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01 성황리에 종료

[RING Champ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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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챔피언십이 넘버링 대회 시드 2명의 선수가 확정되었습니다.

링 챔피언십이 02월 03일 링 챔피언십 오피셜 짐에서 '주먹이 운다 - 지옥' 챌린지 리그 01 8강 토너먼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챌린지 리그 01 8강 토너먼트는 리저브 매치, 라이트급 매치와 8강 토너먼트를 포함해 총 8경기, 12명의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치면서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원데이 토너먼트로 8강을 치러 4강 진출자를 가린 뒤 최종 넘버링 시드권을 확정했습니다. 선수들은 빡빡한 경기 소화가 불가피했습니다. 넘버링 시드권은 신유민 / SHIN YOUMIN (포항 팀매드), 손근호 / SON GEUNHO (코리안탑팀)가 획득하였습니다.

• 링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01 공식 결과

[리저브 매치]

봉성민 / BONG SEONGMIN vs 허민 / HU MIN - 3R 1:49 봉성민 TKO(펀치) 승리

[8강 토너먼트]

손근호 / SON GEUNHO vs 백승환 BAEK SEUNGHWAN - 1R 4:58 손근호 서브미션(암 바) 승리

양지환 / YANG JIHWAN vs 김영창 / KIM YOUNGCHANG - 연장전 2:1 양지환 판정승

신유민 / SHIN YOUMIN vs 아사드 벡 / ASADBEK - 2R 2:26 파운딩 TKO 승리

박건우 / PARK GUNWOO Kg vs 배성렬 / BAE SEONGYEOL - 1R 2:52 박건우 TKO(펀치) 승리

[라이트급 매치]

서재환 / SEO JAEHWAN vs 고준혁 / GO JUNHYUK 1R 4:00 서재환 서브미션(리어 네이키드 초크) 승리

[4강 토너먼트]

손근호 / SON GEUNHO vs 양지환 / YANG JIHWAN - 손근호 부전승

신유민 / SHIN YOUMIN vs 박건우 / PARK GUNWOO - 3R 1:35 신유민 파운딩 TKO 승리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대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링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01 - 선수 대기실

새롭게 변경된 검은색 바닥은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링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01 - 경기장

잘 정돈된 관객석은 대회를 관람하는 관중들을 얼마나 주의 깊게 배려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링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01 - 관객석

기원빈, 남의철 해설위원은 종합격투기(MMA)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경기진행 상황을

명확하게 전달하며, 중계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링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01 - 기원빈(왼), 남의철(오)

링 챔피언십의 챌린지 리그 01 8강 토너먼트의 가장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경기뿐만 아니라 국내 종합격투기(MMA)

최초로 도입된 '컷맨(cutman)' 시스템입니다.

ufc 컷맨

국내 종합격투기(MMA)에선 보기 어려운 시스템이라

간락하게 '컷맨(cutman)'에 대해서 소개 드리겠습니다.

컷맨(cutman)

라운드 사이 휴식 시간 동안 선수의 신체적 부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일을 담당하는 사람이다.

링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01 - 컷맨(cutman)

이번 챌린지 리그 01에 참가한 선수들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주요 이유 중 하나로 '컷맨(cutman)' 시스템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 시스템은 링 챔피언십이 얼마나 선수들의 경기력과 케어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관객석의 배치, 경기장 분위기, 그리고 선수를 위한 세심한 사전 준비사항 등 경기 외적인 부분에도 링 챔피언십이 대회 전반에 걸쳐 얼마나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링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01 8강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링 챔피언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의 새로운 발전과 성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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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 리그 01에는 링 챔피언십의 엠버서더 '링사이더'도 온라인 & 오프라인으로 참석하며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링 챔피언십 엠버서더 '링사이더'는 격투 스포츠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팬들로 구성되어 RING CHAMPIONSHIP과 함께 콘텐츠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하는 서포터즈입니다.

링 챔피언십 엠버서더 - 링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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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챔피언십 엠버서더 - 링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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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챔피언십 엠버서더 - 링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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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리그 01을 통해 시드권을 획득한 신유민 / SHIN YOUMIN (포항 팀매드), 손근호 / SON GEUNHO (코리안탑팀)는 다음 링 챔피언십 넘버링을 통해서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넘버링 대회에선 어떤 강자들과 좋은 경기들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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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jo협솔]

컷맨 시스템 처음알았습니다.
선수보호에 정말 유용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러스알파]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