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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 더 밀러스>
2013 제작, 국내미개봉
감독: 로슨 마샬 터버
주연: 제이슨 서디키스, 제니퍼 애니스톤, 엠마 로버츠, 윌 폴터
마약을 운반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
마약상인 데이빗의 친구가 데이빗에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마약을 가져오면 돈을 주겠고합니다.
데이빗은 가짜 가족을 만들어 캠핑하는 것처럼 위장하여 국경을 통과하려는 계획을 세우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왁자지껄 소동들을 코믹하게 풀어나가는 영화입니다.
그냥 딱 얘기만 들어도 어떤 영화일지 상상이 가실텐데
딱 상상가는 그 정도의 재미를 주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기대한 만큼만 주는 그런 영화
우리나라 코미디 영화의 강박관념처럼 되어 있는 후반부 눈물콧물짜내는 그런 감동요소가 없어서 오히려 더 깔끔하고 시원하게 웃으며 끝낼 수 있는 그런 코미디 영화입니다.
가짜 엄마의 원래 직업이 스트리퍼임에 걸맞게 19금 개그도 상당히 포함되어 있고,
딸 역의 엠마 로버츠는 역시나 예쁘고, 윌 폴터는 보기만 하면 자꾸 미로를 뛰어다닐 것만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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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ㄷㄱ
다음에 볼 것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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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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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겟단
이거 진짜 개꿀잼인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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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ㅎ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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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즐찾하게 해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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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개재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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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봤네오 넷플에 잇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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