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호빵맨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장중 중계 및 채팅 내용 2022년 12월 21일(수) : 기술적 반등과 과매도 저가 매수 반발, 문제는 에너지 부족
호빵맨 추천 0 조회 188 22.12.21 00:47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2.12.21 16:30

  • 작성자 22.12.21 16:32

    - 기관 694억 ‘사자’ vs 개인 978억 ‘팔자’
    -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등 상승 견인
    - CJ ENM 7%, 스튜디오드래곤 5%대↑
    - 오에스피, 펫푸드 회사 인수 소식에 12%대↑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코스닥이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2.57포인트(0.37%) 상승한 705.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700선에서 상승 출발한 뒤 9시40분경 700선 아래로 붕괴될 조짐을 보였지만, 다시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전환했다.
    간밤 뉴욕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8% 상승한 3만2849.7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0% 오른 3821.6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1% 상승한 1만547.11로 집계됐다.
    코스닥이 상승 마감한 것은 반발 매수세력이 유입된 데다, BOJ의 매파적 통화정책에 따른 엔화에 이어 원화 강세가 이어진 게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작성자 22.12.21 16:33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디어 콘텐츠 업종 강세가 코스닥 상승을 견인했다”며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뿐만 아니라 대형 방송사에서 한국 드라마 방영 예고하면서 드라마 콘텐츠들의 중국 판권 판매 기대감이 부각됐다”고 평가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694억원, 외국인이 364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978억원 내다팔았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7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상승하는 업종이 우위였다. 방송서비스(4.38%) 4%대, 통신방송서비스 3%대 올랐다. 통신서비스는 2%대강세를 기록했다. 제약(1.94%), 의료·정밀기기(1.81%), 오락문화(1.35%), 섬유·의류(1.29%) 등은 1% 넘게 올랐다. 반면 기타제조(3.69%)는 3%대 하락했다. 운송장비·부품(1.29%)는 1%대 내렸으며, IT부품(0.87%), 운송(0.85%) 등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콘텐츠주가 강세였다. CJ ENM(035760) 7%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 5%대 상승했다. 휴젤(145020)도 5% 넘게 올랐다. 현대바이오는 4%대 상승했으며, 케어젠, 에스티팜, 셀트리온제약,

  • 작성자 22.12.21 16:34

    삼천당제약(000250), 레고켐바이오(141080) 등도 3% 넘게 뛰었다. 이와 달리 위메이드(112040)는 3%, 성일하이텍(365340)은 2%대 각각 내렸다. 엘앤에프(066970), 피엔티(137400), 천보(278280), 덕산네오룩스(213420), HLB(028300), 네이처셀(007390) 등은 1%대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오에스피(368970)가 국내 반려동물 종합 펫푸드 전문회사인 바우와우코리아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12%대 급등했다.
    이날 거래량은 9억2145만주, 거래대금은 5조88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1개였으며, 640개 종목이 상승했다. 777개 종목은 하락했으며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13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작성자 22.12.21 16:35

    - 코스피, 전 거래일보다 0.19% 내린 2328.95에 마감
    - 외국인 1197억원 팔며 3일째 매도…개인도 '팔자'
    - 12월 수출액 둔화 속 삼성전자도 약세
    - 거래대금, 4조9456억원…2020년 1월 이후 첫 4조원대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외국인과 개인의 ‘팔자’ 속에 코스피지수가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4포인트(0.19%) 내린 2328.95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 속에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개인들마저 매도 우위로 돌아서며 상승폭 대다수를 내줬다.
    이날 외국인은 1197억원을 팔며 3거래일 연속 매도를 이어갔고 개인도 739억원을 팔았다. 다만 기관만 1837억원을 사들였는데 그 중 금융투자가 1496억원, 사모펀드가 312억원을 사들였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에서 68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에서 740억원 매도 우위로 총 809억원의 물량이 발생했다.
    시장에서는 경기침체 둔화 우려가 지수 하락의 주요원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36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줄었다.

  • 작성자 22.12.21 16:36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21억7000만달러로 8.8%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1년 전과 같았다.
    글로벌 증시도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8% 상승한 3만2849.74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0% 오른 3821.62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01% 오른 1만547.11을 기록했다. 3대 지수는 5거래일 만에 반등이었다.
    다만 일본증시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68% 하락한 2만6387.72로 마감했다. 일본은 전날 단기금리는 기존과 동일한 -0.1%로 유지하되, 장기금리는 0%에서 ±0.25%였던 변동 폭을 ±0.50%로 두 배 확대하기로 했다. 이제까지 마이너스금리를 통한 부양책을 써왔지만 이제 통화정책을 선회하는 것이다. BOJ는 2016년부터 10년물 국채금리가 목표 변동폭 사이에서 움직이도록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는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을 펼쳐 왔다.
    중국 역시 현지시간으로 전날보다 0.17% 내린 3068.41로 마감했다.

  • 작성자 22.12.21 16:38

    외국인의 매도세에 대형주는 0.37% 내렸다.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0.70%, 0.56%씩 상승했다. 음식료업이 3%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섬유의복, 전기가스, 의료정밀, 철강금속도 1%대 오름세를 탔다. 반면 전기전자와 화학, 비금속광물, 제조업은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1.02%) 내리며 5만8000원에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도 2.15%, 1.74%씩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이날 발표된 수출지표에서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24.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며 역풍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며 “2차전지주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테슬라의 주가 급락과 전기차 수요 불안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매출 확대가 예상되는 오리온이 7.14%상승한 12만7500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의 리튬산업 기대 속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POSCO홀딩스는 각각 5.06%, 2.31%씩 강세였다.
    동부건설우)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497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는 없었지만 365개 종목이 내렸고 75개 종목은 제자리에 머물렀다.

  • 작성자 22.12.21 16:38

    이날 코스피 거래량은 3억2011만주로 지난 9일(3억1567만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거래대금 역시 지난 2020년 1월 2일(4조6381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4조9456억원에 머물렀다. 올해 첫 4조원대다.

  • 작성자 22.12.21 16:43

    외인 변화가 나온 코스닥만 상승... 코스피 외인 강한 매도에도 소폭 하락한 약세 마감.
    코스피는 거래량 부진 속 외인 3거래일 연속 매도가 불편한 그림.
    개인 양시장 매도에도 시장은 시들... 금융투자가 시장을 받치는 형국. 이전과는 다른 모습.
    장중 변화가 심하게 나오는 흐름...
    프로그램 방향성 따라서 지수가 움직이는 패턴 지속...
    주말 연휴와 미국 지표 부담이 섣불리 달려들지 못하는...
    저가 매력과 낙폭 과대 반발도 오전장에서만 반짝 거림.
    잠시 상승 맞본 것에 만족...
    다시 장중 하방 압력이 부담스러운... 연속 하락에 가장 나쁜 시나리오를 보게 되는 듯...
    시장을 지켜보면서 계속 매수 타이밍에 대한 고민만하다가 끝남.
    전기전자와 2차전지에 대한 차익물과 공매도가 횡행하는...
    다행하게도 보유 종목은 강세 유지...

    코스피 2300은 깨지 않을 것이라고 보지만 돌발 변수를 조심하면서 주말 크리스마스 연휴에 시장을 떠날 외인들에 시선 고정. 코스닥 상승의 돌력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비쳐지는...
    오늘은 총알을 일부 쐈지만 내 기대치를 채우지는 못하며 불발탄.... 다시 주말까지 노리는 것으로 정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