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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오는데 방울이와 개봉동 삼겹살 집에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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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을 개조해서 실외 포장마차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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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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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오늘 땡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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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가서 파전에 막걸리를 한잔 할까 삼겹살에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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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을 할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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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안하고..으흐흐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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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뫼 게시판
개봉동 삼겹살
디자이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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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
05.08.25 12:4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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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사자리에다 압정을 놓아둔다.
이런 회식잡혔다...미안
연습이라고 떡히 올려놨는데 술벙개하자는 심보는 뭐냐 ㅡ,.ㅡ
흠 역시... 우석이의 저 한마디...ㅋㅋ 예상했다~!!