려놓는다면 중앙 표적에 명중하는 것이 어렵지 않음을 알게하셨습니다.
김미숙 집사
너무 연약한 넝쿨식물인데 스스로 감고 올라가지 못하고 자꾸 땅바닥을 기려하니 주인이 땅에 지지대를 박고 지지대에 넝쿨식물을 묶어 고정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빛을 찾아 위로 올라가야만 합니다. 땅바닥에 있다보면 다른 식물이 더 성장하여 빛을 가리므로 점점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너무 연약하여 스스로 감고 올라가기까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